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패션의 시대 - 노블레스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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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6-08

착한 패션의 시대

친환경과 지속 가능성을 향한 패션 브랜드의 주목받을 만한 행보.

 HERMÈS 
장인 정신이 깃든 에르메스의 백이 버섯 소재 가죽으로 재 탄생된다. 올해 출시를 예고한 일명 ‘머쉬룸’ 빅토리아 백은 친환경에 초점을 둔 스타트업 마이코윅스가 개발한 버섯 균사체 미셀리움(Mycelium)을 가공해 만든 버섯 가죽 ‘실바니아’로 완성됐다. 에르메스는 빅토리아 백을 비롯해 장인들의 기술이 온전히 반영된 새로운 비건 백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STELLA McCARTNEY 
디자이너 스텔라 맥카트니의 패션은 친환경에서 시작해 친환경으로 끝난다. 환경 운동가답게 디자인부터 공정까지 지속 가능성 있는 에코 패션을 선보인다. 최근에는 버섯 균사체를 활용해 만든 대체 가죽인 '버섯 가죽'으로 제작한 뷔스티에와 팬츠를 내놓았다. 또한 맥카트니는 지난 2018년 스텔라 맥카트니의 파라벨라 백으로 처음 버섯 가죽을 제작했던 신소재 브랜드 마일로와 손잡고 패치워크 디자인의 '마일로 웨어'를 내놓으면서 비건 패션의 가능성을 입증하기도 했다.


 

 LOEWE 
꾸준히 지속 가능한 프로젝트를 진행해온 로에베가 이번엔 백을 제작하고 남은 가죽 피스들을 위빙해 만든 은은한 컬러 블록의 바스켓 백을 재창조했다. 불필요하게 버려지는 소재를 최소화하고 다시금 새로운 가치를 불어넣은 것. 무엇보다 지속 가능한 바스켓 백을 다시 제작하는 과정을 공개해 로에베가 제안한 새로운 비전에 힘을 보탰다.


 


 FENDI 
여름을 기분 좋게 맞이할 수 있는 펜디의 지속가능한 바스켓 백 컬렉션은 재활용한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졌다. 컬러풀한 색감이 더해져 1990년대 특유의 뉴트로한 멋을 느낄 수 있는 PVC 쇼퍼 백이다. 펜디가 제안하는 액세서리 레이어링처럼 컬러를 통일하거나 키링이나 아이팟 케이스 등을 연출할 수 있다.

 

에디터 유리나(프리랜서)
사진 @Fendi, @Mylo_Unleather, 각 브랜드 웹 사이트
디자인 부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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