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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3-16

봄날의 아우터

아우터 한 벌로 만나는 다채로운 스타일링.

BLOUSON



촉감이 부드러운 그레이 레더 블루종, 라임 컬러 셔츠, 얇은 코튼 소재 스트링 팬츠 모두 Herme`s.

소매와 허리선 부분을 살짝 조이는 형태의 블루종은 활동하기 편해 봄에 자주 손이 가는 아우터다. 같은 형태의 블루종이라도 소재에 따라, 입는 방법에 따라 포멀 룩부터 캐주얼 룩까지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레더 블루종은 하나만 놓고 보면 점잖은 느낌이 강하지만, 화사한 컬러의 셔츠나 후디드와 매치하면 또 다른 느낌으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왼쪽_Weekend Look
파스텔 효과를 준 듯한 모노그램 패턴이 인상적인 후디드 톱 Louis Vuitton, 포켓이 여러 개 달린 네이비 조거 팬츠 Stone Island, PVC 소재를 믹스한 스니커즈 moncler collection.
오른쪽_Business Casual Look
베이지 더블브레스트 재킷과 팬츠 모두 Caruso by Mr Porter, 화이트 셔츠 Louis Vuitton.





방수 기능을 갖춘 G9 재킷Baracuta by San Francisco Market.
우아한 자수 장식으로 완성한 오버사이즈 핏 블루종 Valentino.





MAC COAT



세일러 칼라를 탈착 가능한 코트 Jil Sander, 그러데이션 컬러 티셔츠 1 Moncler JW Anderson, 벨트 장식의 스트라이프 패턴 팬츠와 네크리스 모두 Maison Margiela, 블랙 첼시 부츠 Louis Vuitton.

맥 코트는 매킨토시사에서 나온 레인코트를 말하는데, 시간이 흐르면서 방수 소재의 싱글 버튼 코트를 통칭하게 됐다. 뿌리가 레인코트이다 보니 빳빳한 소재감과 히든 버튼으로 이루어진 간결함이 미점이다. 실루엣이 심플한 만큼 어떤 룩과도 잘 어울리지만, 포멀한 슈트와 매치하면 지나치게 딱딱해 보일 수 있으니 코튼 슈트나 캐주얼 룩과 스타일링할 것을 권한다.





왼쪽_ Weekend Look
페어아일 니트 베스트 Polo Ralph Lauren, 화이트 티셔츠 BOB, 스트레이트 핏 데님 팬츠 LVC.
오른쪽_ Business Casual Look
낙낙한 핏의 코튼 재킷과 더플 플리츠 팬츠 모두 Lemaire, 스트라이프 패턴 셔츠 Gucci, 브라운 로퍼 Church’s.





잔잔한 체크 패턴의 싱글 코트. 몸판과 소매가 봉제선 없이 이어지는 게 특징이다. Theory.
히든 버튼 디테일의 맥 코트 Mackintosh by Random Walk.





FIELD JACKET



니트 폴로셔츠 Loro Piana, 그레이 노턱 팬츠 Incotex by Slowear, 네이비 스카프 Zegna.

재킷 앞면을 가득 채운 포켓 장식은 필드 재킷을 구분 짓는 가장 큰 특징이다. 이 포켓을 어떻게 적용하느냐에 따라 느낌도 천차만별. 대부분 캐주얼한 느낌이 강하지만, 슈트 위에 걸치거나 재킷 대신 타이와 매치해도 합이 좋다.





왼쪽_ Business Casual Look
강직한 소재감의 체크 패턴 필드 재킷과 아이보리 티셔츠 모두 Boss Men, 그레이 싱글 슈트 Zegna.
오른쪽_ Weekend Look
퍼플 스웨트셔츠 Isabel Marant Homme, 레이어드한 그레이 티셔츠 Juun. J, 크롭 배기팬츠 Rick Owens, 화이트 스니커즈 Golden Goose.





여러 개의 포켓과 벨트 장식을 매치한 카키 컬러 필드 재킷 Barbour.
길이가 짧은 필드 재킷 Kenneth Field by San Francisco Market.





TRENCH COAT



환절기 아우터의 대표 주자인 트렌치코트. 누구나 옷장 안에 한두 벌쯤 들어 있을 것이다. 트렌치코트의 가장 큰 장점은 어떤 룩과도 잘 어울린다는 것이다. 특히 베이지, 네이비, 블랙처럼 베이식한 컬러라면 더욱 활용도가 높다. 스카프나 포인트 컬러 아이템을 활용하면 다소 밋밋해 보이는 룩을 보완할 수 있다.

왼쪽_ Business Casual Look
기본에 충실한 베이지 트렌치코트 Suitsupply, 네이비 슈트 Cesare Attolini by Lansmere, 화이트 셔츠 Glanshirt by Lansmere, 스트라이프 패턴 타이 Unipair.
오른쪽_ Weekend Look
니트 폴로셔츠 Brunello Cucinelli, 에메랄드 그린 팬츠 Ami, 멀티 패턴 스카프 Paolo Albizzati by San Francisco Market, 레더 샌들 Herme`s.





은은한 광택이 돋보이는 자카드 소재 트렌치코트. 잔잔한 패턴을 넣어 완성했다. Herno.
캔버스 소재의 트렌치 코트. 버클이 없는 벨트가 특징이다. Maison Margiela.

 

에디터 이민정(mjlee@noblesse.com)
사진 김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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