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당신의 손목을 휘감을 시계 - 노블레스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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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1-10

새해, 당신의 손목을 휘감을 시계

복잡한 메커니즘으로 중무장하거나 찬란한 금빛을 머금은 워치.

This is an Innovation!
Richard Mille 브랜드 최초로 오토매틱 방식의 스플릿 세컨드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를 탑재한 RM 65-01은 연구 개발하는 데에만 무려 5년이 소요될 정도로 공들여 만든 시계다. 복잡하고 정교한 구조의 무브먼트지만, 가볍고 철옹성같이 견고한 토노형 티타늄 케이스가 이를 보호해 쉽게 손이 가는 데일리 워치로서 매력까지 겸비했다. 다이얼 위로 시계의 심장을 오롯이 드러낸 스켈레톤 방식임에도 각 기능마다 그린·오렌지·옐로·블루 등 컬러의 변화를 줘 시인성이 뛰어나다.





Essence of Fine Watchmaking
마스터 그랑 트래디션 자이로투르비용 3 주빌리는 기계식 시계의 섬세한 메커니즘을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모델로 Jaeger-Lecoultre 창립자인 앙투안 르쿨트르의 발명정신을 기리는 히브리스 메카니카 컬렉션에 속해 있다. 크로노그래프 작동 시 시간(초)의 흐름을 9시 방향의 디지털 창으로 보여주는 디스플레이와 함께 6시 방향 구 형태 케이지에 담긴 플라잉 투르비용의 유려한 회전은 시계 제조의 정상에 자리함을 의미한다.





Signature Black
매끈한 시계 외관을 관통하는 블랙의 매력은 남자라면 쉽게 거부하기 힘들 것. Tag Heuer의 까레라 호이어 02 스포츠 크로노그래프는 핸드와 인덱스, 베젤 위 타키미터 스케일, 크라운 등에 금빛을 더해 블랙과 골드의 기막힌 조합을 즐길 수 있는 모델이다(크라운은 로즈 골드 소재). 레이싱 워치의 스포티함에 고급스러움까지 겸비했다. Montblanc은 세컨드 타임 존 역할을 하는 북반구와 남반구 모티브를 다이얼에 새겨 탐험정신을 기리는 1858 지오스피어에 ‘울트라블랙’이라는 부제를 더한 새 모델을 선보인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자연스레 파티나가 생기는 블랙 코팅 스틸 케이스와 빈티지 레더 스트랩의 조화가 일품이다. 두 시계 모두 탁월한 기술력으로 완성한 인하우스 무브먼트를 탑재해 브랜드의 시그너처 컬렉션으로서 위엄을 뽐낸다.





Iconic Tourbillon
중력의 영향을 최소화하는 본연의 기능 외에도 다이얼을 돋보이게 하는 부품이 바로 투르비용이다. 엑스칼리버 싱글 플라잉 투르비용은 별 모양 브리지 위에 대담한 크기의 플라잉 투르비용 케이지를 탑재해 Roger Dubuis의 혁신적이고 진취적인 DNA를 온전히 드러낸다. 특히 본 시계의 투르비용 케이지는 티타늄과 코발트 크롬을 함께 사용해 더욱 가벼워진 것이 특징. 아래에 놓인 시계는12시 방향 말테 크로스 투르비용 케이지의 율동감 있는 회전 외에도 정교한 크로노그래프 기능을 더해 하이엔드 시계 명가의 기품을 보여주는 Vacheron Constantin의 트래디셔널 투르비용 크로노그래프 모델이다. 복잡하고 정교한 기능에 반해 간결한 다이얼 디스플레이와 단 한 개의 푸시버튼 구성에도 주목할 것.





Gold Rush
케이스부터 5열의 링크 브레이슬릿까지 Omega가 자체 개발한 세드나TM 골드를 사용해 소재의 화려함과 우아함을 손목 위에서 가감 없이 즐길 수 있는 스피드마스터 문워치 프로페셔널 코-액시얼 마스터 크로노미터 크로노그래프 42MM 모델. 달에 도달한 최초의 시계라는 타이틀을 거머쥔 컬렉션인 만큼 오리지널 디자인을 고수하지만, 그 안에 담긴 기술은 계속 진화 중이다.





Strong Blue
그린, 버건디, 그레이 등 시계의 얼굴에 다채로운 컬러를 입히지만, 블루의 위상을 넘보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더욱이 풍부한 빛을 머금은 골드 케이스와 함께라면 그 묘한 매력을 당해낼 재간이 없을 터. Panerai의 루미노르 마리나 파네라이 골드테크TM는 제품 이름처럼 ‘파네라이 골드테크TM’라 불리는 특별한 레드 골드를 케이스 소재로 사용하는데, 구리와 플래티넘의 함량이 높아 강렬한 빛 발산은 물론 산화 저항성이 뛰어나다. 클래식 워치의 대명사인 Cartier의 발롱 블루 드 까르띠에는 조약돌을 연상시키는 핑크 골드 케이스의 볼륨감과 기요셰 패턴의 블루 다이얼 덕에 독보적 광채를 발한다.

 

에디터 이현상(ryan.lee@noblesse.com)
사진 김흥수
스타일링 류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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