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 마리아 노벨라의 새로움 - 노블레스닷컴

Latest News

    BEAUTY
  • 2019-10-01

산타 마리아 노벨라의 새로움

산타 마리아 노벨라의 크레마 이드랄리아를 좋아한다면 한 번쯤 상상해봤을지 모른다. 이 제품의 보습 효과를 더욱 완벽하게 만들어줄 이드랄리아 라인을. 올가을, 그 상상은 현실이 된다.

산타 마리아 노벨라 CEO 유지니오 알팡데리.

빗줄기가 시원하게 쏟아지던 지난 8월 29일,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저에서 산타 마리아 노벨라 CEO 유지니오 알팡데리(Eugenio Alphandery)를 만났다. 2017년 겨울, 포근한 향의 향수 ‘아쿠아 디 콜로니아 라나’를 들고 온 후 2년 만의 방문이다. 그는 이번에도 크레마 이드랄리아에 세 가지 제품을 더해 완성한 ‘이드랄리아 라인’을 소개하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 새롭게 선보인 산타 마리아 노벨라의 이드랄리아 라인은 ‘여배우 수분 크림’으로 사랑받는 크레마 이드랄리아에 클렌징 마스크, 에센스, 슬리핑 마스크를 더한 토털 수분 케어 라인이다. 네 가지 제품을 함께 사용하면 24시간 수분을 공급하는 완벽한 스킨케어 루틴을 완성할 수 있다는 것이 그의 설명. 꽃향기 가득한 공간에서 여전히 젠틀하고 유쾌한 그와 함께 신제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1 이드랄리아 라인의 핵심 제품인 크레마 이드랄리아.
2 산타 마리아 노벨라 부티크로 탈바꿈한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저

2년 만에 다시 만나니 반갑다. 이번엔 이드랄리아 라인을 들고 왔다. 한국은 올 때마다 아름답게 느껴진다.

지난번 방문했을 때 개발 중인 제품에 대한 힌트로 크레마 이드랄리아와 함께 사용할 화장품을 구상하고 있다고 했다. 이드랄리아 라인에 대한 이야기였나? 맞다. 오늘 소개한 네 가지 제품은 하루 종일 피부를 촉촉하게 해주는 수분 토털 라인이다.

크레마 이드랄리아는 한국의 팬층도 두텁다. 한국 런칭 10주년에 이보다 걸맞은 제품은 없을 듯하다. 그렇게 생각해주니 고맙다. 크레마 이드랄리아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웰메이드 제품이다. 이를 알아봐주는 한국의 고객은 산타 마리아 노벨라가 가장 중요하고 소중히 생각하는 이들이다. 이드랄리아 라인이 특히 한국에서 큰 사랑을 받으면 좋겠다.

클렌징 마스크와 에센스, 슬리핑 마스크를 더해 스킨케어 카테고리를 더욱 탄탄하게 완성한 느낌이다. 24시간 부족함 없는 완벽한 수분 라인을 완성하고 싶었다. 그래서 크레마 이드랄리아와 함께 시너지를 낼 제품을 개발하기로 결정했다. 마침내 4단계로 완성한 이드랄리아 라인은 아침부터 잠들기 전까지 건강한 피부 컨디션을 위해 수분을 채워주는 데일리 아이템이다.






3 산타 마리아 노벨라의 니치 향수 컬렉션.
4 새롭게 선보이는 이드랄리아 라인.

가볍고 부드러운 텍스처가 돋보인다. 2년 전 <노블레스>와 인터뷰할 때도 말했지만, 한국인의 피부엔 무겁고 진한 화장품이 맞지 않다. 이를 고려해 에센스와 슬리핑 마스크 모두 워터 베이스로 제작했다. 그뿐 아니라 크레마 이드랄리아에 사용한 최상급 원료는 물론, 로사 가데니아 향 역시 그대로 담았기에 럭셔리한 데일리 스킨케어 루틴으로 제격이다.

신제품을 한국인의 피부 타입에 맞춰 개발했다고 받아들여도 되나? 그렇다. 텍스처뿐 아니라 에센스와 슬리핑 마스크는 패키징까지 한국 소비자의 취향에 맞게 제작했다.

이드랄리아 라인에서 가장 기대되는 제품이 있다면? 아무래도 코어 제품인 크레마 이드랄리아를 꼽을 수 있다. 이미 크게 사랑받는 제품인 데다 이 크림을 중심으로 라인업을 완성했기 때문이다. 크레마 이드랄리아에 세 가지 제품을 더하면 보습 효과가 더욱 높아진다.

산타 마리아 노벨라는 이탈리아 아이덴티티가 강한 브랜드다. 오늘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저에서 행사를 진행해 감회가 남다를 것 같다. 한국 런칭 10주년과 이드랄리아 라인 탄생을 이탈리아 대사관저에서 진행하게 되어 영광이다. 이탈리아 브랜드의 수장으로서 전 세계에 이탈리아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싶은 마음이 크다. 이탈리아의 우수한 면을 정부 기관의 지원을 받아 많은 사람에게 소개할 수 있는 이번 기회를 감사하게 생각한다. 집처럼 편안한 마음으로 행사를 치를 수 있었다. 사실 비가 와서 걱정했는데, 지금 생각하니 빗물이 이드랄리아 라인의 수분감을 더욱 촉촉해 보이게 한 듯하다. 많은 이가 좋아하는 이드랄리아 라인 특유의 향도 수분기 가득한 날씨 덕분에 더욱 풍성하게 느낄 수 있었다.

또 어떤 제품을 준비 중인가? 몇 가지가 있다. 다섯 가지 룸 디퓨저와 트래블 키트, 아이 크림 등 2020년에는 더욱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니 기대해달라.











페데리코 파일라 주한 이탈리아 대사 미니 인터뷰
‘Made in Italy’를 정의한다면? 이탈리아는 서양 역사와 문화의 핵심을 관통해온 나라다. 이탈리아의 많은 예술가가 세계사의 주역이었고, 르네상스 역시 이탈리아에서 꽃을 피웠다. 이탈리아 제품에는 이러한 역사에서 비롯한 예술성은 물론 제품력과 장인정신이 깃들어 있다. ‘이탤리언 라이프스타일’이라는 용어도 있듯이 이탈리아 제품은 모든 이에게 특별함을 선사한다.

산타 마리아 노벨라는 400년 이상 헤리티지를 지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이처럼 이탈리아에 유서 깊은 브랜드가 많은 비결이 있다면? 가족 경영 기업이 많기 때문이다. 가업을 계승해 장인정신을 잇는 기업은 대부분 장수 기업으로 제품의 우수성과 회사 경영의 지속성을 보장한다. 회사 규모가 크지 않아 유연한 태도로 시장의 요구를 재빠르게 받아들이는 점 역시 가족 경영 기업의 장점이다. 물론 최근에는 이탈리아에도 혁신의 바람이 불고 있다. 특히 하이테크 분야에서 활발하다. 그런 의미에서 한국과 이탈리아 기업의 활발한 협력을 통해 젊은 브랜드가 탄생하고, 오래도록 성장해 또 하나의 유서 깊은 브랜드로 자리 잡길 바란다.

 

에디터 김애림(프리랜서)
사진 김래영

관련 기사

페이지 처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