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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2-26

시계의 신세계

탁월한 기술력, 독특한 신소재, 대담한 디자인, 섬세한 피니싱, 철저한 장인정신. 흥미로운 키워드로 가득한 리차드 밀의 놀라운 워치메이킹 세계.

리차드 밀의 독보적 기술력을 보여주는 RMUP-01 울트라 플랫.
페라리와 협업해 탄생한 RMUP-01 울트라 플랫은 케이스 두께를 1.75mm로 완성한 슬림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특허받은 독보적 설계 방식을 적용한 이스케이프먼트 부품 덕분에 내구성이 뛰어나면서도 얇은 디자인을 완성할 수 있었다.
RMUP-01 울트라 플랫 광고캠페인 촬영 현장.
RMUP-01 울트라 플랫을 착용한 스쿠데리아 페라리팀 F1 드라이버 샤를 르클레르.


 DISTINCTIVE TECHNOLOGY 리차드 밀의 독보적 기술력을 보여주는 RMUP-01 울트라 플랫. 
RMUP-01, Ultra-flat yet Sturdy

다양한 분야와 협업해 역동성을 발산해온 리차드 밀이 새로운 파트너를 맞았다. 바로 페라리! 이 따끈따끈한 협업을 통해 탄생한 결실이 새로운 타임피스 RMUP-01 울트라 플랫이다. 리차드 밀과 페라리의 파트너십을 기리는 첫 타임피스이기도 하다. RMUP-01 울트라 플랫은 리차드 밀 특유의 토노를 유지하는 동시에 슬림하게 완성한 케이스 디자인이 시선을 끈다. 다이얼 위 레이저 인그레이빙으로 새긴 페라리의 브랜드 로고 프랜싱 호스(도약하는 말)가 리차드 밀과 페라리의 협업을 상징하는 징표로 자리한다. 전체 5등급 티타늄 소재의 울트라 플랫 케이스에서부터 정교한 무브먼트에 이르기까지 최고를 추구하는 리차드 밀과 페라리의 혁신적 발상을 시계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다.
RMUP-01 울트라 플랫 모델에서 주목할 것은 1.75mm에 불과한 케이스 두께다. 이는 특허받은 독보적 설계 방식을 적용한 울트라 플랫 이스케이프먼트 부품 덕분이다. 리차드 밀은 케이스를 얇게 만드는 동시에 무브먼트의 뛰어난 내구성을 유지하기 위해 4년에 걸친 개발 결과 수십 개의 시제품을 제작한 것은 물론 연구 개발 및 검증 테스트에만 6000시간 이상 투자하는 도전을 감행했다.
RMUP-01은 얇은 두께를 위해 바늘을 별도로 두지 않고 붉은 컬러를 입혀 시간을 표시한다. 다이얼 위에는 2개의 사파이어 크리스털이 자리한다. 하나는 시와 분을 나타내는 창, 또 다른 하나는 밸런스 휠-스프링을 조립한 레귤레이터에 놓아 무브먼트가 구동하는 모습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미들 케이스 없이 베젤, 모노블록 백케이스 모두 5등급 티타늄 소재로 제작했으며, 1ATM(10m)까지 방수가 가능하다. 특히 충격 저항성 검증 테스트를 모두 통과해 5000g 이상의 중력가속도와 12kg의 하중까지 견디는 탁월한 무브먼트 안정성이 인상적이다. 무브먼트 두께 자체는 1.18mm, 무게는 2.82g에 불과하며, 파워리저브는 45시간을 제공한다.
가벼운 무게와 탁월한 내구성을 갖춘 무브먼트, 기술이 뒷받침하는 아름다움, 정밀한 피니싱을 추구하는 리차드 밀이 전설의 스포츠카 페라리와 합심해 새로운 미학적 코드로서 제안하는 RMUP-01 울트라 플랫은 전 세계 150피스 한정 생산한다.

The Heart of RMUP-01 Ultra-flat
새로운 울트라 플랫 이스케이프먼트에는 티타늄 소재의 가변 관성 밸런스 휠을 탑재했다. 전통적 이스케이프먼트 설계 방식인 다트(dart)와 안전 롤러(safety roller)를 채택하는 대신, 외부에서 충격이 발생했을 때 팰릿 포크(pallet fork)에서 배열을 맞추도록 고안했다. 이를 위해 포크 길이를 좀 더 늘리고 혼 디자인을 변형한 덕분에 팰릿 포크 높이가 현저히 줄어들었다(얇은 두께에 일조). 가변 관성 밸런스 휠은 무브먼트를 조립하거나 해체할 때, 또는 충격 등 외부 요인이 작용할 때 장기적으로 무브먼트가 정확하게 작동하도록 돕는 기능을 수행한다. 레귤레이터 인덱스를 제거하고 가변 추(adjustable weights) 6개를 활용해 보다 정밀하게 관성을 조정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허받은 새로운 플랫 이스케이프먼트 부품뿐 아니라 고도의 정밀한 헤어스프링을 탑재한 엑스트라 플랫 배럴에 이르기까지 이 모든 요소가 어우러지며 타임피스의 얇은 두께를 가능하게 했다.







