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밤의 사색

길고 긴 겨울밤, 사색과 몰입의 여정으로 이끄는 아이템 리스트.

Scented Moment
왼쪽부터 블랙 우드 트레이 THE CONRAN SHOP, 빛이 닿으면 유리 볼 속 바람개비가 움직이는 오브제 POINT OF VIEW,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김규식 작가의 향로는 CHAPTER 1에서 판매. 브론즈 인센스 홀더와 아로마틱 인센스 모두 AĒSOP, 브랜드의 상징인 오벌 형태를 조형적으로 쌓아 올린 프리미엄 캔들은 DIPTYQUE 제품으로 왁스는 리필 가능하다. 우드 베이스와 세라믹 에그로 이루어진 디퓨저 TRUDON, 백자 잔과 분청 다관 모두 DELPHIC

The Sound of Music
왼쪽부터 인센스 홀더 ASTIER DE VILLATTE, 그 위 페이퍼 인센스와 성냥 모두 에디터 소장품, 새롭게 선보이는 알루미늄 버전의 베오사운드 A5 BANG & OLUFSEN, 팁시 글라스와 데이비드 멜러(David Mellor)의 카페티에레는 모두 KATALOG에서 판매. 플래너 식스(Planar 6) 턴테이블 REGA, 그 위 날라 시네프로(Nala Sinephro)의 바이닐 에디터 소장품, 바우하우스 체스 세트 KATALOG
타일 KIENHO HEX-Cross

Inspired by Reading
왼쪽 아래부터 시계 방향으로 케이트 프렌드(Kate Friend)가 식물의 초상을 담은 사진집 IRASUN, 민들레 문진 KATALOG, 곡선 스템과 앰버 셰이드 조합의 테이블 램프는 LOUIS POULSEN 제품으로, 국내 150개 한정으로 만날 수 있다. 화이트 컬러로 채색한 너도밤나무 볼 모빌 WOODLOT, 페인터 장 필리프 델롬(Jean-Philippe Delhomme)의 작품집과 귀도 귀디(Guido Guidi)의 사진집 모두 에디터 소장품, 오브제로 연출하기 좋은 스톤 북엔드는 8COLORS에서 판매. 트래버틴 소재 펜슬 홀더 J’AIME BLANC, 그 위에 있는 볼펜 KATALOG
타일 KIENHO A131

Time for a Drink
왼쪽 아래부터 시계 방향으로 백동 오벌 플레이트와 옻칠 미니 포크는 모두 WOL HANNAM에서 판매, 그 위 하나의 아트 피스 같은 초콜릿 NONOSTANTE, 마티니 글라스 ORREFORS, 김규태 작가의 서양 배 오브제 WOL HANNAM, 윤여동 작가의 양이 버킷 CHAPTER 1. 원액을 26년간 숙성시킨 뒤 프랑스 최고급 코냑 캐스크에서 2년간 피니시를 거친 위스키 GLENFIDDICH, 캔버스∙가죽∙브라스로 이루어진 트레이와 그 위 디캔터, 글라스 모두 RALPH LAUREN HOME 제품, 트레이 아래 놓은 레드 만년필 PARKER, 입술 모양 초콜릿 NONOSTAN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