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스파 활용법 - 노블레스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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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2-02

프리미엄 스파 활용법

국내 각 지역의 프리미엄 스파와 대표 프로그램.

공간이 널찍하고 분위기가 고급스러운 그랜드 하얏트 제주 로즈베이 스파.





샤워실을 구비한 롯데호텔 제주 브이 스파 VIP룸.

1년 전만 해도 올 연말 여행지를 국내로 한정하게 될 줄은 몰랐지만, 덕분에 국내 곳곳의 아름다운 스폿이 인기를 얻고 있다. 국내 여행객의 증가로 캠핑과 골프가 크게 유행하고, 올해를 마무리하는 연말에는 심신의 휴식을 도와주는 스파 여행을 고려하는 이도 적지 않다. 복잡한 서울을 떠나 여행지에서 만나는 프리미엄 스파는 지친 심신을 달래줄 뿐 아니라 한 해를 위로하는 뜻밖의 선물이 될지 모른다.





해비치 호텔 제주 스파 아라의 조지앙 로르 스파. 노천 히노키탕을 결합한 프로그램은 커플과 가족 여행객에 인기가 높다.









샹테카이 최초의 브랜드 스파이자 부산 풍광을 감상할 수 있는 시그니엘 부산 샹테카이 아로마콜로지 스파.

단 며칠이지만 바뀐 잠자리에 피부가 예민해지기 쉬운 타입이라면, 각 지역의 스파에서 사용하는 브랜드를 참고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먼저 위로는 강릉 씨마크 호텔 오모로비짜 더 스파를 꼽을 수 있다. 헝가리 귀족이던 오모로비짜 가문에서 18세기부터 전해 내려오는 스파 브랜드인 만큼 골드 컬렉션과 블루 다이아몬드 컬렉션으로 이루어진 고품격 스파를 경험할 수 있는 곳. 아래로는 시그니엘 부산에서 만날 수 있는 샹테카이 최초의 브랜드 스파 샹테카이 아로마콜로지 스파가 있다. 시그니엘 서울 에비앙 스파의 샹테카이 프로그램에 만족한 이에게는 고민의 여지가 없을 공간으로 진귀한 5월의 장미부터 지친 피부에 활력을 부여하는 리바이탈라이징, 스트레스로 인한 노화 징후를 케어하는 스트레스 리페어, 24K 골드 성분이 에너자이징 효과를 즉각 선사하는 골드 에너자이징 프로그램까지 샹테카이의 대표 라인을 보다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다. 여기에 부산의 환상적 오션 뷰와 자연 채광을 만끽할 수 있는 스파 공간은 일상을 벗어나 여행의 기분을 만끽하게 해주는 요소. 코로나19 이후 관광객이 부쩍 늘어난 제주도에서도 다양한 특급 스파를 선택할 수 있다. 롯데호텔 제주를 찾는다면 브이스파를 기억할 것. 보습과 래디언스, 라인과 볼륨 등 피부 고민에 따라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는데, 특히 여행이나 한라산 등반으로 지친 몸을 풀기 위해 90분 동안 풀 보디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소프트 & 스무스 관리를 선택하는 이가 많다. 단 한 번의 관리로 보디 노화의 대표적 흔적인 거친 피붓결과 얼룩덜룩한 피부 톤, 갈라지고 땅기는 피부 고민을 개선할 수 있다는 후문. 해비치 호텔 제주 스파 아라의 조지앙 로르 스파 프로그램도 예약하기 쉽지 않기로 유명하다. 프랑스 자연주의 스파 브랜드 조지앙 로르 제품과 두피부터 시작해 전신의 독소를 배출하고 경직된 근육을 풀어주는 브랜드 고유의 테크닉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 커플이나 가족 여행객이 많은 만큼 노천 히노키탕과 결합한 트리트먼트도 인기 있다. 새로운 스파를 찾고 있다면 연말에 오픈하는 그랜드 하얏트 제주 로즈베이 스파의 문을 두드려보자. 제주 지역의 특성을 담은 다양한 스파 프로그램을 마련한 곳으로, 힐링을 돕는 호흡과 향기, 섬의 맑은 물과 청아한 소리를 이용한 프로그램 등을 만날 수 있다. 트리트먼트 시작 전후 싱잉 볼의 진동이 몸속 깊숙이 전달되어 긴장을 풀어주고, 동백나무와 녹차·국화·백년초 등 제주에서 자란 식물을 트리트먼트에 사용해 피부 정화와 보습을 돕는다. 하이엔드 브랜드인 네츄라 비세와 비올로직 호쉐쉬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릴랙스와 피부 개선만큼 철저한 방역은 지금 스파의 중요한 미션. “전문 업체를 통한 방역은 기본이고, 무엇보다 고객의 동선이 겹치지 않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100% 예약제로 운영하며, 일일 방문객 수를 최소한으로 제한하기에 예약하려면 조금 서두르는 것이 좋습니다.” 롯데호텔 제주 브이스파 김혜원 매니저의 말처럼, 프라이빗하고 안전한 스파 여행을 위해서는 방역 수칙과 더불어 발 빠른 서칭과 예약이 필수다.

 

에디터 이혜진(hjlee@nobless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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