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을 품은 워치 - 노블레스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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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1-18

청룡을 품은 워치

2024 ‘용의 해’를 기념해 스위스 유수의 워치 제조사들이 스페셜 에디션을 발표했다. 손목 위를 감싸는 용과 함께 올해는 날아오를 수 있기를!



IWC 샤프하우젠
IWC를 대표하는 클래식 라인인 포르투기저 크로노그래프(Portugieser Chronograph)에 용이 강림했다. 스틸 케이스 직경 41mm, 두께 13.1mm로 기존 포르투기저 크로노그래프 모델과 사이즈에는 변화가 없다. 하지만 버건디 컬러의 다이얼 위에 골드 도금 핸즈와 아플리케를 갖춰 색다른 묘미와 함께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케이스백에는 청룡의 해를 기념해 아름답고 섬세한 용 자태를 품은 도금 로터를 사파이어 글래스 케이스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케이스링에 “2024 YEAR OF THE DRAGON”이라는 문구를 새해의 의미를 더했다. 1,000개 한정 수량으로 제작됐다.







쇼파드 Chopard
워치 주얼리 명가 쇼파드가 용의해를 맞아 창의적인 워치를 선보인다. 그간 워치 제조 업계에서 금과 옻칠을 융합하는 경우는 거의 없었으나, 쇼파드는 당연스레 해냈다. 이번 L.U.C XP 우루시 '용의 해' 에디션 (L.U.C XP Urushi Year of the Dragon)은 12간지의 상징인 행운과 번성을 장인정신으로 표현했다. 케이스 직경은 39.5mm, 두께는 6.8mm로 윤리적인 18캐럿 로즈 골드로 만들었다. 다이얼은 예술 총체의 합으로 정의할 수 있는데, 전통적인 마키에 옻칠 기법을 전문으로 하는 일본 최고의 대가 고이즈미 미노리와 함께 협업을 하며 다이얼 88개 전부를 수작업으로 작업했다. 다이얼 하나를 만드는데는 20시간 이상이 소요되었으며, 조상 대대로 전수된 이 정교한 기법에 따라 옻나무 수액으로 만든 옻칠층 사이에 금가루를 뿌려 다이얼에 새겨진 용이 살아 움직이는 느낌을 준다. 88개 한정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선보인다.







해밀턴 Hamilton
해밀턴은 용의 해를 기념해 신제품 2가지를 선보인다. 1957년 첫선을 보인 세계 최초의 전자 타임피스 벤츄라(Ventura) 엘비스80 스켈레톤의 디자인으로 말이다. 이번 용의 해 버전은 타 브랜드와 달리 독특한 형태의 용을 매력적으로 숨겨두었다. 다이얼 위의 화려한 컷아웃 디테일을 통해 용의 얼굴을 형상화 했는데, 언뜻 보면 알아차리기 쉽지 않다. 하지만 워치를 90도로 뉘었을 때 용의 얼굴이 위용을 들어내며 나타난다. 마치 해밀턴 로고를 눈과 눈사이에 두고 불타오르는 오픈워크 디자인은 로즈 골드 컬러 PVD코팅 처리한 스틸 및 블랙 PVD코팅 스틸로 각각 선보인다. 모두 케이스 직경 42.5x세로 44.6mm, 두께는 12.3mm이며 정규 모델로 출시됐다.

 

에디터 박재만(pjm@noblesse.com)
사진 각 브랜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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