RM38-02는 핑크 & 화이트 쿼츠 TPTⓇ 소재를 적용해 시각적 강렬함이 돋보인다.
RM38-02는 핑크 & 화이트 쿼츠 TPTⓇ 소재를 적용해 시각적 강렬함이 돋보인다.
RM38-02는 핑크 & 화이트 쿼츠 TPTⓇ 소재를 적용해 시각적 강렬함이 돋보인다.
RM38-02는 핑크 & 화이트 쿼츠 TPTⓇ 소재를 적용해 시각적 강렬함이 돋보인다.
카본 TPTⓇ와 핑크 쿼츠 TPTⓇ 소재를 조합한 미들 케이스에서는 서로 다른 색상의 소재가 섞이지 않고 층을 이루는데, 이 부분이 기술적으로 까다로운 난제였다.






RM38-02 제작 과정. 오픈워크 브리지에서 무브먼트를 통과해 지나가는 2개의 튜브가 눈에 띄는데, 버바 왓슨이 사랑하는 핑크 컬러 핑 드라이버를 연상시킨다.
RM38-02 제작 과정. 오픈워크 브리지에서 무브먼트를 통과해 지나가는 2개의 튜브가 눈에 띄는데, 버바 왓슨이 사랑하는 핑크 컬러 핑 드라이버를 연상시킨다.
RM38-02 제작 과정. 오픈워크 브리지에서 무브먼트를 통과해 지나가는 2개의 튜브가 눈에 띄는데, 버바 왓슨이 사랑하는 핑크 컬러 핑 드라이버를 연상시킨다.
RM38-02 제작 과정. 오픈워크 브리지에서 무브먼트를 통과해 지나가는 2개의 튜브가 눈에 띄는데, 버바 왓슨이 사랑하는 핑크 컬러 핑 드라이버를 연상시킨다.


 INNOVATIVE MATERIALS 다른 곳에서는 결코 찾아볼 수 없는 혁신적 신소재를 적용한 RM38-02. 
Something Peculiar
다이얼 정면에서 볼 수 있는 RM38-02 투르비용의 오픈워크 브리지에서 무브먼트를 통과해 지나가는 5등급 티타늄 소재로 제작한 2개의 튜브를 발견할 수 있다. 이 튜브에는 수작업으로 페인팅한 핑크 컬러를 적용했는데, 이 핑크색 튜브가 버바 왓슨이 사랑하는 핑크 컬러 핑(Ping) 드라이버 같은 모습을 띤다. 버바가 골프 경기에서 멋진 드라이브 샷을 날리는 모습이 연상되는 것! 케이스 뒷면에서도 오픈워크 브리지의 핑크 컬러 드라이버를 확인할 수 있다.
베이스플레이트에 카본 TPTⓇ 소재를 채택한 점도 돋보인다. 카본 TPTⓇ는 첨단 기술을 적용한 신소재로 탄소섬유를 분리하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필라멘트를 병렬 배치하며 쌓아 올리는데, 스켈레톤 처리한 카본 TPTⓇ 소재 베이스플레이트의 경우 소재 특성상 높은 저항성 때문에 제작하는 과정이 매우 까다롭다. 섬세하고 정밀한 공정 과정이 요구되는 만큼 RM38-02 부품 중 가장 고난도 제작 기술이 필요하다.
리차드 밀은 RM38-02를 위해 지금까지 골프공의 중력가속도가 5만g까지 측정된 점을 감안해 타임피스를 위한 독보적인 건축 구조를 개발하며 충격 저항성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그럼에도 9.19mm라는 얇은 두께로 완성해 가벼우면서도 내구성이 뛰어난 시계를 만들어냈다. 골프공을 칠 때 발생하는 극한의 가속도, 중력, 지면 반력 등을 모두 견디도록 고안한 RM38-02는 단 50피스만 생산한다.


