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곳곳에 베이글 카페 - 노블레스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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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1-14

서울 곳곳에 베이글 카페

지금 서울을 베이글 열풍으로 이끌고 있는 베이글 맛집.

던 베이글
클래식한 화이트 외관이 지나가던 발걸음을 붙잡는다. 지난해 10월에 문을 연 던 베이글은 베이글이 낯선 이들도 맛있게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하다. 기본에 충실한 플레인, 어니언 베이글은 물론 에그&치즈&페퍼로니, 스모크 살몬, 스파이시 치킨 등의 조합으로 베이글을 샌드위치처럼 먹을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여기에 병아리콩을 튀겨 쪽파와 크림치즈, 각종 채소를 겹겹이 쌓은 팔라펠 베이글도 빼놓을 수 없다. 베이글 속을 채우는 고기는 모두 할랄 인증을 받은 제품만 사용하며, 이 밖에 여덟 가지 종류의 크림치즈 메뉴도 구성돼 취향에 따라 베이글을 즐기면 된다.
ADD 서울시 용산구 신흥로 44 1층 1호





브릭 베이글
독특한 모양에 반하고 맛에 또 한 번 반한다. 브릭 베이글은 베이글 하면 떠오르는 동그란 모양이 아닌 직사각형의 벽돌을 연상케 하는 형태로 베이글을 구워내는 수제 베이글 전문점이다. 외관부터 내부 곳곳 벽돌을 활용한 인테리어에 더해 한쪽 벽면을 채운 감각적인 베이글 포스터도 매력적이다. 브릭 베이글은 독특한 모양만큼이나 다른 곳에서 절대 맛보지 못할 베이글을 소개한다. 백된장 닭고기, 와인 무화과, 치즈구마 등 베이글치고 독특한 조합인데 한입 베어 물면 기대 이상의 만족감을 준다. 이외 깻잎 페스토, 허니피칸, 치폴레 등의 스프레드 종류도 구비하고 있다.
ADD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 43-1





런던 베이글 뮤지엄
런던에서 먹던 베이글이 생각난다면 계동에 자리 잡은 런던 베이글 뮤지엄을 찾으면 된다. 이곳은 베이글뿐만 아니라 수프, 크림치즈, 커피 및 음료 등의 베이글과 함께 곁들이면 좋은 메뉴를 선보인다. 특히 시그니처 메뉴인 브릭레인 베이글은 참깨 베이글 사이로 크림치즈와 꿀을 한가득 발라, 이름 그대로 런던 쇼디치의 브릭레인 베이글 베이크에서 줄 서서 먹던 맛이 생각나게 만든다. 문을 여는 일주일 내내 이른 오후면 모든 베이글 종류가 매진돼 오픈런 웨이팅을 감수해야 할 정도. 런던 베이글 뮤지엄은 지금 서울을 베이글 열풍으로 이끄는 데 혁혁한 공을 세운 곳이다.
ADD 서울시 종로구 북촌로4길 20





에브리띵 베이글
베이글 마니아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 곳이다. 연희동 골목에 위치한 에브리띵 베이글은 쫀득쫀득한 뉴욕식 베이글을 국내에 개척하다시피 했다. 뉴욕에서 나고 자란 대표가 현지에서 먹었던 베이글을 재현해 미국 정통의 맛을 서울에서도 느낄 수 있다. 여섯 종류의 베이글과 쪽파, 메이플 월넛, 블루베리, 스모크 살몬 등 크림치즈 중 원하는 조합을 골라 즐기면 되고, 주말에만 맛볼 수 있는 레인보우와 할라피뇨 체다 베이글은 이곳을 방문하면 꼭 먹어야 하는 메뉴로 자리 잡았다. 언제 가도 줄이 길게 늘어서 있지만, 오직 테이크 아웃으로 운영돼 빠른 회전율도 장점이다.
ADD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로11길 29

 

에디터 주현욱(프리랜서)
사진 @dawnbagel_hbc, @london.bagel.museum, @brick.bagel, @everythingbagel_korea, @gayeon.ida
디자인 이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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