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면 시작되는 블랙 앓이 - 노블레스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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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2-06

겨울이면 시작되는 블랙 앓이

컬러는 미니멀하게, 소재는 드라마틱하게.

Celine
Bottega Veneta
Givenchy
Dior
Saint Laurent


겨울에 특히 단골처럼 등장하는 블랙 컬러의 룩이 런웨이를 점령했다. 명민한 디자이너들이 여러 가지 소재를 활용해 블랙이 가진 다채로움을 표출한 것. 매 시즌 시크하면서도 모던한 룩을 선보이는 생 로랑의 런웨이엔 실크 드레스, 퍼 재킷 등 다양한 블랙 룩이 등장했지만 그중 가장 눈에 띄는 건 터틀넥 니트 드레스다. 목에서부터 발끝까지 블랙으로 감싸 신비롭고 아름다운 분위기가 배가됐는데, 여기에 화려한 브레이슬릿으로 포인트를 줘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살아났다. 셀린느는 워커홀릭을 위한 도시적인 런웨이를 선보였는데, 직장인들의 겨울철 교복과도 같은 블랙 터틀넥 위에 골드 주얼리를 레이어링 해 출근 룩으로 활용하기 좋은 포멀 캐주얼룩 스타일을 제시했다. 블랙에 진심인 지방시는 새틴 재킷, 레더 스커트, 니트 터틀넥까지 총 세 가지 소재를 레이어링 한 올 블랙 룩을 선보였으며 디올은 블랙 벨벳 슈트 셋업으로 파워풀하면서도 매혹적인 룩을 연출했다. ‘컬러는 미니멀하게, 소재는 드라마틱하게’. 올겨울 세련된 블랙룩을 즐기기 위해 기억해야 할 슬로건이다.

 

에디터 강보람(프리랜서)
사진 spot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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