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S/S 밀란 남성 패션위크 - 노블레스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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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6-24

2025 S/S 밀란 남성 패션위크

남성 패션 트렌드 미리 살펴보기! 2025 봄-여름 밀란 남성 패션위크 속 <노블레스>가 주목한 주요 브랜드의 컬렉션을 소개한다.

Prada 2025 S/S 컬렉션
Prada 2025 S/S 컬렉션
Prada 2025 S/S 컬렉션
Prada 2025 S/S 컬렉션
Prada 2025 S/S 컬렉션
Prada 2025 S/S 컬렉션
Prada 2025 S/S 컬렉션
Prada 2025 S/S 컬렉션
Prada 2025 S/S 컬렉션
Prada 2025 S/S 컬렉션





Prada 2025 S/S 컬렉션 쇼 공간





위쪽부터 Prada 2025 S/S 컬렉션에 참석한 배우 변우석, NCT 재현, 트와이스 사나,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

상상의 세계 속 현실의 힘  Prada 
프라다는 밀라노 폰다지오네 프라다 데포지토(Deposito of the Fondazione Prada)에 만들어진 동화 같은 공간으로 우리를 초대했다. 어린 시절 누구나 꿈꿨던 나만의 아지트를 닮아 있는 작은 오두막과 직선에서 곡선으로 변주되어 이어지는 런웨이 공간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프라다 2025 봄-여름 남성 컬렉션은 진실과 허위, 현실과 비현실에 대한 현대적 담론을 제시했다. 쉽게 말해 우리가 인식하는 것들의 실체에 의문을 제기하고, 재고하며, 더 가까이 관찰하도록 유도한 것. 이렇듯 이번 프라다의 컬렉션은 눈속임과 진실을 찾는 과정이라고도 할 수 있다. 예로 바지 위 크고 작은 벨트 프린트를 더해 마치 직접 착용한 듯 보이게 했고, 셔츠 위 카디건을 매치한 스타일링 또한 사실은 한 벌이었으며, 옷깃과 단에 와이어를 넣어 마치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게 만들었다. 또 의도적으로 구기고, 빛 바랜, 길거나 짧게 연출하거나 과장된 비율의 디자인들을 선보이며 보는 재미를 주었다. 이번 프라다 컬렉션을 위해 <선재 업고 튀어>로 스타 반열에 오른 배우 변우석과 NCT 재현, 트와이스 사나, 그리고 우리에게 익숙한 일본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Dolce&Gabbana 2025 S/S 컬렉션
Dolce&Gabbana 2025 S/S 컬렉션
Dolce&Gabbana 2025 S/S 컬렉션
Dolce&Gabbana 2025 S/S 컬렉션
Dolce&Gabbana 2025 S/S 컬렉션
Dolce&Gabbana 2025 S/S 컬렉션
Dolce&Gabbana 2025 S/S 컬렉션
Dolce&Gabbana 2025 S/S 컬렉션
Dolce&Gabbana 2025 S/S 컬렉션
Dolce&Gabbana 2025 S/S 컬렉션
Dolce&Gabbana 2025 S/S 컬렉션
Dolce&Gabbana 2025 S/S 컬렉션





Dolce&Gabbana 2025 S/S 컬렉션 피날레





Dolce&Gabbana 2025 S/S 컬렉션에 참석한 NCT 도영과 배우 이수혁

이탈리아에 대한 경의  Dolce&Gabbana 
돌체앤가바나가 공개한 이번 남성 컬렉션은 ‘이탈리안 뷰티’라는 이름처럼 아름다운 이탈리아와 그 유산에 대해 경의를 표했다. 아름다운 자연 경관부터 고고학과 같은 역사적 풍부함, 음식과 예술, 건축에 대한 깊은 전통, 그리고 여러 세대에 걸친 장인 정신과 재단 기술에 이르기까지 이탈리아의 독특한 매력을 컬렉션에 녹였다. 19세기 유럽의 상류층 귀족 자제들 사이에서 사회에 나가기 전 이탈리아를 돌아보며 교양을 익히는 여행, 그랜드 투어가 성행했다. 이러한 문화가 발판이 되어 현재까지도 이탈리아는 여름휴가의 상징적 장소로 소개되고 있다. 이처럼 이번 컬렉션에서는 이탈리아 섬에서 여름휴가를 보내는 남성을 떠올리게 하는 룩들이 런웨이를 가득 채웠다. 화이트, 샌드, 브라운, 버건디, 그린, 시칠리아 블랙의 컬러 팔레트로 구성된 의상들은 이탈리아의 황금기였던 1950년대의 미학을 반영한 다양한 크기의 프린트와 스트라이프 패턴이 특징이다. 모든 의상에는 숙련된 장인들이 손수 제작한 핸드메이드(Handmade) 라벨을 부착해 이탈리아의 장인 정신을 고양시켰다. 돌체앤가바나 2025 봄-여름 남성 컬렉션을 위해 글로벌 앰버서더 NCT 도영과 배우 이수혁이 방문해 주목받았다. 금발로 변신한 도영은 테일러드 베스트를, 이수혁은 대담한 상의와 크롭 재킷의 조합으로 남성적인 실루엣을 강조했다.





