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나 - 노블레스닷컴

Restaur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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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4-20

메나

지금 뉴욕에서 가장 주목받는 여성 셰프를 꼽으라면 대부분 빅토리아 블레이미를 떠올릴 것이다. 칠레 산티아고 태생인 그녀는 영국 스톡크로스의 더 빈야드, 스페인 산세바스티안의 무가리스트, 바르셀로나의 에이비에이시, 뉴욕의 아테라 등 세계의 유명 레스토랑에서 화려한 경력을 쌓았다. 각지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빅토리아는 첫 솔로 레스토랑 ‘메나’를 오픈하며 이곳에서 그녀의 정체성을 실현하고 있다. 4000m에 달하는 칠레의 해안과 지리적 특성에서 영감을 받은 메뉴에 세계 곳곳을 여행하며 발견한 식재료, 지속 가능한 먹거리를 더한다. 특히 칠레인이 고기 대신 즐겨 먹는 코차유요를 비롯해 해초류와 홍합, 조개, 채소와 곡물을 다채롭게 사용하는 것이 특징. 메나는 세 종류의 코스와 디저트를 제공하는데, 각 코스는 세 가지 플레이트가 준비되며 그중 하나를 고르면 된다. 해초로 만든 소스를 올린 굴, 파래와 가리비 무스를 곁들인 양배추말이, 커리 양념인 바두반으로 맛을 낸 표고버섯과 새송이버섯 요리 등 독특한 재료의 조합 등이 흥미를 돋운다. 음식 맛을 끌어올릴 음료로는 유기농 와인, 피스코를 비롯한 남미산 양주, 무알코올 칵테일 등을 맛볼 수 있다.

 

에디터 김혜원(haewon@noblesse.com)
사진 양성모

Infomation

  • Address
    28 Cortlandt Alley, New York, NY 10013, US
  • Business Hours
    17:00~23:00, 일~월요일 휴무
  • Call
  • Homepage
    www.menany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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