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선수들과 만난 리차드 밀 - 노블레스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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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0-09

최고의 선수들과 만난 리차드 밀

리차드 밀의 RM 67-02 오토매틱 엑스트라 플랫과 각 분야 최고 선수들의 만남.

기능 시・분
무브먼트 오토매틱 CRMA7 칼리버, 50시간 파워리저브
케이스 쿼츠 TPTⓇ와 카본 TPTⓇ,
사이즈 38.7 × 47.52 × 7.8mm
스트랩 그린 컴포트
무게 32g(스트랩 포함)

브랜드 역사상 가장 가벼운 오토매틱 시계의 탄생
리차드 밀의 RM 67-02 오토매틱 엑스트라 플랫(이하 RM 67-02)은 제품 이름처럼 오토매틱 와인딩 방식을 채택했음에도 케이스 두께가 7.8mm밖에 되지 않는 초박형 시계다(보통은 회전하며 무브먼트에 동력을 공급하는 로터를 얹을 경우 시계 케이스가 두꺼워진다!). 리차드 밀에 관심 있는 이라면 눈치챘겠지만, RM 67-02는 브랜드의 대표적 초박형 시계인 RM 67-01과 형제간이다. 가벼움(lightness), 얇음(thinness) 그리고 인체공학적 특성(ergonomics)을 지닌 RM 67-01을 스포츠에 최적화한 디자인으로 매만지고, 그에 걸맞은 기능을 탑재한 것이 RM 67-02인 셈. 그 결과 RM 67-02는 스포츠 선수의 손목에 잘 어울리는 동시에 피부에 감기듯 선수들과 혼연일체를 이룬다. 이러한 결과를 이룩한 데에는 두 가지 특성이 바탕이 됐다. 첫 번째는 케이스 소재. RM 67-02 케이스는 카본 TPTⓇ와 쿼츠 TPTⓇ, 즉 리차드 밀의 핵심 DNA라 할 수 있는 혁신적 소재로 완성했다. 이 소재는 가볍고 내구성이 우수하며, 경기 도중 시계에 가해지는 충격이나 물리적 영향을 견뎌내는 힘이 탁월하다. <노블레스 맨>을 통해 여러 차례 소개했듯, TPTⓇ는 여러 컬러의 레진을 침투시킨 특수 섬유를 층층이 쌓아 만든 것으로 견고할 뿐 아니라 어느 것 하나 같은 패턴이 없어 각각의 제품을 유니크 피스라 불러도 손색없을 만큼 독창적이다. 두 번째 특성은 바로 32g에 불과한 가벼운 무게! 이를 위해 리차드 밀은 탁월한 탄성을 지닌 컴포트 스트랩을 케이스에 장착했고, 이 스트랩을 더한 시계는 착용자 개개인의 손목을 완벽하게 감싼다. 분명 손목에 시계를 얹었는데 착용감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 시계! 선수들이 경기를 치를 때 RM 67-02를 착용하고도 좋은 성적을 내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혁신적 기술로 완성한 시계의 심장
RM 67-02의 시계 케이스 내부에는 리차드 밀의 혁신적이고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완성한 무브먼트가 자리한다. CRMA7이라 명명한 칼리버가 그것으로, 5등급 티타늄으로 완성한 베이스플레이트 위에 섬세하고 정교한 부품이 차곡차곡 자리를 잡았다. 브리지 역시 DLC 코팅 처리한 5등급 티타늄 소재로 완성해 가볍고 내구성이 우수하다. 케이스 앞뒤로 무브먼트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스켈레톤 형태 덕에 모든 부품은 새틴 브러싱, 마이크로 블라스트, 수공 베벨링(사선 마감) 등 정교함을 요하는 가공 처리로 마감했다. 동력을 공급하는 로터의 미학도 놓칠 수 없는 부분! 동력 공급을 위한 회전 때문에 로터는 보통 무브먼트 가운데 자리하는데, 이 경우 무브먼트를 가려 부품의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하기 어렵다. 하지만 리차드 밀은 이 시계의 로터를 스켈레톤 형태 카본 TPTⓇ로 완성해 이를 상쇄하며, 가장자리는 화이트 골드로 만들어 회전에 필요한 무게를 충족시킨다. 50시간의 넉넉한 파워리저브를 갖춘 CRMA7의 두께는 불과 3.6mm. 7.8mm의 얇은 케이스 두께를 완성하기 위해서는 탑재하는 무브먼트도 얇아야 한다. 이것이 바로 리차드 밀의 기술력이다.

세계 최고 선수의 손목에 얹힌 RM 67-02
이렇게 완성한 RM 67-02는 세계 최고 기량을 발휘하는 선수이자 리차드 밀의 친구들 손목에 얹혔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400m 세계기록 보유자인 스프린터 웨이드 반 니커크, 24년 만에 높이뛰기 세계기록을 갱신한 무타즈 에사 바르심, WRC(세계 랠리 선수권 대회) 6회 월드 챔피언 세바스티앙 오지에, 2014년부터 리차드 밀과 파트너십을 맺고 설원을 누비는 스키 선수 알렉시 팽튀로가 그 주인공! 흥미로운 점은, 성능은 같지만 선수의 특성과 그들이 속한 나라에서 영감을 받아 각기 다른 소재와 컬러를 매치해 시계를 완성했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모든 리차드 밀의 스포츠 파트너가 그렇듯이 이들은 실제로 시계를 착용하고 경기에 임한다.