RM38-02, Truly Pink
강렬한 핑크 톤이 시선을 끄는 리차드 밀 RM38-02는 골프 부문의 오랜 파트너 버바 왓슨과 파트너십을 맺은 뒤 세 번째로 선보이는 투르비용 헌정 모델이다. RM038, RM38-01 등 골프를 치면서 착용할 수 있을 정도로 탁월한 내구성과 경량성을 갖춘 기존 라인업을 이어가는 동시에 버바 왓슨의 행운의 컬러 핑크를 적용해 특유의 경쾌함과 스포티함을 극대화했다.
핑크 & 화이트 쿼츠 TPTⓇ 소재를 적용한 RM38-02 투르비용 케이스의 경우 시각적 강렬함이 돋보인다. 이 밝은 핑크 톤은 버바 왓슨이 가장 좋아하는 색으로, 버바의 독보적 개성과 특징을 상징한다. 특히 서로 다른 색상의 소재가 섞이지 않고 층을 이루도록 하는 것이 기술적으로 가장 까다로운 난제였다고. 특별히 미들 케이스에는 카본 TPTⓇ와 핑크 쿼츠 TPTⓇ 소재를 조합해 베젤, 백케이스와 대조적인 느낌을 발산한다.
버바 왓슨은 “사실 지난 10년간 리차드에 핑크 워치를 만들어달라고 부탁했어요. 그래서 더 기쁩니다! 빨리 착용하고 경기에 출전하고 싶네요. 제게는 홀인원보다 값진 순간입니다”라고 말하며 핑크 투르비용 워치를 처음 본 순간의 소감을 밝혔다.







스마일리 특유의 밝은 세계관과 가치에서 영감을 받아 3년의 개발 기간을 거쳐 완성한 RM88 스마일리. 새로운 인하우스 오토매틱 투르비용 칼리버 CRMT7을 탑재했고, 다채로운 장식 요소 덕분에 스마일리가 발산하는 경쾌함이 한층 강조된다.
크라운 위 환한 미소의 스마일리를 만날 수 있다.






탁월한 디자인 감각과 피니싱을 보여주는 장식 요소.
탁월한 디자인 감각과 피니싱을 보여주는 장식 요소.
탁월한 디자인 감각과 피니싱을 보여주는 장식 요소.


 INIMITABLE CRAFTSMANSHIP 리차드 밀 고유의 유쾌함을 담은 동시에 뛰어난 손맛과 장인정신이 느껴지는 RM88 스마일리. 
Driven by Smile

RM88 스마일리는 리차드 밀이 스마일리 특유의 밝은 세계관과 가치에서 영감을 받아 3년의 개발 기간을 거쳐 완성한 타임피스다. 리차드 밀은 세계 어디에서나 통하는 보편적 언어이자 행복의 동력인 스마일리의 힘과 가치에 주목하며 RM88 스마일리를 50피스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선보인다. RM88 스마일리는 새로운 인하우스 오토매틱 투르비용 칼리버 CRMT7을 탑재했으며, 무브먼트에 탑재한 많은 장식 요소 덕분에 스마일리가 발산하는 경쾌함이 더욱 강조된다. 무브먼트의 내구성이 뛰어난 것은 물론 다채로운 장식 요소가 어우러지며 예술적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탁월한 마감 공정을 거쳐 탄생한 유니크한 모티브가 명확하게 보이도록 무브먼트 내에 넉넉한 공간을 확보하는 것이 관건이었는데, 그 결과 무브먼트를 지지하는 플레이트 하나와 다이얼의 장식 요소를 보호하는 또 하나의 플레이트를 조합하는 새로운 방식의 영민한 구도를 고안했다.

Exuberant Decorations
다이얼 위에 피어난 꽃, 빛나는 태양, 먹음직스러운 파인애플, 위트 있는 선인장, 핑크 플라밍고, 알록달록한 무지개 등이 스마일리와 어우러져 보는 즐거움을 더한다. 마이크로 블라스트 처리 및 페인팅한 옐로 골드 스마일리 오브제는 가장자리를 앙글라주 처리했고, 뒤쪽에 보이는 무지개 형상은 수작업으로 광택 처리해 반사 효과를 통해 화사함을 발산한다. 0.2g에 불과한 레드 골드 핑크 플라밍고의 경우 현존하는 가장 작은 크기의 비딩 도구를 사용해 제작했다. 깃털은 질감을 살린 후 메탈 핑크 컬러 PVD 코팅으로 마감했고, 부리 부분에는 브러시를 사용해 블랙 컬러를 입혔다. 네온 컬러의 톡톡 튀는 배경 위 칵테일잔은 4개의 서로 다른 부품을 조합해 완성했는데, 특히 잔 아랫부분을 마이크로 블라스트 처리해 차가운 느낌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높이 1.7mm의 올리브, 지름 0.4mm의 구부러진 빨대, 우산 형태까지 모두 폴리싱 처리했고, 그 위 금색 꽃을 미러 폴리싱 처리하는 등 극도로 세밀한 디테일이 시선을 끈다. 잎사귀, 파인애플, 옐로 골드 선인장 가시, 태양 등은 PVD 코팅, 마이크로 블라스트, 폴리싱 처리해 탁월한 디자인 감각과 완벽한 피니싱을 보여준다. 크라운에 자리한, 옐로 골드로 조각한 스마일리의 모습 역시 미소를 자아낸다.