Fendi 2025 S/S 컬렉션
Fendi 2025 S/S 컬렉션
Fendi 2025 S/S 컬렉션
Fendi 2025 S/S 컬렉션
Fendi 2025 S/S 컬렉션
Fendi 2025 S/S 컬렉션
Fendi 2025 S/S 컬렉션
Fendi 2025 S/S 컬렉션
Fendi 2025 S/S 컬렉션
Fendi 2025 S/S 컬렉션





Fendi 2025 S/S 컬렉션 피날레





Fendi 2025 S/S 컬렉션에 참석한 스트레이 키즈 방찬

모던 럭셔리  Fendi 
설립 100주년을 앞둔 펜디가 선보인 새로운 남성 컬렉션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 과거를 향한 향수(nostalgia)가 느껴졌다. 그도 그럴 것이 펜디에서 처음으로 남성 실루엣을 선보였던 1990년, 그 이전부터 존재했던 펜디 하우스 코드를 한층 더 높은 수준으로 승화시킨 디자인이 런웨이를 채웠기 때문이다. 이번 컬렉션은 당대의 남성복을 구성했던 핵심 요소들을 가지고 현대적 남성미를 더욱 부드럽게 표현했다. 아이보리, 캐러멜, 버터밀크와 같은 부드러운 컬러 팔레트와 펜디 가문이 1925년 로마 안장 장인에게서 전수받은 셀러리아 스티치 기법을 적용한 디자인이 특징. 크고 작은 사이즈로 구현된 스티치는 포근한 텍스처 위에 스트라이프나 토널 FF 로고 스레드로 장식되거나 깔끔한 울 소재의 아우터웨어 및 가죽 백의 가장자리를 완성하는 프레임으로 등장했다. 룩의 디테일을 찾아보는 재미도 있다. 폴로 플래킷(placket)은 목 앞부분 중앙부터 상반신 중앙까지 트위스트되었으며, 어깨를 따라 단추를 풀어 연출하는 비대칭 실크 니트는 원하는 대로 착용할 수 있어 자유롭게 디자인을 완성했다. 쇼츠 위에는 패치 포켓이 달린 롱 오버셔츠와 실크 타이를 더하고 그 위로 여름용 쇼트 재킷을 레이어링한 룩은 자연스레 시선을 사로잡는다. 2025 봄-여름 펜디 남성 쇼에는 스트레이 키즈 방찬이 참석했다. 클래식한 매력의 그레이 캐시미어 코트에 옐로 니트로 포인트를 주었으며, 오른손에는 펜디 X 드비알레 매니아 휴대용 스피커를 들어 멋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했다.





Tod’s 2025 S/S 컬렉션
Tod’s 2025 S/S 컬렉션
Tod’s 2025 S/S 컬렉션
Tod’s 2025 S/S 컬렉션
Tod’s 2025 S/S 컬렉션
Tod’s 2025 S/S 컬렉션
Tod’s 2025 S/S 컬렉션
Tod’s 2025 S/S 컬렉션
Tod’s 2025 S/S 컬렉션
Tod’s 2025 S/S 컬렉션





Tod’s 2025 S/S 컬렉션 프레젠테이션 현장





Tod’s 2025 S/S 컬렉션에 참석한 NCT 정우

메이드 인 이탈리아  Tod’s 
현대사회에서 인공지능은 기술 발전을 가져다주고 있는 동시에 의문과 우려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러한 시대 속에서 기계가 아닌 인간에 대한 가치를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토즈는 ‘장인들의 지식(Artisanal intelligence)’을 강조하고 보존하고자 한다. 토즈 2025 S/S 남성 컬렉션은 이러한 브랜드의 가치관을 담았다. 특히 이번 컬렉션에서는 고급스럽고 진귀한 소재에 대한 연구와 토즈가 강조하는 장인정신을 엿볼 수 있는 패쉬미(Pashmy) 프로젝트를 선보였는데, 해당 프로젝트는 레더를 최상급 소재로 풀어내어 표현한 것으로 보다 섬세하고 부드러운 소재의 제품들로 구성된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테오 탐부리니(Matteo Tamburini)의 첫 번째 남성 컬렉션으로,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을 우아함과 완벽한 이탈리아 스타일이 더해져 현대적이고 세련된 룩을 만나볼 수 있다. 아우터 웨어는 포멀한 스타일의 블레이저와 오버 셔츠 모두 혁신적으로 가공된 리넨 소재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며, 필드 재킷에서 볼 수 있듯이 멤브레인 안감에 열을 가해 밀봉 처리하여 모던하면서도 기능성을 자랑한다. 새로운 버전과 모델, T-바 액세서리 디테일을 담은 슈즈부터 캐주얼 백, 디아이 백 또한 이번 컬렉션에서 눈여겨 봐야할 부분이다. 한편, 한국에서는 토즈 앰버서더인 NCT 정우가 프레젠테이션 현장에 방문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에디터 차은향(chaeunhyang@noblesse.com)
사진 각 브랜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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