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의 보석, 엥모둔 아이더다운: 자연이 주는 수면의 미학 - 노블레스닷컴

Latest News

    LIFESTYLE
  • 2023-11-01

북극의 보석, 엥모둔 아이더다운: 자연이 주는 수면의 미학

북극의 얼음이 그리운 계절, 한 덩어리의 부드러운 솜털이 마치 자연의 속삭임처럼 따뜻함을 안겨주는 아이더다운. 다이아몬드보다 귀한 이 소재는 어떤 부드러움보다도 그 가치를 극대화하는 희귀한 자연의 선물이다. 아이슬란드 정부의 감독 아래에서 채집되고, 이 과정에서 늘 함께하는 북극의 신비로움과 아이더의 희소성은 더욱이 이 소재를 빛나게 한다.

자연의 속삭임처럼 따뜻함을 안겨주는 엥모둔의 아이더다운
자연의 속삭임처럼 따뜻함을 안겨주는 엥모둔의 아이더다운


북극 새의 순수한 선물: 아이더다운
아이더다운은 보호종인 아이더가 번식 시 산출하는 유일무이한 솜털이다. 둥지를 만들 때 알을 낳는 암컷 아이더는 몸의 열을 알에 전달하기 위해 부드럽고 푹신한 다운(Down)을 제공한다. 여름의 끝자락, 부화가 시작되고 새끼가 둥지를 떠나 북극으로 돌아가면, 훈련받은 수확자들은 둥지에서 약 15~17g의 솜털을 조심스럽게 수집한다. 이렇게 수확한 아이더다운은 아이슬란드 농업 장관에게 임명받은 12명의 다운 감정사로부터 품질 평가를 받으며, 이 테스트에 통과해야만 유통 및 수출을 할 수 있다. 아이더다운은 구스다운에 비해 더 가볍고 겨울에는 따뜻함을, 여름에는 통기성을 제공하여 특유의 다재다능함을 보여준다.

아이더다운의 역사와 가치
아이더다운은 수 세기에 걸쳐 아이슬란드와 북극 지역에서 중요한 자원으로 여겨져 왔다. 이 소재는 고대 스칸디나비아 사람들에게 옷과 담요를 채우는 데 사용되었으며, 극지방 환경에서 생존을 가능하게 해주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아이더다운은 수익성이 좋은 무역 제품으로 성장했다. 또 세금 징수원에게 돈을 대신해 지불할 수 있는 화폐의 가치로 통용되기도 하였다. 나아가 이불 속에 넣어 왕에게 선물하기도, 나라들 사이에서 거래되기도 했다. 아이더다운은 비버 모피 코트와 밍크 모피 숄이 유행하던 빅토리아 시대 영국의 지위 상징이 되었고, 아이더다운 이불은 침실에서 부의 상징으로 왕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처럼 아이더다운은 오랫동안 역사와 문화, 그리고 자연과의 공생 관계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새끼가 둥지를 떠나 북극으로 돌아가면, 훈련받은 수확자들이 둥지에서 솜털을 조심스럽게 수집한다.
새끼가 둥지를 떠나 북극으로 돌아가면, 훈련받은 수확자들이 둥지에서 솜털을 조심스럽게 수집한다.
새끼가 둥지를 떠나 북극으로 돌아가면, 훈련받은 수확자들이 둥지에서 솜털을 조심스럽게 수집한다.


구스다운을 뛰어넘는 새로운 품질의 기준, 아이더다운
고가의 침구 소재로서 손꼽히는 아이더다운과 구스다운은 모두 최고급 침구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아이더다운은 그 독특한 특징과 뛰어난 품질로 인해 구스다운을 능가하는 요소를 많이 갖추고 있다.

아이더다운의 탁월한 복원력 ‘Beyond Fill-Power’
측정 가능한 필파워의 수치를 뛰어넘는 복원력을 가진 아이더다운은 구스다운보다 월등한 보온력을 보인다. 그로 인해 극한 추위에서도 몸을 따뜻하게 보호해줄 뿐만 아니라 푹신한 감촉을 제공해 최상의 수면 경험을 제공한다.

