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자락 사이로 반짝이는 남자의 주얼리 - 노블레스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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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0-02

옷자락 사이로 반짝이는 남자의 주얼리

소맷자락 사이로 드러나거나, 주얼리와 함께 반짝이거나.불가리의 옥토 컬렉션이 펼쳐내는 예술.

OCTO FINISSIMO S
울트라 씬 부문에서 신기록을 잇달아 수립한 옥토 피니씨모 컬렉션의 2020년 신제품. 기존 오토매틱과 동일하게 두께가 2.23mm에 불과한 초박형 무브먼트를 탑재했지만, 케이스 두께를 6.4mm로 살짝 키우면서 100m 방수 기능을 끌어 올렸다(방수 기능을 위한 스크루 다운 크라운은 필연적 선택이다). 무엇보다 이 시계의 매력은 금속의 결을 살린 새틴 브러싱과 반짝임을 극대화한 미러 폴리싱을 교차로 적용한 케이스와 브레이슬릿을 스테인리스스틸로 만들었다는 점이다. 실용성을 겸비한 하이엔드 워치가 탄생했다. Bvlgari.





OCTO FINISSIMO AUTOMATIC
두께 2.23mm의 자체 제작 오토매틱 무브먼트 BVL 138 피니씨모를 탑재한 옥토 피니씨모 컬렉션의 아이콘이다. 미세한 질감을 살린샌드블라스트 티타늄 버전(위) 혹은 금속의 결을 살린 새틴 폴리싱을 더한 로즈 골드 버전(아래, 2020년 신제품)이 대표작으로, 매트한 블랙 앨리게이터 스트랩과 어우러져 도회적 느낌을 선사한다. 참고로, 불가리는 무브먼트의 두께를 줄이기 위해 마이크로 로터를 장착했고, 안정적으로 회전하도록 귀한 플래티넘을 로터 소재로 사용했다. 그 결과 티타늄 버전의 두께는 5.15mm, 로즈 골드 버전의 두께는 6.4mm에 불과하다. 케이스 지름은 40mm. Bvlgari.





OCTO FINISSIMO S
앞서 소개한 옥토 피니씨모 S의 블루 버전으로, 선버스트 피니싱 가공 처리한 다이얼 덕에 손목의 움직임에 따라 청량한 빛을 뿜어낸다. 케이스 지름은 40mm, 두께는 6.4mm로 브랜드 울트라 씬 워치의 계보를 잇는다. 사진에 함께 등장한 스틸 시계 특유의 반짝임을 배가할 화이트 골드 비제로원 브레이슬릿, 비제로원 20주년 에디션 5 밴드 링과도 완벽한 합을 이룬다. Bvlgari.





OCTO FINISSIMO CHRONOGRAPH GMT AUTOMATIC
110면의 단면이 완성한 강인한 옥토 케이스. 그 두께가 6.9mm에 불과한 울트라 씬 크로노그래프 모델이다. 자체 제작 무브먼트 BVL 318의 두께 역시 3.3mm에 불과해 세계에서 가장 얇은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를기록 중이다(2019년에 불가리는 이 시계로 얇은 시계 부문에서 다섯 번째 세계신기록을 달성한다). 흥미로운 점은, 얇은 두께임에도 크로노그래프뿐 아니라 두 곳의 시간을 확인할 수 있는 GMT 기능을 탑재했다는 사실. 티타늄 케이스 지름은 42mm, 착용감이 우수한 브레이슬릿 역시 같은 소재다. Bvlgari.





OCTO L’ORIGINALE
팔각형과 원형을 교차 적용해 입체감을 살린 옥토 컬렉션은 2012년 탄생 이후 불가리 남성 시계의 아이콘이 됐다. 매년 다채로운 소재와 컬러를 접목한 베리에이션 모델을선보인다는 건 완벽한 디자인이라는 이야기. 위 모델은 샌드블라스트 공법으로 질감을 살린 로즈 골드 옥토 오리지날 솔로템포, 아래 모델은 블랙 DLC 코팅 스틸 케이스에 로즈 골드를 포인트로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한 옥토 오리지날 크로노그래프다. 두 모델 모두 케이스 지름 41mm, 블랙 러버 스트랩을 채택했다. Bvlgari.





OCTO FINISSIMO SKELETON CERAMIC
무브먼트를 초박형으로 만드는 것도 어려운데, 이를 필요한 부분만 남기고 깎아낸 걸작! 옥토 피니씨모 스켈레톤은 다이얼로 기계식 시계의 메커니즘과 미학을 오롯이 드러낸 시계다. 여기에 또 한 가지 특별함을 더했다. 케이스와 브레이슬릿을 샌드블라스트 처리한 블랙 세라믹으로 완성했다는 사실. 스크래치에 강하지만 다루기 힘든 세라믹을 얇게 만든다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함께 세팅한 주얼리는 스터드 디테일이 특별한, 로즈 골드와 블랙 세라믹이 조화를 이룬 비제로원 락 4밴드 링(위)과 밴드 가운데를 블랙 세라믹으로 만든 로즈 골드 비제로원 2밴드 링(아래)으로 착용하는 이의 손목에 강렬함을 선사한다. Bvlgari.

문의 02-2056-0170

 

에디터 이현상(ryan.lee@noblesse.com)
사진 김흥수
스타일링 마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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