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적된 시간의 풍미 - 노블레스닷컴

Latest News

    LIFESTYLE
  • 2023-04-14

축적된 시간의 풍미

시간의 가치를 담은 글렌피딕 타임 시리즈.

왼쪽부터 글렌피딕 타임시리즈 30년, 50년, 40년.

글렌피딕은 싱글 몰트위스키의 정점에서 고유의 풍미와 깊이를 축적해왔다. 지난 3월 3일, 시간의 축적을 통해 집약된 글렌피딕 증류 스타일의 정점을 보여주는 ‘Time Re:Imagined’ 컬렉션이 출시되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열린 글렌피딕 타임 시리즈 컬렉션 런칭 행사에서는 각기 다른 시간을 축약한 글렌피딕 타임 시리즈 50년 ‘동시적 시간(Simultaneous Time)’, 40년 ‘축적된 시간(Cumulative Time)’, 30년 ‘간직된 시간(Suspended Time)’이 모습을 드러냈다. 각 에디션의 개성을 담은 풍미와 이를 표현한 예술적 패키징의 3개 컬렉션은 이날 모인 글렌피딕 애호가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화려한 출발을 알렸다.





글렌피딕 'Time Re: Imagined'론칭 행사장에서 선보인 싱글몰트 위스키 샷.

Simultaneous Time
‘동시적 시간(Simultaneous Time)’이라는 이름의 글렌피딕 타임 시리즈 50년은 수천 개의 오크통 중 단 3개의 오크통을 선별해 숙성된 원액을 혼합하는 ‘매링(marrying)’을 거친 것으로, 같은 창고에서 기후에 따라 2년간 안정화되며 독특한 맛을 낸다. 글렌피딕 타임 시리즈 50년 패키징은 위스키가 숙성된 창고의 50년 동안의 온도, 기압, 습도의 기상 데이터를 표현한 예술적 터치를 가미했다. 부드럽고 달콤한 오렌지 껍질, 제라늄과 섞여 복합적 풍미가 이어지다 스코틀랜드 더프타운 숲을 연상시키는 향을 낸다. 타닌의 쌉싸래한 맛에 바닐라 향을 더해 부드럽게 지속되는 단맛의 피니시가 특징이다.

Cumulative Time
‘축적된 시간(Cumulative Time)’이라는 이름의 글렌피딕 타임 시리즈 40년은 ‘렘넌트 배팅’을 거쳐 탄생했다. 글렌피딕 최고 장인들이 선택한 캐스크와 오랜 시간 보존한 원액을 함께 사용하는 이 기법을 통해 탄생한 글렌피딕 40년은 축적된 시간의 층을 깊이 있는 맛과 향으로 드러낸다. 이를 표현한 패키징은 축적된 지질학적 모습을 표현해 40년의 정체성을 보여준다. 말린 과일과 다크 초콜릿 향, 잘 익은 블랙 체리가 깊은 층을 이루며 은은한 나무 연기와 가죽 향이 긴 여운을 남긴다. 복합적이고 정교한 피니시도 인상적.

Suspended Time
글렌피딕 타임 시리즈 30년은 위스키 숙성을 중단하는 순간인 ‘간직된 시간(Suspended Time)’을 구현했다. 패키징은 움직이는 리본 형태를 띠는데, 위스키가 병입되는 순간을 표현하기 위해 역동적 라인과 복합적 구조의 리본 사이로 보틀이 드러나는 것이 특징이다. 몰트 마스터 브라이언 킨스만이 주도한 섬세한 병입 결정의 순간을 담은 글렌피딕 30년은 달콤하고 은은한 셰리 노트와 묵직한 오크 향이 균형을 이룬다. 정교한 조합의 깊고 우디한 맛으로 시작해 따뜻하고 풍부한 꿀맛과 함께 긴 여운이 남는 피니시로 마무리된다. 문의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02-2152-1600

*경고: 지나친 음주는 뇌졸중, 기억력 손상이나 치매를 유발합니다. 임신 중 음주는 기형아 출생 위험을 높입니다.





왼쪽 글렌피딕 타임 시리즈 론칭 행사를 위해 마련된 포토 부스.
오른쪽 글렌피딕 싱글몰트 위스키의 역사와 타임 시리즈를 소개한 VIP 데이 행사 전경.

 

 

에디터 남미영(c2@noblessedigital.com)
사진 이신재

관련 기사

페이지 처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