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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9-03

최고에 최고를 더하는 열정

예술과 과학 사이에서 진정한 프리미엄을 꿈꾸는 브랜드의 이야기.

18K 옐로 골드 소재 저스트 앵 끌루 브레이슬릿 Cartier.

개성 넘치는 이들을 위한 까르띠에의 저스트 앵 끌루
저스트 앵 끌루는 평범한 못에서 영감을 받은 주얼리 컬렉션으로, 1970년대에 뉴욕에서 처음 탄생했다. 일상적 오브제의 놀라운 변신으로 주목받은 이 주얼리는 당시의 반순응주의적 사회 분위기를 반영한 것. 저스트 앵 끌루는 우아하면서도 대담하고, 간결하면서도 화려한 매력으로 현재까지도 까르띠에 메종을 대표하고 있다. 탄생 배경이 그러하듯 평범함을 거부하고 개성을 중시하는 이들에게 제격이며, 남녀 모두에게 잘 어울린다.





스틸 소재 케이스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베젤을 더한 발롱 블루 드 까르띠에 스틸 주얼리 워치 Cartier.

손목 위의 우주, 까르띠에의 발롱 블루
스틸 버전부터 하이 주얼리 버전까지 다양한 베리에이션을 선보이며 꾸준히 사랑받아온 발롱 블루 드 까르띠에 워치. 프랑스어로 ‘파란 공’을 뜻하는 컬렉션 이름처럼, 통통 튀는 매력과 곡선의 볼륨감을 느낄 수 있다. 케이스 안쪽에 블루 카보숑을 장식한 크라운은 오직 발롱 블루 컬렉션에서만 만날 수 있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나만의 스타일을 찾고 있는 이들에게 완벽한 선택이 되어줄 것이다.





위스키 예술품, 로얄살루트 21년 몰트
1953년 영국 엘리자베스 2세의 대관식에선 전통에 따라 새로운 왕에 대한 존경의 의미를 담은 스물한 발의 축포를 쏘아 올렸다. 더불어 로얄살루트 21년을 여왕에게 헌정하면서 21년산 위스키의 역사가 시작됐다. 특히 로얄살루트 21년 몰트는 스카치위스키 시장의 고급화를 이끈 브랜드 최초의 몰트위스키로 21년 이상 숙성한 고연산의 희소한 몰트 원액을 사용해 강한 개성을 표현한 제품이다. 하나의 예술품처럼 완성한 병과 패키지는 마시는 위스키를 넘어 감상하는 위스키로서 특별함을 더한다.





디자인 가구로서의 가전, 삼성전자 세리프 TV
전자제품이 아닌 오롯이 ‘가구’라 칭할 수 있는 정체성을 부여한 첫 번째 TV로 가전업계에 큰 반향을 일으킨 제품은 단연 삼성전자 세리프 TV다. 2016년 프랑스의 세계적 가구 디자이너 로낭 & 에르완 부룰레크 형제가 디자인한 것으로 우드와 플라스틱을 사용해 따뜻한 분위기를 전한다. 옆에서 보면 세리프체로 쓴 알파벳 대문자 I와 꼭 닮았는데, 상단은 선반으로 쓸 수 있고 뒷면은 패브릭으로 덮여 있어 여느 디자인 가구에 견주어도 손색없이 잘 어우러진다.





정교한 인체공학적 디자인, 허먼밀러 에어론
허먼밀러의 에어론 체어는 인체공학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사무용 의자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을 바꾼 제품이다. 1994년 처음 출시한 이후 지금까지 1초당 7대씩 판매되고 있을 만큼 편안함을 인정받은 것은 물론, 처음보다 발전한 소재와 기술로 나날이 정교하게 리마스터링되고 있다. 특허받은 소재 펠리클(pellicle)은 앉아 있을 때 인체의 열기와 습기를 외부로 분산시킬 뿐 아니라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반영구적 탄성을 제공한다. 인체공학적 설계는 따로 조작하지 않아도 인체의 다양한 움직임을 능동적으로 반영해 척추의 자연스러운 굴곡을 살려주므로 언제나 편안하고 올바른 자세로 앉을 수 있다.





침대의 명가에서 만든 프리미엄 매트리스, 에이스 헤리츠
침대는 가구이기 이전에 ‘과학’임을 깨닫게 해준 한국의 대표 침대 브랜드인 에이스침대. 1963년 창업한 이래 수면의 질을 높이는 고품질 매트리스로 꾸준히 사랑받아온 에이스 침대에서 2016년 프리미엄 라인의 매트리스 ‘에이스 헤리츠(Ace Heritz)’를 런칭했다. 에이스만의 침대 기술을 집약한 이 매트리스는 수년간 준비해 24만 번의 테스트를 거쳐 탄생한 것으로 과학적인 설계, 침대 장인이 수제작으로 만드는 비스포크 방식이라 더 특별하다. 100% 울, 천연 양모, 말 털 등 수면에 최적화된 천연 소재를 적용해 쾌적하고 편안한 숙면을 취할 수 있다. 에이스 헤리츠는 그야말로 좋은 침대에서의 좋은 잠이 곧 좋은 삶의 기본이 된다는 사실을 몸으로 느끼게 해준다.





