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드에 대한 경의를 담은 샤넬 컬렉션 - 노블레스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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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3-18

트위드에 대한 경의를 담은 샤넬 컬렉션

리버 트위드의 풍경을 담아낸 샤넬 2022/23 가을-겨울 레디-투-웨어 컬렉션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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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은 쇼 시작 전 사진작가 듀오 이네즈(INES)와 비누드(VINOODH)에게 맡긴 티저 영상과 프레스 키트 사진을 공개하며 브랜드 고유의 미학으로 자리 잡은 트위드에 대한 경의를 표현했다. 1960년대 사이키델릭 영화에서 영감받아 제작된 샤넬의 초대장은 스코티시 보더스 지역, 스코틀랜드의 리버 트위드 강변을 몽환적으로 담아내며 이번 컬렉션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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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 트위드를 따라 가브리엘 샤넬의 발자취를 좇으며, 그 풍경 속 컬러로 트위드를 구상했다.” 이번 2022/23 가을-겨울 레디-투-웨어 컬렉션에서는 버지니 비아르의 말처럼 강변을 연상케 하는 런웨이를 따라 헤더(꽃의 종류 중 하나), 이끼, 양치식물 등의 색감이 담겨 있는 룩들이 대거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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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드한 체크 패턴이 특징인 핑크 컬러의 롱 코트부터 베이지와 민트 컬러의 배색 조합이 돋보이는 트위드 재킷, 은은한 골드빛이 감도는 버건디 수트. 그리고 블랙 팬 벨벳 소재의 트라우저를 비롯해 1960년대의 잉글랜드와 컬러풀한 레코드 커버를 떠오르게 하는 룩도 찾아볼 수 있다. 사이키델릭 컬러의 카디건, 블랙 또는 베이지 러버 소재의 싸이하이 부츠, 페이턴트 레더 또는 부클레 울 소재의 스틸레토 힐 포인트의 펌프스와 긴 양말에 매치한 타이트한 스커트 룩도 이번 컬렉션에서 빼놓을 수 없는 포인트 아이템이다.





브랜드의 앰버서더인 제니와 수주도 쇼장에 참석하여 큰 화제를 모았다. 제니는 자수 벨벳 블루종과 블랙 트위드 탑을, 수주는 블랙 트위드 코트와 울 저지를 매치해 샤넬 룩을 완성했다. 브랜드 고유 미학에 대한 경이로움을 샤넬 2022/23 가을-겨울 레디-투-웨어 컬렉션에서 지금 만나보자.

 

에디터 정다은(c11@noblessedigit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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