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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4-04

MY PRECIOUS BEAUTY

1년에 단 하루 눈부시게 피어나는 꽃의 생명력을 담은 클라랑스 프레셔스는 일상의 스킨케어를 고귀한 리추얼로 변화시킨다.

왼쪽부터 프레셔스 라 로씨옹 방금 스파를 마치고 나온 듯 촉촉하고 투명한 피부로 가꿔주는 워터 타입 에센스. 프레셔스 라 크렘므 이으 벨벳처럼 부드러운 포뮬러가 예민한 눈가에 보습과 탄력을 선사한다. 프레셔스 라 크렘므 1년에 단 하루 허락되는 문라이트 플라워의 생명력을 담아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달빛을 받은 듯 우아한 피부로 가꿔준다.

Rare & Natural Ingredients
진귀한 원료를 위한 탐색과 최첨단 과학 기술의 만남으로 시작되는 아름다움을 향한 여정. 클라랑스가 이뤄낸 럭셔리 스킨케어의 결정체 ‘프레셔스(Precious)’ 또한 그렇게 탄생했다. 프레셔스는 1년에 단 한 번, 달이 뜨는 밤에만 피는 선인장 꽃 ‘문라이트 플라워(moonlight flower)’에서 시작한다. 클라랑스 연구진은 오랜 연구 끝에 이 꽃에서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위한 핵심 성분을 발견했다. 하나하나 손으로 채취한 뒤 클라랑스만의 ‘액체 질소 극저온 추출법’으로 -196℃에서 즉시 냉각해 주요 성분만 추출한다. 이렇게 추출한 활성 분자는 프레셔스에 오롯이 담겨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고, 피부를 탄탄하게 하며, 건강한 안색과 광채를 되찾아준다.

Sustainable & Luxurious
프레셔스 리추얼은 스킨케어 첫 단계에서 사용하는 ‘프레셔스 라 로씨옹’으로 시작된다. 일명 ‘스파 에센스’로, 상쾌하고 가벼운 텍스처가 수분을 공급하고 피부 컨디션을 끌어올린다. ‘프레셔스 라 크렘므’는 주름 개선 기능성 크림으로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탄력을 부여하며, 섬세한 텍스처가 피부에 미끄러지듯 스며들어 산뜻하게 마무리된다. ‘프레셔스 라 크렘므 이으’는 생기를 선사하고, 정교하게 믹스한 텍스처는 얇은 눈가 피부에 자극 없이 흡수된다. 프레셔스는 탁월한 효과는 물론 섬세한 포뮬러와 아름다운 향기, 지속 가능한 철학까지 담았다. 프랑스 조향사 도로시 피오(Dorothee Piot)는 우디 향과 문라이트 플라워에서 느껴지는 미묘한 바닐라 향에서 영감을 받아 프레셔스만의 센슈얼하고 우아한 향을 완성했다. 프랑스 아티스트들이 디자인한 패키지는 자연의 곡선과 비대칭에서 모티브를 얻은 것으로, 재활용 가능한 합금 재료를 사용했다.

 

에디터 김현정(hjk@noblesse.com)
사진 제공 클라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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