RM 67-02 Automatic
Wayde van Niekerk - Sprint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 스프린터 웨이드 반 니커크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육상 400m 경기에서 세계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더욱이 100m 10초 미만, 200m 20초 미만, 300m 31초, 400m 44초 미만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보유한 세계 유일의 스프린터다. 2016년부터 리차드 밀의 파트너 선수로 활약하며 브랜드의 또 다른 명작인 RM 27-02를 착용한 그는 이제 새로운 RM 67-02 스프린트를 손목에 얹고 트랙 위를 누비게 됐다. 다채로운 그러데이션과 패턴을 가진 옐로・그린 쿼츠 TPTⓇ 케이스 앞뒤가 시선을 압도하는 모델(케이스 측면은 카본 TPTⓇ로 완성)! 스켈레톤 다이얼 위로 드러난 멀티컬러 브리지는 남아프리카공화국 국기에 사용한 색에서 가져와 역동적 인상을 더하며, 그린 컴포트 스트랩은 손목에 완벽하게 밀착한다.





기능 시・분
무브먼트 오토매틱 CRMA7 칼리버, 50시간 파워리저브
케이스 쿼츠 TPTⓇ와 카본 TPTⓇ,
사이즈 38.7 × 47.52× 7.8mm
스트랩 화이트 컴포트
무게 32g(스트랩 포함)

RM 67-02 Automatic
Mutaz Barshim – High Jump
무타즈 에사 바르심은 ‘미스터 하이 점프’라는 별명에 걸맞게 올림픽 대회에서 두 차례 이상 메달을 거머쥔 도하 출신 높이뛰기 선수다. 최근 5년간 네 번의 최고 기록을 내며 하비에르 소토마요르 이후 24년 만에 높이뛰기 세계기록을 경신할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이러한 그의 손목에 채워진 시계는 진홍색 쿼츠 TPTⓇ와 화이트 컴포트 스트랩의 조화가 강렬한 RM 67-02 모델로 하이 점프(High Jump)라는 부제가 달렸다. 앞서 말했듯이 RM 67-02의 무게는 스트랩을 포함해 32g에 지나지 않아 경기 결과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기능 시・분
무브먼트 오토매틱 CRMA7 칼리버, 50시간 파워리저브
케이스 쿼츠 TPTⓇ와 카본 TPTⓇ,
사이즈 38.7 × 47.52 × 7.8mm
스트랩 블루 컴포트
무게 32g(스트랩 포함)

RM 67-02 Automatic
Alexis Pinturault
1991년생으로 프랑스를 대표하는 스키 선수 알렉시 팽튀로도 RM 67-02을 착용하고 설원을 누빈다. 두 살 때부터 스키를 탄 팽튀로 선수는 열여덟 살에 주니어 챔피언십을 달성한 이후 프랑스의 전설이라 불리는 장-클로드 킬리 선수를 능가하며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다. 참고로,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도 은・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의 RM 67-02는 흰 눈이 떠오르는 순백의 쿼츠 TPTⓇ로 베젤과 백케이스를 완성했고, 다른 모델과 마찬가지로 케이스 측면은 카본 TPTⓇ로 만들어 무브먼트를 완벽하게 보호한다. 브리지에 핸드 페인팅으로 입힌 레드・블루・화이트 컬러는 예상했듯 프랑스 국기에서 가져왔다.





기능 시・분
무브먼트 오토매틱 CRMA7 칼리버, 50시간 파워리저브
케이스 카본 TPTⓇ,
사이즈 38.7 × 47.52 × 7.8mm
스트랩 블루 컴포트
무게 32g(스트랩 포함)

RM 67-02 Automatic
Sebastien Ogier
알렉시 팽튀로 선수와 마찬가지로 랠리 챔피언인 레이서 세바스티앙 오지에 역시 프랑스 출신으로, 무브먼트 위로 드러난 브리지에 입힌 세 가지 컬러가 이를 말해준다. 1983년에 태어난 오지에는 무려 여섯 번의 월드 랠리 챔피언을 거머쥐었고, 리차드 밀과는 2016년부터 파트너십을 맺어 RM 011 모델을 착용하고 레이싱 차량에 탑승했다. 그의 RM 67-02는 베젤과 케이스 측면, 백케이스까지 모두 블랙 카본 TPTⓇ로 만들어 강인한 인상을 준다. 참고로, RM 67-02의 모든 모델은 30m 방수 기능을 갖췄으며 케이스를 단단하게 고정하는 8개의 스크루는 5등급 티타늄으로 완성해 견고하다.

문의 02-512-1311

 

에디터 이현상(ryan.lee@nobless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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