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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12-21

위스키는 향기를 남기고

기나긴 겨울밤, 차갑게 즐기는 위스키 한잔과 은은하게 풍기는 술 향기.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Bvlgari 맨 인 블랙 미묘한 대조를 이루는 앰버 럼과 스파이스에 투베로즈와 아이리스를 더해 현대적이면서 품격 있는 향을 완성한다. Penhaligon’s 로드 조지 럼과 통카 빈, 베티베르 등의 원료가 그린 노트와 어우러진 스모키한 향을 전한다. 위엄이 느껴지는 전통적 남성성이 연상된다. Kilian 애플 브랜디 온 더 락스 미국의 대표 술인 애플 브랜디를 오마주한 향수. 오리지널 애플 브랜디에 킬리안의 시그너처 브랜디 ‘어코드인 온 더 락스’를 블렌딩해 차가운 알코올에서 느껴지는 시원한 무드를 강조한다. Diptyque 오르페옹 오 드 퍼퓸 1960년대 생제르맹 구역에 자리한 술집 오르페옹에 대한 후각적 기억에서 영감을 받았다. 파이프 담배의 매캐함과 진토닉이 연상되는 주니퍼베리의 날카로운 느낌이 조화를 이룬다. Maison Margiela 재즈 클럽 프라이빗 재즈 클럽을 가득 채운 칵테일과 시가 향을 테마로 했다. 럼과 바닐라 빈 등의 향이 조화를 이룬 오리엔탈 우디 향을 느낄 수 있다.

 

에디터 이혜진(hjlee@noblesse.com)
사진 박지홍
스타일링 안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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