따뜻함을 높이는 응집력 ‘Unmatched Cling’
아이더다운은 얇고 부드러운 가닥이 자연스럽게 밀착하여 가벼운 덩어리를 형성하며, 고품질 다운에서만 나타나는 ‘응집(Cling)’의 특성을 보인다. 강한 응집력은 견고하고 균일한 단열층을 형성하여 보온력을 높이고 가벼움을 유지한다. 또한, 털 날림을 방지해 기존의 구스다운의 털 날림으로 제품의 만족도가 높지 않은 분들께 최고의 대안이 된다.

습기에 강한 아이더다운 ‘Resistant to Moisture’
알을 낳을 때 따뜻한 둥지를 만들려 사용하는 아이더다운은 습기에 강하며 왁스 코팅이 되어 있어 물을 밀어낸다. 아이더다운의 뛰어난 습기 저항력은 수면 중 땀 배출을 도와 쾌적한 수면 환경을 유지하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불편한 습기와 땀으로부터 자유롭게 편안한 수면을 할 수 있다.

아이더다운 100%로 제작된 빅토리아
빅토리아(Victoria)는 아이더다운 특징의 총체다. 극도로 높은 보온력과 부드러움은 구스다운을 뛰어넘어 새로운 차원의 편안함을 선사한다. 더불어 이를 감싸는 멀버리 실크는 우아하면서도 부드러운 터치감으로 탁월한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빅토리아는 메리왕세녀와 프레데릭 왕세자의 결혼(2004년)과 마르그레테 여왕의 70주년 생일(2010)을 축하하기 위해 스웨덴 왕실이 선택한 이불이기도 하다.



아이더다운 100%로 제작된 빅토리아 이불
아이더다운 100%로 제작된 빅토리아 이불


엥모둔과 아이더다운의 화려한 결합
엥모둔은 아이더다운의 뛰어난 특성을 베딩으로 전개한 스웨디시 럭셔리 베딩 브랜드다. 70년 이상 스칸디나비아 최고의 다운을 생산하고 엄격한 품질 관리를 인정받아 1986년부터 스웨덴 왕실 공식 공급 브랜드로 인정받았다. 빅토리아(Victoria), 루이스(Louise) 등 아이더다운 라인 역시 스웨덴 왕실 여왕과 공주들의 이름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이는 그들에 대한 경의의 표현이다. 엥모둔의 아이더다운은 그 품질과 희소성, 사용자의 경험을 중시한 디자인의 조화로움으로 소비자들에게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아이더다운은 더욱더 눈부시게 빛나고, 그 가치와 성능을 극대화될 것이다.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프리미엄 침구류를 제작하는 엥모둔

아이더다운의 지속 가능성과 현대적 가치
아이더다운은 그 자체로 지속 가능한 농업의 유산을 대표하며, 고유한 생산 방식과 지속 가능한 소싱으로 인해 환경 보호에 기여한다. 이는 수십 년 동안 아이슬란드 사람들이 지켜온 아이더 덕 둥지의 보호와 관련이 깊다. 오리 새끼들을 보호하고 솜털을 수집함으로써 사람과 자연의 공존을 보여주며, 이는 아이슬란드 국가뿐 아니라 아이더다운 엥모둔 브랜드 정체성의 중요한 부분으로 자리 잡고 있다.

한편, 엥모둔의 아이더다운은 현대적인 가치를 반영한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지속 가능한 선택을 제공한다. 지속 가능한 농업과 전통적인 장인 정신을 바탕으로 제작되었고, 수작업으로 모든 제품을 제조함으로써 고품질을 유지한다. 또한, 아이슬란드의 환경을 보호하고자 하는 사명감이 있으며, 지속 가능한 전통을 유지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준다. 이러한 가치들은 엥모둔의 아이더다운이 현대 사회에서 소중히 여겨지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게 해준다.

북극의 자연이 불러온 아이더다운은 두꺼운 얼음과 차가운 바람이 불던 환경에서 인류에게 따뜻함을 선사했다. 아이슬란드의 아이더다운은 이러한 북극의 아름다움과 자연의 선물을 고스란히 담아낸다. 이 미묘한 소재는 자연과의 공생 관계에서 나온 보상이자, 아름다운 디자인과 품질로 이어지는 아이슬란드의 아이더다운 산업의 보석으로 빛나고 있다.

 

에디터 박이현(hyonism@gmail.com)
사진 엥모둔(@engmodun_korea, 02-547-5650)

관련 기사

페이지 처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