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인플루언서들의 웨딩데이 - 노블레스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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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8-17

패션 인플루언서들의 웨딩데이

한 편의 영화 같은 특별한 결혼식으로의 초대.

@sabinasocol

틀에 얽매이지 않는 파리지엔의 결혼법, 사비나 소콜
헝클어진 헤어 스타일, 빅 스마일과 페미닌한 프렌치 룩으로 유명한 프랑스 인플루언서 사비나 소콜의 결혼식은 이탈리아 토스카나를 배경으로 이뤄졌다. 전형적인 웨딩 장소나 드레스에 얽매이지 않고 새로운 방식의 결혼식을 원했던 그녀는 사랑하는 이와 가족, 친구들을 추억의 장소인 토스카나로 초대했고 긴 다이닝 테이블을 설치해 노을지는 하늘 아래서 영화 같은 웨딩 마치를 올렸다. 무엇보다 패션 인플루언서이자 파리지엔인 사비나가 어떤 드레스를 입을지 모두의 관심이 주목됐는데 그녀는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이 묻어나는 1996 S/S 시즌의 빈티지 존 갈리아노 슬립 드레스를 웨딩 드레스로 선택했다.


 

@mvb

스몰 모던 웨딩, 마리 본 베흐렌스
때론 성대한 결혼식만큼이나 미니멀한 스몰 웨딩이 깊은 여운을 남기기도 한다. 뉴트럴한 컬러 톤 스타일의 패션 인플루언서 마리 본 베흐렌스의 결혼식은 그녀만의 색깔을 담아 간결함 그 자체로 완성됐다. 새롭거나 화려한 장소보다는 오로지 결혼을 앞둔 주인공들에게 집중할 수 있는 공간에서, 마리 본 베흐렌스의 시그너처 스타일을 정의하는 패션적 요소들을 담아 심플하고 근사하게 마무리됐다. 여느 웨딩 신과 다른 특별함을 주기 위해 웨딩 드레스 대신 폴란드 브랜드인 마그다 부트림의 모던한 화이트 수트와 긴 자락의 턱시도 코트를 선택했고 여기에 네크리스와 화이트 슈즈 등을 더해 로맨틱함을 놓치지 않았다.


 

@kellymcdc

톰 브라운 디렉터의 쿨한 패셔너블 웨딩, 켈리 코너
이보다 더 쿨한 웨딩 세레모니가 있을까. 톰 브라운의 디렉터 켈리 코너의 웨딩을 위해 패셔너블한 친구들이 온 힘을 합했다. 디자이너 톰 브라운은 자신의 2018 시즌 아카이브 룩에서 찾은 진주 엠브로이더리 장식의 그레이 재킷과 화이트 레이스 드레스를 그녀의 웨딩 드레스로 선물했다. 쿠튀르적인 디테일이 더해진 드레스는 애프터 디너 파티를 위해 짧은 미니드레스로 변신하기도 했는데 하이힐 대신 웨딩 날짜가 새겨진 컨버스를 매치해 깨알 재미를 선사했다. 패셔너블한 이벤트는 애프터 파티까지 이어졌다. 캘리포니아 빅서(Big Sur)의 아름다운 해변에서 열린 웨딩 마치를 위해 참석한 가족과 친구 등 모든 게스트들에게 톰 브라운의 시그너처 카디건을 드레스 코드로 제안한 것. 편안하면서도 포멀한 멋을 잃지 않은 톰 브라운식 파티 룩 덕분에 캐주얼하고 쿨한 웨딩 마치가 완성됐다.


 

에디터 유리나(프리랜서)
사진 @kellymcdc, @mvb, @sabinasocol
디자인 부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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