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바다에서 즐기는 낭만 - 노블레스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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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8-30

가을 바다에서 즐기는 낭만

커버업 아이템으로 몸매 보정부터 체온 유지까지.

하늘이 맑아지고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이때가 바로 무더위 고생 없이 여유로운 해변의 힐링을 만끽할 수 있는 골든 타임. 하지만 스윔웨어만 단독으로 입기에는 살짝 추운 날씨. 해변에서 트렌디하게 체형의 단점을 가려주면서도 보온성을 올려주는 커버업 아이템을 소개한다. 첫 번째 주자는 글래머러스한 비치 드레스. 해변에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는 비치 드레스는 민망한 군살들을 가려주면서도 은은하게 실루엣을 드러내 매력적이다. 니트로 짠 드레스를 선택한다면 따뜻하고 부드러워 마치 담요를 두른 듯 포근한 기분을 즐길 수 있다.


 


입고 벗기 쉬운 랩스커트는 요즘 같은 날씨의 필수 아이템이다. 뜨거운 햇볕이 내리쬐는 한낮에는 잠시 벗어두었다가, 쌀쌀해지는 저녁에는 쓱 걸치고 로맨틱한 다이닝이나 산책을 즐길 때도 좋다. 게다가 드라마틱하게 퍼지는 A 라인 스커트를 선택하면 다리 대신 허리 라인으로 시선이 쏠려 날씬해 보이고 키도 커 보이는 효과를 선사한다. 단점은 가리고 장점은 부각하는 일석이조 아이템이다. 단추로 여미는 원피스는 아우터로 연출해 보자. 기온이 떨어진 아침, 저녁엔 체온을 유지해 주기도 하며, 걸을 때마다 은은하게 보이는 다리 라인은 마치 시상식을 연상시키는 룩이 완성된다. 바람에 흩날리는 치맛자락이 바다의 여신이 된 듯, 해변의 낭만적인 무드와 잘 어울려 실패할 리 없는 룩이다.


 

쿨한 무드를 드러내고 싶다면 태양이나 야자수, 물고기 등 바다를 떠올리게 하는 큼직한 그래픽이 있는 티셔츠를 선택해 보자. 근사한 복근이 준비돼 있다면 티셔츠 하단을 둘둘 말아 묶는 것도 스타일링 방법 중 하나. 좀 더 관능적인 분위기를 내고 싶을 땐 시스루 카디건을 추천한다. 둘 다 아래에 데님 진만 입으면 바다가 아닌 도시에서도 캐주얼룩으로 입을 수 있기 때문에 여행을 떠나는 금요일 출근 룩으로 추천.

 

에디터 강보람(프리랜서)
사진 @emilisindlev, @kendalljenner, @sofiaboman, @josefinehj, @matildadjerf, @annawinck
디자인 김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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