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의 손길, 특급호텔의 크리스마스 케이크 - 노블레스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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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2-02

장인의 손길, 특급호텔의 크리스마스 케이크

사회적 거리 두기가 끝난 뒤 첫 크리스마스. 특급 호텔에서는 연말을 맞아 파티쉐가 정성스럽게 준비한 럭셔리한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선보인다. 하루 50개 정도의 한정 수량만 판매되니 예약을 서두르자.

롯데호텔
JW메리어트
콘래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웨스틴 조선 서울



롯데호텔
롯데호텔의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매년 조기 품절될 정도로 높은 인기를 자랑한다. 올해 시그니처 케이크는 <헨젤과 그레텔>의 과자로 만든 집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베어 쇼콜라 하우스’다. 초콜릿 스펀지와 헤이즐넛 페이스트, 샤블렛 비스킷 등으로 모양을 냈다. 가격은 12만 원. 초콜릿 크럼블을 겹겹이 쌓아 통나무 장작을 연출한 ‘노엘’ 케이크도 눈길을 끈다. 가격은 7만 5000원이다.

JW메리어트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총 5종의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준비했다. 크리스마스 리스, 레드&골드 오너먼트, 화이트 트리, 솔방울, 눈 내리는 마을까지 연말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대표 케이크는 3대 진미 중 하나인 트러플을 넣은 치즈 무스 케이크 ‘스노우 글로브’로 200개 한정으로만 판매된다. 가격은 18만 원. 선결제시 10% 할인되며 12월 한 달 안에 예약일을 정한 뒤 찾아가면 된다. 단 수령 2일 전에 사전 예약은 필수다.

콘래드
베이킹을 전혀 모르는 사람도 콘래드에서 만든 트리 케이크를 보면 감탄사를 내뱉는다. 그만큼 고급스러운 외형으로 인기가 많은데 심지어 맛도 좋다. 케이크 안쪽으로는 화이트 컬러의 피스타치오 바닐라 무스가 들어가 있고 한입 베어 물면 고소한 너티향이 입안 가득 퍼진다. 가격은 7만 5000원. 이 외에도 크리스마스 리스 케이크, 타나리바 밀크 초콜릿케이크, 클래식 포레스트 케이크, 딸기 생크림 케이크, 티라미수 케이크 등이 있으며 콘래드 서울 1층 플레임즈 라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은 ‘겨울 동화’를 모티브로 한 연말 케이크 11종을 준비했다. 특히 회전목마를 모티브로 한 ‘메리고라운드’ 케이크는 20만 원의 가격표가 붙었다. 그럴 만하다. 빨간 마카롱 위에 사슴 모양의 장식이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무려 한 개를 만드는 데 8시간 이상이 걸린다고 한다. 하루 10개만 판매하는 화이트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의 초대형 자개 크리스마스트리를 오마주 했다. 인터컨티넨탈의 시그니처 곰인형인 아이베어(I-Bear)를 본뜬 ‘아이베어 이글루’ 케이크도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메뉴다.

웨스틴 조선 서울
웨스틴 조선 서울은 3종류의 케이크를 준비했다. 가장 인기가 많은 건 트리 모양의 ‘위싱 트리’ 케이크. 가격은 14만 원으로 파티시에가 한 땀 한 땀 정성스럽게 크림을 짜서 만들었다. 산타 얼굴을 형상화한 '해피 제이 산타'(11만 5000원), 리스 모양의 케이크 '블리스풀 리스'(8만 5000원) 등도 선물하기 좋다. 참고로 지난해 웨스턴 조선에서 가장 비싼 케이크는 12만 5000원이었다.

 

에디터 박한빛누리(프리랜서)
사진 롯데호텔, JW메리어트, 콘래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웨스틴 조선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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