캐비아 과학의 집약체, 라프레리 스킨 캐비아 리퀴드 리프트
코발트블루 용기 안 캐비아 비즈가 골드빛으로 반짝이는 스킨 캐비아 리퀴드 리프트는 그 외관만으로 브랜드를 상징하는 제품이다. 30여 년 전 캐비아 성분을 스킨케어에 접목해 센세이션을 일으킨 라프레리는 2012년 스킨 캐비아 리퀴드 리프트를 탄생시켰고, 올 9월 더욱 진보한 캐비아 성분 두 가지를 하나의 세럼으로 결합해 완전히 새로운 스킨 캐비아 리퀴드 리프트를 선보인다. 탄력 넘치는 유연한 피부를 위한 캐비아 프리미어와 피부 속부터 차오르는 듯한 느낌을 주는 캐비아 앱솔루트가 브랜드 독자 성분인 쎌루라 콤플렉스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는 세럼으로, 탁월한 퍼밍 효과로 그 가치를 증명할 것이다.





네 가지 빛, 부쉐론 콰트로 컬렉션
2004년 런칭해 네 가지 밴드가 조화를 이루며 보여주는 건축적 실루엣까지. 프랑스어로 ‘4’를 뜻하는 단어 ‘콰트로’에서 착안한 콰트로 컬렉션은 그 이름처럼 숫자 4와 인연이 깊다. 여러 개의 주얼리를 레이어링한 듯 반짝이는 밴드는 고드롱, 클루 드 파리, 그로그랭, 다이아몬드 밴드로 각기 다른 의미를 나타낸다. 최근에는 데님 블루 밴드를 새롭게 추가해 강한 유대감과 영원한 사랑을 상징하는 동시에 현대적 면모를 갖춘 시그너처 디자인을 완성했다.





최고에 최고를 더하다, 끌레드뽀 보떼 라 크렘므
2020년 초, 라 크렘므의 여덟 번째 에디션을 출시했다는 소식에 반가움보다 놀라움이 앞섰다. 기존의 라 크렘므 역시 더 이상 좋을 수 없다 싶을 만큼 최상의 사용감을 전하는 제품이었기 때문. 더 좋아진 제품에는 브랜드의 독자적 스킨케어 성분인 일루미네이팅 콤플레스 EX를 비롯해 진귀한 성분을 정교하게 배합했고, 다양한 성분의 효능을 지키면서도 탁월한 감각을 전하는 포뮬러와 사용 후 빛과 탄력이 흐르는 피부는 그 자체로 이 브랜드의 압도적 기술력을 말해준다.





기본 그리고 독창성, 시슬리 에뭘씨옹 에꼴로지끄
진정한 프리미엄은 브랜드의 기본에서 드러난다. 시슬리를 대표하는 여러 명작이 있지만 데일리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로션을 아이코닉 제품으로 꼽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에센스 로션’으로 유명한 에뮐씨옹 에꼴로지끄는 인삼, 로즈메리, 홉 등 식물 성분의 복합 작용으로 피부를 편안하고 건강하게 가꿔주는 제품. 1980년 탄생 이후 전 세계적으로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는 독보적 아이템이다. 피부 안팎의 환경이 더욱 가혹해진 시대, 피부가 가장 필요로 하는 기본을 지켜주는 이 제품은 기본의 중요성을 아는 이들 사이에서 다시 한번 그 진가를 드러내고 있다.





빈티지 샴페인의 가치, 돔 페리뇽 플레니튜드2, 2002
가장 스타일리시하고 우아한 샴페인으로 황홀한 설렘을 안겨주는 돔 페리뇽. 모든 샴페인이 빈티지로 이루어진 유일한 브랜드이기도 하다. 그중 2002년 빈티지는 해가 지지 않는 빈티지라 불린다. 2002년은 무더위의 영향으로 포도의 농밀함이 한층 짙은 시기였다. 그렇게 최고 수준의 2002년 빈티지를 장기 숙성시켜 두 번째 절정기를 맞이한 와인이 플레니튜드2다. 17년에 걸친 정성스러운 작업 끝에 탄생한 특별한 와인으로 2002년 빈티지의 신선한 풍미를 고스란히 간직하면서도 깊이감을 더했다. 풍성하고 공기처럼 가벼우며 에너지와 관능미가 넘치고 과일의 풍미가 두드러져 2002년 빈티지의 또 다른 면모를 발견할 수 있다.





고성능 스포츠 SUV의 시초, 포르쉐 카이엔
2002년 정통 스포츠카 아이콘인 포르쉐의 최초 SUV 모델 카이엔이 등장했을 때, 스포츠카 마니아 사이에선 비난과 실망이 뒤섞인 혹평이 난무했다. 날렵한 스포츠카가 아닌 SUV를 선보인다는 사실만으로 기대와 우려를 한 몸에 받을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결과는 대성공. SUV의 실용성을 가미한 카이엔은 덩치만 커졌을 뿐, 포르쉐 특유의 고성능과 스포츠카 감성을 그대로 장착해 그 이후 오랫동안 사랑받는 모델로 자리 잡으며 브랜드의 성장에 톡톡히 기여했다. 돌아보면 카이엔이 데뷔한 무렵은 전 세계적으로 고성능 SUV 시장의 막이 본격적으로 오른 시기였고, 이러한 성공으로 벤틀리와 마세라티, 롤스로이스와 람보르기니 같은 최고급 카메이커가 SUV 시장에 뛰어들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에디터 <노블레스> 편집부
사진 박지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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