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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2017 FASHION

까르띠에 탱크의 100년

  • 2017-12-07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가치, 까르띠에 탱크가 탄생 100주년을 맞았다.

1 탱크 프랑세즈 주얼리 워치.   2 탱크 아메리칸 워치.   3 탱크 루이 까르띠에 워치.

1904년에 탄생한 세계 최초의 손목시계 ‘산토스’는 까르띠에 창립자의 손자 루이 까르띠에의 아이디어에서 비롯했다. 일찍이 워치메이킹 분야의 성공적 미래를 예측한 그는 그 후 새로운 모델을 확장해나갔고, 1917년 탱크 컬렉션을 선보이면서 또 하나의 역사를 썼다. 사각 케이스 시계의 트렌드를 이끈 것이 바로 까르띠에의 탱크인 것. 제1차 세계대전 당시의 전투용 탱크 모양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이 사각 케이스는 위에서 탱크를 내려다본 모습과 유사하다. 만곡형 케이스 측면과 스트랩 라인, 그리고 케이스에서 스트랩으로 길게 이어지는 통합형 러그의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은 이브 생 로랑, 알랭 들롱, 게리 쿠퍼, 마돈나, 다이애나 왕세자비 등 많은 유명인사를 매료시켰다. 태엽도 감지 않은 채 탱크 워치를 착용한 팝아티스트 앤디 워홀은 “탱크를 착용하는 것은 단순히 시간을 확인하기 위함이 아니다”라며 탱크에 대한 애착을 드러내기도 했다.






4 알랭 들롱.   5 앤디 워홀.   6 다이애나 왕세자비.   7 이브 생 로랑.

이처럼 까르띠에의 가장 아이코닉한 워치 탱크는 올해 탄생 100주년을 맞았다. 그동안 탱크 루이 까르띠에, 탱크 아메리칸 워치, 탱크 프랑세즈를 다양한 버전으로 소개하며 현대적 모습으로 진화해왔고, 100주년을 맞은 올해는 어느 때보다 혁신적 디자인의 신제품을 선보였다. 클래식한 로마숫자, 철길 모양 인덱스, 검 모양의 블루 핸드, 사파이어 카보숑으로 장식한 크라운 등 까르띠에의 아이덴티티는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매력을 발산하며 타임리스 워치의 정수를 보여주고 있다. 100주년을 맞아 출시한 신제품은 전국 까르띠에 부티크에서 만날 수 있다. 문의 1566-7277

 

에디터 이도연(프리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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