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부시게 빛나는 체인 주얼리

FASHION

2023-01-04

눈부시게 빛나는 체인 주얼리

먹고 먹히는 자연 속 섭리인 먹이사슬처럼, 험난한 야생에서도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고귀하게 반짝이는 풀 파베 세팅 다이아몬드 주얼리.

1993년에 처음 제작한 Hermès의 메도르 시계는 사냥개 목걸이에 사용한 피라미드 형태 스터드에서 모티브를 얻어 1930년대부터 여러 아이템에 적용되었다. 이 시계 역시 같은 영감을 받았으며, 손목을 휘감는 다이아몬드 행렬과 피라미드 장식으로 둘러싸여 수천 개 보석으로 뒤덮인 주얼리 커프 워치다. 스터드 커버 아래 다이얼이 감춰져 있으며, 크라운을 누르면 스터드가 열리면서 비밀스러운 메도르 시계가 등장한다. 화이트 골드에 7.0캐럿의 다이아몬드 190개를 수작업으로 정교하게 세팅했다. 그 아래 크리스찬 디올이 사랑한 장미꽃에서 영감을 받은 화이트 골드와 다이아몬드가 조화를 이룬 로즈 디올 바가텔 링 Dior Joaillerie.

18K 화이트 골드에 총 1.75캐럿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62개를 세팅한 케이스, 총 1.08캐럿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228개를 세팅한 다이얼, 총 1604캐럿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451개를 세팅한 브레이슬릿이 만나 극강의 빛을 발산하는 라임라이트 갈라(Limelight Gala) 워치 Piaget, 버클 8개에 총 3.70캐럿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352개를 정교하게 세팅한 라지 사이즈 화이트 골드 포스텐 멀티플 브레이슬릿 Fred.

유려한 실루엣으로 여인의 목을 아름답게 감싸는 총 48.86캐럿의 다이아몬드 363개를 세팅한 마키즈(Marquise) 하이 주얼리 컬렉션 네크리스 Korloff, 스파이크 스터드 안에 다이아몬드가 영롱하게 자리한 데인저 다이아몬드 링 Tasaki.

화이트 골드에 총 17.7캐럿의 라운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524개를 정교하게 세팅한 아갈마 뉴욕(Agalma New York) 워치 Buccellati, 중심에 자리한 T 모티브가 강렬하다. 화이트 골드에 총 4.08캐럿의 라운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T1 와이드 다이아몬드 힌지드 뱅글 Tiffany & Co., 나폴레옹의 황후이자 메종 최초 고객인 조세핀에게 영감을 받아 탄생한 V 형태 실루엣의 화이트 골드에 총 1.67캐럿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57개를 파베 세팅한 조세핀 아그레뜨 브레이슬릿 Chaumet.

정교한 쿠튀르 레이스에서 영감을 받아 아이코닉한 모노그램 플라워를 오픈워크 기법으로 완성한 당텔 마스터피스 브레이슬릿 Louis Vuitton, 화이트 골드에 케이스와 베젤, 다이얼, 마드모아젤 회전 잠금 장치, 브레이슬릿까지 풀 파베 다이아몬드 세팅한 20피스 리미티드 에디션의 코드 코코 워치 Chanel Watches.

체인 모티브 18K 화이트 골드에 총 39.6캐럿의 다이아몬드 1928개를 세팅한 카테네 네크리스 Pomellato, 1940년대 이후로 메종의 영감이 되어준 눈꽃 결정을 플래티넘과 다이아몬드로 완성한 스노플레이크 링 Van Cleef & Arpels.

탐미주의자였던 메종 창립자 프레데릭 부쉐론은 야생을 사랑했다. 그중에서도 자연의 신비를 담은 공작새 깃털은 영감의 원천으로, 끊임없이 재창조되었다. 메종의 로즈 컷 다이아몬드를 중심으로 총 2.01캐럿의 라운드 컷 다이아몬드 518개를 정교하게 세팅한 화이트 골드 플륌 드 펑 화이트 골드 M 펜던트 드롭 이어링 Boucheron, 하얀 은방울꽃과 싱그러운 잎사귀에서 영감을 받아 플래티넘의 광채를 극대화한 리파인드 리벨리온 컷 다이아몬드와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유려한 실루엣으로 디자인한 아코야 코러스 밸리 네크리스 Tasa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