RM72-01 라이프스타일 인하우스 크로노그래프는 리차드 밀 브랜드 역사상 최초로 처음부터 끝까지 자체 개발한 인하우스 플라이백 크로노그래프다. 특허받은 진동 피니언 방식의 플라이백 크로노그래프는 크로노그래프 카운터 간 동력을 분리한다는 점에서 획기적이다. 다양한 세팅 기법을 적용한 베리에이션을 선보인다.
다이아몬드를 스노 세팅한 RM72-01.
열을 맞춰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RM72-01.
바게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RM72-01의 옆모습.


 DARING DESIGN & FINISHING 리차드 밀이기에 가능한 유니크한 디자인 그리고 과감한 피니싱을 엿볼 수 있는 RM72-01. 
Imaginative Innovation

혁신적 기술력과 예술적 감각을 모두 만족시키는 RM72-01 라이프스타일 인하우스 크로노그래프는 리차드 밀 브랜드 역사상 최초로 처음부터 끝까지 자체 개발한 인하우스 플라이백 크로노그래프다. 리차드 밀 워치메이킹팀이 30개월 넘게 연구 개발한 끝에 완성한 결과물이다.
3개의 크로노그래프 카운터 안에서 서로 다른 색의 바늘(파란색이 초, 오렌지색이 분, 초록색이 시간)이 유려하게 움직이며 시간을 측정한다. 각각 2·5시 방향에 자리한 60분, 24시간 카운터 창을 살펴보면 긴 시간 간격도 측정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전통적 수직 클러치 방식의 크로노그래프는 두께가 두꺼워 무브먼트 정중앙에 맞추기 힘들었지만, 새로운 방식의 이 크로노그래프는 진동 피니언을 이용해 얇게 구현함으로써 기존 단점을 보완했다. 425개 부품으로 구성한 CRMC1 칼리버는 오토매틱 무브먼트로, 크로노그래프 구동 여부와 상관없이 50시간 파워리저브를 보장하며 부품이 많음에도 두께가 6.05mm밖에 되지 않는다. 총 네 가지 버전으로 소개하며, 리차드 밀을 대표하는 토노 형태의 3분할 케이스 구조로 건축적 아름다움과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Special Features
RM72-01 플라이백 크로노그래프에서 주목할 부분은 로커(rocker)에 진동 피니언을 얹어 짝을 이룬 클러치 시스템이다(이 차별화된 설계로 특허를 획득했다). 전통적 크로노그래프 구동 방식을 살펴보면, 무브먼트의 초 휠에서 수평으로 짝을 이룬 클러치를 거쳐 크로노그래프 초를 관할하는 휠로 동력이 전달된다. 이어 크로노그래프 초 휠이 기어 트레인을 거쳐 분 카운터를 구동한다. 초를 관장하는 휠이 충격이나 방해를 받을 경우 시계의 정확성을 비롯해 파워리저브를 포함한 다른 메커니즘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
리차드 밀에서 특허받은 진동 피니언 방식의 플라이백 크로노그래프는 크로노그래프 카운터 간 동력을 분리한다는 점에서 획기적이다. 전통적 방식과 달리 크로노그래프 초 휠의 구동이 무브먼트 분 휠과 별도로 일어난다. 무브먼트의 초, 분 휠은 2개의 진동 피니언 하단 톱니에 계속 맞물리지만 크로노그래프가 작동하면 로커가 움직이면서 크로노그래프의 초와 분 휠에 연결된 상단 톱니와 맞물려 활성화하거나 정지하는 등 상태에 따라 작동한다. 크로노그래프 기능이 시간 측정 기능과 분리되기에 크로노그래프를 구동할 때도 베이스 무브먼트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파워리저브 역시 크로노그래프 작동 여부와 상관이 없다. 시작·정지·플라이백·리셋을 통제하는 로커는 6개의 칼럼 휠로 제어되며, 덕분에 즉각적이고 매끄러운 크로노그래프 구동이 가능하다.







