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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5-26

URBAN SOULMATE

골목에서 펼쳐지는 진짜 도시의 삶 그리고 지속 가능한 어번 파트너 MINI 일렉트릭.

MINI 일렉트릭은 내연기관 모델 대비 무게중심이 30mm나 낮고 차체 무게 배분을 최적화해 우수한 코너링을 발휘한다.

도시에서의 삶은 어떤 이미지일까? 높이 솟은 마천루의 스카이라인일까, 아니면 하늘에서 내려다본 근사한 메트로폴리탄의 밤 풍경일까? 모두 도시를 담고 있지만, 정작 그곳을 구성하는 사람의 일상은 보이지 않는다. 도시의 삶은 바로 건물 뒤편, 도로 이면의 골목에 있기 때문. 테이크아웃 전문 샌드위치 가게나 서핑이 콘셉트인 작은 바, 기상천외한 옷을 판매하는 편집숍과 세 평 남짓한 MINI 갤러리까지 옹기종기 모인 골목에서는 진짜 도시의 삶이 펼쳐진다. 그래서 이동 수단은 더욱 자유롭고 개성 넘쳐야 한다. 오랜 기간 어번 라이프 파트너 로 존재해온 MINI 얘기다. MINI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진화한다. 전동 모터를 단 MINI 일렉트릭이다.
MINI 코리아가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 모델 MINI 일렉트릭 출시를 맞아 특별한 행사를 마련했다. 강남구 압구정에 위치한 카페 ‘카페 캠프통’에서 열린 ‘MINI Brand E-xperience Day’는 전기차 시대에도 MINI가 지향하는 도시의 삶과 다양한 개성을 존중하는 브랜드 철학을 엿볼 수 있는 기회였다. 탁 트인 카페 내부엔 언베일링을 기다리는, 천으로 덮인 MINI가 여러 대 진열돼 있었다. 행사 시작을 알린 건 전면에 설치한 대형 화면에서 전송한 짧은 영상. 뉴욕이나 런던 혹은 멕시코시티나 서울이라 해도 좋을 다국적 인종과 여러 문화가 공존하는 도심 골목의 삶이 감각적으로 담겨 있었다. 카페 테라스에서 커피를 마시고, 신호 대기 중 옆 차에 탄 사람과 인사를 나누거나 정비소에서 차를 수리하고, 한낮에 모여 스포츠 경기를 관람하는 모든 순간에 MINI가 함께한다. 날렵하고 기민한 MINI는 좁은 골목을 이리저리 빠져나가고, 어떤 스타일의 드라이버와도 쉽게 어우러진다. 우리가 흔히 알던 도심 속 MINI의 일상이 화면에 펼쳐지지만, 어딘가 낯설다. 배기음이 들리지 않고 새로운 옐로 컬러가 눈에 들어온다. 이윽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MINI가 제시한 새로운 형태의 모빌리티 MINI 일렉트릭을 공개했다.





MINI 일렉트릭은 다양한 조합과 트림으로 운전자의 개성을 존중한다.
급속 충전 시 35분 만에 약 80%까지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다.
MINI Brand E-xperience day 행사에선 MINI의 톡톡 튀는 역사를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블랙 하이글로시 하우징을 장착한 원형 LED 헤드라이트로 브랜드의 레거시를 이어가는 MINI 일렉트릭 내부.


MINI 고유의 브랜드 DNA 계승, 그러나 새로운 MINI
MINI 일렉트릭은 쿠퍼 S를 기반으로 제작해 3도어 해치백의 정체성이 또렷하다. MINI 고유의 디자인과 감각적 개성을 고스란히 간직한 채 소형 순수 전기차만이 선사할 수 있는 높은 수준의 감성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는 설명을 곁들였다. MINI 일렉트릭은 브랜드의 설명처럼, 익숙하면서도 새롭다. 전면 라디에이터 그릴 테두리에 MINI 고유의 육각 라인을 적용해 간결한 매력을 강조하고, 내부에는 블랙 하이글로시 하우징을 장착한 원형 LED 헤드라이트로 브랜드의 레거시를 이어간다. 가장 눈에 띄는 건 앞뒤 엠블럼과 사이드미러 캡에 적용한 MINI 브랜드의 순수 전기 모델을 상징하는 옐로 컬러. 여기에 옆면 사이드 스커틀과 유니언잭 디자인을 가미한 리어 라이트는 MINI 특유의 위트와 경쾌함이 살아 있다. 행사장에서 공개한 MINI 일렉트릭은 문워크 그레이, 화이트 실버, 미드나이트 블랙 세 가지였다. 트림은 클래식과 일렉트릭 두 가지로, 일렉트릭 트림은 컴포트 액세스와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을 포함한다. 외관은 블랙 루프와 17인치 MINI 파워 스포크 휠로 변경 가능하다. MINI 일렉트릭은 도시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사람들을 위한 차로 도시에서의 주행에 주행가능거리 159km는 충분하고 급속 충전 시 35분만에 85%까지 배터리 충전이 가능하다. 시승 코스는 압구정에서 이태원으로, 남산에서 성수동으로 이어지는 비교적 짧은 구간이었다. 압구정 미술관에서 전시를 보고 이태원 꽃집에서 꽃을 픽업하고, 남산의 구불구불한 와인딩 코스를 지나 성수동에서 친환경 도시락을 픽업하는 미션 같은 시승 코스는 지금 서울에 거주하는 젊은 세대의 삶 그 자체를 담고 있었다. 출근부터 개인적 만남 같은 용무가 모두 도심에서 이뤄지는 20~30대에게 159km라는 숫자는 낭비 없는 필요만큼의 거리이며, 그들의 생활 반경과 라이프스타일, 또 추구하는 가치를 존중하기에 충분한 성능이다. 무엇보다 내연기관 차량만큼, 아니 토크 랙이나 변속의 이질감 없이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MINI의 매력은 일렉트릭에서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회생제동으로 주행 가능 거리는 더욱 늘어날 것이고, 북적북적한 도심 골목을 자유롭게 오가며 사람들과 부대끼는 어번 라이프에 최적화된 미래 모빌리티. 그것이 바로 MINI 일렉트릭의 정체성이다. 영민한 소비자들은 이미 MINI 일렉트릭의 가치를 알아보고 구매를 서두르고 있다. 지난 1월부터 사전 예약을 시작해 올해 예상 물량의 90%인 약 700대의 예약이 완료된 것. MINI의 가치는 여전히 유효하다.

 

에디터 조재국(jeju@nobless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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