곁에 두면 좋은 반려 식물 - 노블레스닷컴

Latest News

    LIFESTYLE
  • 2021-09-03

곁에 두면 좋은 반려 식물

존재만으로 나를 지켜주는 반려 식물 입양하기.

아레카야자
스킨답서스
산세베리아
틸란드시아


아레카야자
깃털 형태의 넓게 퍼지는 잎으로 이국적인 자태를 뽐내는 아레카야자는 공기 정화는 물론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훌륭한 만능 식물이다. 1.8미터 높이의 아레카야자가 하루 동안 내뿜는 수분의 양은 1리터에 달할 정도로 탁월한 가습 및 청정 기능을 발휘한다. 또한 유해성 물질이나 전자파를 차단해 주기 때문에 강한 직사광선을 피해 TV, 컴퓨터, 에어컨 등의 전자제품이 많은 거실에 두면 좋다. 아레카야자는 NASA가 선정한 밀폐된 우주선 안의 공기를 정화시키는 식물 50가지 중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스킨답서스
타고난 생명력의 스킨답서스는 식물 초보자도 키우기 쉬운 반려 식물 중 하나다. 천남성과에 속하는 덩굴성 식물로 지지대만 올바르게 설치한다면 실내에서도 20미터까지 자라난다. 집안에서 요리할 때 발생되는 일산화탄소를 제거해 주는 동시에 환경 적응력이 뛰어나 병해충에 대한 저항도 높은 편. 물을 줄 때는 겉흙이 충분히 말랐을 때 넉넉하게 주면 어렵지 않게 기를 수 있다. 다만, 반려동물의 건강에 안 좋은 칼슘옥살레이트 성분이 함유돼 주의해야 한다.

산세베리아
밤 동안 이산화탄소를 흡수해 산소를 배출하는 산세베리아는 다른 식물과 비교했을 때 30배 이상의 음이온을 생성해 효자 식물로 불린다. 건조한 날씨에도 많은 양의 수분을 저장하는 다육 식물이기 때문에 관리하기 편하다는 것 또한 장점이다. 물은 한 달에 한 번씩 속에 있는 흙이 말랐을 때 주는 게 좋지만, 산세베리아가 무럭무럭 자라나는 것을 보고 싶다면 햇빛이 잘 드는 곳에 두고 물을 일정량 이상 주는 게 좋다. 특히 여름 또는 가을 장마철에 습기 제거를 목적으로 공기정화식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내기도 한다.

틸란드시아
틸란드시아는 공기 중의 먼지에서 양분을 흡수하고, 미세먼지를 제거하는 친환경 식물로 여름에는 제습, 겨울에는 가습에 효과적이다. 21~25℃에서 잘 자라나기 때문에 햇빛이 잘 들고 통풍이 용이한 베란다 안쪽에서 키우는 게 좋다. 화분에 담아두기만 해도 되지만, 뿌리와 흙이 따로 필요 없어 간편하게 기를 수 있다. 잎에 난 하얀 털로 수분을 흡수하기 때문에, 물을 줄 땐 식물 전체가 젖도록 짧은 시간 담가두는 게 좋으며, 꺼낼 때는 잎 사이사이에 물이 고이지 않게 해주는 것이 좋다.

 

에디터 주현욱(프리랜서)
디자인 이지현

관련 기사

페이지 처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