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호 - 노블레스닷컴

Restaurant

    etc
  • 2022-06-21

빈호

전성빈 셰프와 김진호 소믈리에의 이름에서 각각 마지막 글자를 따서 지은 빈호. 언뜻 와인을 의미하는 비노(vino)로 보이는 빈호는 컨템퍼러리 다이닝 바로, 코스 메뉴를 선보이는 레스토랑이자 늦은 밤 부담 없이 들러 음식과 함께 와인 한잔 곁들일 수 있는 곳이다. 1시간 동안 계속 기름을 부으면서 껍질을 바삭하게 튀기는 오리고기와 제철 잿방어로 만들어 쫄깃한 타르타르 등 정성스럽게 만들어 입맛 돋우는 요리로 가득하다. 요리를 완성하는 셰프의 손길이 궁금하다면 오픈 주방이 보이는 바에 앉을 것. 여기에 김진호 대표 겸 소믈리에의 유쾌한 입담과 센스 있는 와인 페어링까지 더해 즐거운 시간을 만끽할 수 있다. 레스토랑 밍글스에서 경험을 쌓은 덕분인지, 더욱 섬세한 페어링을 만날 수 있다. 잔부터 손님의 손이 닿는 모든 부분에 마음을 기울여 준비한 이곳에선 해가 뉘엿뉘엿 지는 저녁 6시부터는 코스 메뉴를, 9시 이후에는 단품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참깨 코코넛 아이스크림과 약과, 양파 마카롱처럼 디저트 셰프의 개성 넘치는 메뉴도 잊지 말자. 파인다이닝에서 만날 법한 근사한 디저트를 먹다 보면 어느새 입가에 미소가 번진다.

 

에디터 김혜원(haewon@noblesse.com)
사진 양성모

Infomation

  • Address
    서울시 강남구 학동로43길 38 논현웰스톤 A 162호
  • Business Hours
    18:00~24:00, 일요일 휴무
  • Call
    02-548-9397
  • Homepage
페이지 처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