반짝이는 별을 디자인 모티브로 네 가지 은하계를 담은 RM07-01 인터걸랙틱. 케이스 전면에 흩뿌린 화려한 세팅이 몽환적이면서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VARIETY OF SPECIALTIES 카본 TPTⓇ와 다이아몬드의 조합으로 표현한 어둠과 빛, RM07-01 인터걸랙틱. 
Galaxies on Wrist

리차드 밀의 대표적 여성 모델 RM07-01에 반짝이는 별을 디자인 모티브로 네 가지 은하계를 담은 RM07-01 인터걸랙틱(Intergalactic)이 추가되었다. 케이스 전면에 흩뿌린 화려한 세팅이 몽환적이면서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한편, 골드와 카본 소재의 이색적 만남이 감각적이면서 조화롭다.
인터걸랙틱 컬렉션은 네 가지 신비로운 밤하늘을 표현한다. 다크 나이트(dark night, 어두운 밤), 스타리 나이트(starry night, 별이 빛나는 밤), 브라이트 나이트(bright night, 밝은 밤), 미스티 나이트(misty night, 안개 낀 밤) 네 가지 베리에이션으로 각각 고유한 디자인을 보여준다. RM07-01 다크 나이트는 반짝이는 골드 프롱으로 은하수가 만들어낸 미로를 표현했고, RM07-01 스타리 나이트와 RM07-01 브라이트 나이트는 다이아몬드의 눈부신 광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스타리 나이트는 카본 TPTⓇ 소재의 브레이슬릿을 매치해 우아함을 더했고, 브라이트 나이트 모델은 5N 레드 골드 소재 미들 케이스로 세련된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다이얼 정면과 미들 케이스의 5N 레드 골드 필러가 돋보이는 RM07-01 미스티 나이트는 따뜻하게 반짝이는 창공이 연상된다.





왼쪽 위쪽부터 어두운 밤하늘을 표현한 다크 나이트 버전.
별이 빛나는 밤을 표현한 스타리 나이트 버전.
안개 낀 신비로운 밤을 표현한 미스티 나이트 버전.
밝은 밤을 표현한 브라이트 나이트 버전.

Creative Expertise
리차드 밀의 대표적 신소재 카본 TPTⓇ를 통해 탁월한 가공 기술을 뽐내는 RM07-01 인터걸랙틱 컬렉션은 정교한 피니싱과 세팅 역시 압권이다. 다이아몬드와 카본 TPTⓇ가 소재의 고유한 특성을 돋보이게 하는 동시에 어둠과 빛의 조화로움을 완벽하게 보여준다. 일반적으로 골드 소재에 세팅하는 경우 세공 장인이 다이아몬드를 고정하는 프롱을 통해 특정 도구를 이용한다. 하지만 카본 TPTⓇ에 젬 세팅을 하려면 소재 자체의 강성도와 저항도로 인해 다이아몬드 팁을 탑재한 특수 가공 장비가 필요하다. 이번 작업에도 다이아몬드 가공에 최적화된 밀링(milling) 도구로 젬 세팅을 한 것은 물론 레드 골드 프롱을 각 사이즈에 맞게 별도로 제작한 후 수작업으로 폴리싱 처리했다. 이후 특수 CNC 장비를 이용해 다이아몬드를 견고하게 고정할 수 있도록 스톤 크기에 맞는 각각의 프롱을 만들어냈다. 첨단 소재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리차드 밀의 기술력 덕분에 이 같은 특수 세팅 방식이 가능했다.
리차드 밀의 크리에이션 및 개발 디렉터 세실 게나는 “태초에는 아무것도 없는 암흑세계였습니다. 이후 수백만 개의 빛나는 별이 생겨났고, 갑작스러운 폭발이 일어났습니다. 어둠 속에서 일어나는 별들의 폭발이라는 상상 속 시각적 이미지에서 모든 것이 시작되었습니다. 젬 세팅을 좀 더 강렬한 방식으로 구현하고 싶어 색다른 세팅 기법을 새롭게 시도했습니다. 스터드를 장식 요소로 활용해 별빛이 폭발하는 이미지를 강조했죠. 빛의 폭발에 접근하는 미학적 시도였습니다”라며 인터걸랙틱 컬렉션의 모티브에 대해 설명했다. 인하우스 오토매틱 칼리버 CRMA2를 탑재한 새로운 RM07-01은 현대적 미감과 대담한 실루엣을 더해 이색적인 매력을 발산한다.

 

에디터 이서연(프리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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