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공략할 러그드 부츠 - 노블레스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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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9-04

가을을 공략할 러그드 부츠

투박한 러버 아웃솔에 주목해야 할 때.

Valentino

가을엔 뭐니뭐니해도 부츠다. 이번 시즌, 슬림하고 매끈하게 올라오는 롱 부츠 대신 청키한 러그드 아웃솔의 반전 매력이 부츠 쇼퍼들의 마음을 뒤흔들 예정이다. 2020 F/W 런웨이에 미리 모습을 드러낸 가을 여신들은 롱앤린 실루엣의 드레스나 하늘거리는 레이스 스커트에 거침 없이 러그드 부츠를 매치했다. 극도로 여성스러운 스타일에 펌프스나 메리제인 슈즈 대신 청키한 러그드 부츠를 매치하는 것이 가을 스타일링의 결정적 포인트다. 일명 ‘가드너 러버 부츠’로 불리는 웰링턴 부츠 역시 프라다, 보테가 베네타, 베르사체, 끌로에 등 패션 하우스들을 중심으로 선보여져 쿨하고 러프한 매력을 십분 드러냈다. 덕분에 연이은 여름 장마 시즌부터 가을까지 거뜬하게 날 수 있게 됐다는 반가운 사실. 디올, 발렌티노는 다채로운 레이어링으로 완성한 올 블랙 룩에 투박한 러그드 부츠를 매치해 룩의 균형을 꾀했고 안정감과 강렬한 존재감을 한껏 드러내며 러그드 부츠 대열에 합류했다.





1.Bottega Veneta 2.Valentino 3.Dior 4.Alexander McQueen

이번 가을 시즌을 위한 부츠 쇼핑 팁을 살펴보자. 먼저, 트렌드를 제대로 섭렵하고 싶다면 시선을 사로 잡는 러그드 아웃솔을 과감히 택하자. 보테가 베네타 또는 알렉산더 맥퀸이 제안한 투명하거나 컬러풀한 아웃솔도 색다른 부츠의 멋을 즐기기 좋다. 무엇보다 부츠의 길이는 종아리와 발목 사이를 감싸는 길이를 추천한다. 날씨가 추워지거나 더욱 개성을 살리고 싶다면 니삭스나 피시넷 삭스 등을 레이어드 해보면 어떨까. 디올 쇼에 오른 펑키한 레이디처럼!





강렬한 레드 컬러블록 러그드 부츠는 Alexander McQueen.
로고 디테일로 포인트를 준 러그드 첼시 부츠는 Gucci.
니트를 장착한 블랙 러버 부츠는 Jil Sander.
클래식한 첼시 부츠와 러버 아웃솔이 결합된 부츠는 Loewe.
투명한 러버 아웃솔이 스포티한 멋을 자아내는 미디 부츠는 Bottega Veneta.
조형적인 멋을 살린 러그드 부츠는 Moncler.




 

에디터 유리나(프리랜서)
사진 각 브랜드 웹사이트
디자인 이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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