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리티지를 품은 중식당 - 노블레스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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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12-05

헤리티지를 품은 중식당

조선호텔앤리조트 호경전이 단독 매장 ‘호경전 서초점’으로 또 한 번 도약한다.

강렬한 색상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호경전 서초점 외관.

이름에 담긴 ‘좋은 일이 가득한 호사와 아름다운 경치가 공존하는 곳’이라는 뜻 그대로 소중한 경험을 제공하는 중식당 호경전이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 지난 11월 1일 문을 연 ‘호경전 서초점’이 그 주인공. 호경전은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1993년부터 역사를 이어온 광둥식 프리미엄 레스토랑으로, 호텔 중식당의 시초나 다름없다. 시간이 흘러 웨스틴 조선 서울 F&B의 대대적 리뉴얼 과정을 거치면서 2008년 ‘홍연’으로 새출발을 알렸고, 이후 호경전이라는 이름으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본점 식당가에서 대중에게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갔다. 그리고 올해 호경전 서초점의 시작은 호텔 레스토랑을 완벽한 단독 매장으로 만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2층 건물, 90석 규모를 갖춰 넉넉한 공간과 모던한 인테리어로 고객을 맞이하는 한편, 조선호텔앤리조트 식음 서비스 30년 차 경력의 지배인을 선두로 품격 있는 서비스를 그대로 만날 수 있다.
교대역 인근에 자리한 호경전 서초점은 지역 특성에 맞게 공간과 코스를 구성했다. 비즈니스 미팅과 모임이 많은 곳인 만큼 2층은 세미 프라이빗 다이닝 룸 3개, 온전한 프라이빗 다이닝 룸 7개로 분리한 것. 메뉴 역시 비즈니스 모임이나 가족 행사에 안성맞춤인 코스를 선보인다. 단품만으로도 충분히 맛있지만, 조선호텔앤리조트 중식당이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다채로운 요리를 맛볼 수 있다는 점에서 코스 요리를 추천한다. 런치와 디너 모두 운영하는 코스는 각각 ‘천하’, ‘심연’, ‘담우’, ‘화현’ 네 가지 옵션을 제공한다. 기존 호경전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메뉴부터 진귀한 식재료로 만든 요리와 특선 메뉴를 취향에 따라 원하는 대로 주문할 수 있다. 런치 코스의 경우 6만 원이라는 합리적 가격대부터 송이 용봉 정상, 오룡해삼 등으로 구성한 12만 원대 천하 코스까지 마련했다. 디너 코스는 런치보다 짜임새가 좀 더 풍성하다. 전복 양장피, 계절 야채 수제 두부, 어향가지 새우 등 메뉴와 식사를 곁들인 코스, 호경전 불도장과 지존 갈비 같은 특별한 메뉴를 더한 스페셜 코스 등이다. 호경전 서초점에서 선보이는 메뉴는 신선한 해산물을 중심으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시즌마다 조금씩 바뀔 예정이다.
중식과의 맛있는 페어링을 위한 주류 라인업도 두루 겸비했다. 천진고량주와 연태고량주, 몽지람, 수정방 등 대표적 중국 술을 비롯해 한국 전통주, 와인에 이르기까지 35종의 주류로 다채로운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오랜 시간 호경전을 애정해온 이라면 기대해도 좋을 듯하다.

ADD 서울시 서초구 서초중앙로24길 22
TIME 11:30~15:30, 17:30~22:00
INQUIRY 02-6677-0500







최대 12인까지 이용 가능한 프라이빗 다이닝 룸. 2층에는 세미 프라이빗 다이닝 룸과 4인용, 6인용 프라이빗 다이닝 룸이 자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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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김혜원(haewon@noblesse.com)
사진 조선호텔앤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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