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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10-18

내일의 슈즈

본격 예언, 2024년을 강타할 바로 그 슈즈를 모았다.

CHANEL / chanel.com
CHANEL / chanel.com
CHANEL / chanel.com


경쾌한 빛과 컬러, 풍부한 기하학 패턴과 대조적인 실루엣으로 프랑스 남부의 빌라 노아유(Villa Noailes)에 깃든 특유의 예술정신과 활력을 표현한 샤넬의 아티스틱 디렉터 버지니 비아르. 컬렉션을 관통하는 우아한 편안함을 완성시켜준, 무심하면서도 시크한 스타일의 히든카드는 다름 아닌 플립플롭이었다. 이로써 2024년 거리는 플립플롭이 장악할 예정!





LOUIS VUITTON / louisvuitton.com
LOUIS VUITTON / louisvuitton.com
LOUIS VUITTON / louisvuitton.com


전형적인 파리 패션과 빈티지 스타일 코드의 결합으로 아름다움에 대한 이미지를 다시 쓴 루이 비통의 2024 S/S 컬렉션. 다채로운 그래픽 패턴과 세련된 모티브가 가미된 슈즈를 통해 예술적인 대담함을 표현한 니콜라 제스키에르는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에 대한 재정의로 아방가르드한 매력을 주위에 발산했다.





MIU MIU X CHURCH'S / @miumiu
MIU MIU X CHURCH'S / @miumiu
MIU MIU X CHURCH'S / @miumiu


끊임없이 변화하는 세상에서, 아름다움은 우리 시대의 복잡함을 반영한다. 이를 위해 미우미우는 고전적인 처치스의 상하이(Shanghai) 슈즈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Church's X Miu Miu의 두 번째 에디션을 선보였다. 특유의 프레피한 분위기를 덧입은 독특한 캐릭터, 아름다움의 순간들과 역사의 조각은 이렇게 계속된다.





DIOR / @dior
DIOR / @dior
DIOR / @dior


아트 디렉터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의 디올 쇼에 펼쳐진 콘트라스트의 향연. 다양한 색조의 화이트와 블랙의 신비로운 분위기, 우아함, 순수 그리고 이와 대비되는 파괴적인 이미지는 모든 것을 과감히 도전하게 한다. 그 중심에 있는 난해하고 수수께끼 같은 분위기를 풍기는 발목부터 무릎까지 감싸는 멀티 스트랩 슈즈는 대조적인 우아함을 한층 강조한다.





GIVENCHY / @givenchy
GIVENCHY / @givenchy
GIVENCHY / @givenchy


본능적인 우아함. 본질적인 감성은 시폰 드레스의 드레이프, 조각된 네크라인의 곡선, 손으로 그린 꽃의 아름다움 등 세련미를 지닌 유혹의 코드에서 발견된다. 그리고 지방시의 여인들은 시어한 망사로 둘러싸인 뾰족한 스틸레토 힐로 그 클래식한 우아함을 정의한다. 무릎까지 올라오는 반투명 삭스가 이뤄낸 매혹적인 이미지는 모두의 뇌리에 각인됐다.





CECILIE BAHNSEN x ASICS / @ceciliebahnsen
CECILIE BAHNSEN x ASICS / @ceciliebahnsen
CECILIE BAHNSEN x ASICS / @ceciliebahnsen


수많은 마니아층을 거느리고 있는 세실리아 반센과 아식스의 협업 스니커즈가 2024 S/S 런웨이에 등장했을 때 메가 히트란 단어가 절로 떠올랐다. 어퍼 위에 빼곡히 장식된 플라워 모티브의 젤 퀀텀은 섬세한 디테일과 스포티한 소재, 무게감 있는 밑창의 결합으로 오뜨 꾸퀴르의 작품을 떠올리게 했으니까. 오직 50개만 제작된 한정판 세실리아 반센의 유니버스는 이렇게 확장된다.





COPERNI / @coperni
COPERNI / @coperni
COPERNI / @coperni


테크놀로지를 접목한 패션으로 주목받고 있는 코페르니. 세계 최고 현대음악 연구기관인 IRCAM에서 공개된 2024 S/S 컬렉션 역시 음악에서 영감받은 이미지가 퍼레이드처럼 쏟아졌다. 트라이앵글, 트럼펫, 스피커 등의 음악과 관련된 요소들을 디테일로 승화한 다양한 아이템 중 걸을 때마다 음률이 흘러나올 것만 같은 유니크 슈즈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에디터 이혜민(프리랜서)
사진 각 브랜드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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