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시즌의 핵심 트렌드는 이것! - 노블레스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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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8-02

새 시즌의 핵심 트렌드는 이것!

2021년 F/W 컬렉션을 통해 디자이너들이 제시한 메가트렌드 5가지.

Altuzarra
Longchamp
Jil Sander
Gabriela Hearst


Cozy & Dressy
팬데믹 상황이 장기화됨에 따라 화려한 디테일과 실루엣 대신 고된 현실을 잠시나마 잊게 해주는 편안하면서 우아한 분위기의 룩이 런웨이를 수놓았다. 그중에서도 니트 소재 맥시 드레스는 많은 디자이너가 선택하는 강력한 트렌드 아이템으로 급부상했다. 아이템 하나만으로도 우아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것은 물론, 아우터 또는 포인트 액세서리를 매치하면 순식간에 세련된 외출 룩이 탄생하기 때문. 컬러는 편안함이라는 키워드를 강조하듯 부드러운 뉴트럴 톤이 강세를 보인다. 남과는 조금 다른 맥시 드레스 아이템을 즐기고 싶다면 니트의 직조감을 강조한 질 샌더의 드레스나 컷아웃 디테일로 포인트를 준 롱샴의 룩이 대안이 될 듯하다.







Dolce&Gabbana
Raf Simons
Chanel
Miu Miu


Sporty Winter
한편에선 여행과 휴가 등 일상으로 복귀하는 것에 대한 갈망을 반영한 룩이 목격된다. 겨울 시즌을 대비해 스키 등 윈터 스포츠를 위한 아이템을 선택한 디자이너가 많은 것. 스포츠 룩에서도 시크함을 잃지 않기 위해 모노톤 일색이던 과거와 달리 형형색색으로 물든 것도 눈여겨볼 대목이다. 특히 미우미우는 알프스의 스키 리조트를 배경으로 패션쇼를 선보였는데, 실용적인 스포츠웨어와 실크·레이스 등 섬세한 소재가 조화를 이룬 컬렉션을 완성했다. 그 외 고글과 오버사이즈 패딩 등으로 스케이트보더를 연상시키는 돌체앤가바나의 룩과 미국 스키 선수 린지 본에게 영감을 받아 컬렉션을 완성한 톰 브라운, 하우스의 시그너처인 퀼팅 모티브를 스키 슈트에 반영한 샤넬까지. 어느 때보다 다채로운 아이템을 만날 수 있으니, 윈터 스포츠 마니아라면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Etro
Salvatore Ferragamo
Gucci
Givenchy


Dramatic Fringe
걸을 때마다 리드미컬하게 움직이는 프린지 디테일의 인기는 2021년 F/W 시즌에도 계속될 전망이다. 조금 달라진 점이 있다면, 메탈릭 소재와 비비드 컬러 등으로 글래머러스함을 강조한 것. 겨울 글램 룩의 상징과도 같던 모피가 퍼프리 선언으로 자취를 감추면서 그 빈자리를 화려한 디테일의 프린지가 대신하고 있다. 스커트에만 프린지를 활용한 펜디와 지방시, 메탈릭 아우터로 프린지의 매력을 극대화한 에트로와 드리스 반 노튼, 룩의 한 부분에만 포인트로 프린지를 활용한 구찌와 로에베 등 카테고리 또한 풍성하다.







Fendi
Versace
Dior


Deep in Olive
올 가을과 겨울에는 부드럽고 편안한 이미지의 뉴트럴 톤 컬러 팔레트가 대세로 떠올랐다. 그중에서도 진중하고 우아한 분위기의 올리브 컬러는 많은 디자이너에게 선택받으며 런웨이를 물들였다. 발망과 펜디, 포츠1961 등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리브 컬러를 사용했는데, 해당 컬러의 매력을 오롯이 만끽할 수 있도록 톤에 미세한 차이를 두거나 다른 소재를 적용했다. 튀지 않는 컬러의 이너 위로 올리브 컬러 아우터를 매치한 디올과 토즈의 룩은 당장이라도 입고 나갈 수 있을 만큼 웨어러블하다.







Acne Studios
Nina Ricci
Prada
Ports1961


Winter Off-Shoulder
F/W 시즌이지만, 어깨를 드러내는 오프숄더 스타일이 트렌드로 급부상했다. 특히 한쪽 어깨만 강조한 원 숄더 스타일이 강세를 보인다. 한쪽 팔은 롱 슬리브로 감싸고, 한쪽 팔은 시원하게 드러낸 지암바티스타 발리, N˚21의 드레스나 어깨의 한 부분만 도려낸 듯한 살바토레 페라가모와 스텔라 매카트니의 룩 등 유니크한 무드가 특징이다. 추위가 걱정된다면 이너 위로 오프숄더를 시도한 프라다와 니나 리치의 스타일링에서 팁을 얻어보자.

 

에디터 박원정(wj@nobless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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