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루티 플로럴 노트 계열의 감미로운 향수 ‘굿 걸 곤 배드’는 Kilian.

인턴 에디터 신지수(jisooshin@nobless.com)
사진 정석헌

피부에 펴 바르면 일랑일랑꽃의 이국적인 향이 퍼지는 ‘히비스커스 팜 롤러볼’은 Ae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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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는 아티스틱한 디자인의 ‘엉 에어 드 아드리앙 페이퍼 디퓨저’는 Goutal Pa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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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재의 효능과 풍부한 수분을 피부에 공급하는 ‘와이즈 어웨이크닝 토너’는 EATH Libr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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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하면서도 벨벳처럼 부드럽게 마무리되는 밤 타입 핸드크림 ‘라 크렘 망 텍스쳐 리치’는 Cha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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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장미 향에 달콤한 라즈베리와 부드러운 화이트 머스크를 더한 비누 ‘솝 바 로즈’는 Byre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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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소이 왁스와 코튼 심지를 사용해 친환경적인 ‘상탈 26 클래식 캔들’은 Le Labo. 성냥에 향을 덧입혀 향초와 함께 사용하면 효과가 배가되는 ‘레 알루메 퍼푸메성냥’은 Buly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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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 오일이 손과 손톱에 영양을 공급하는 아로마 향 ‘스무드 핸즈 앤 네일 오일’은 Alqvimia by La Per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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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한 베르가모트와 묵직한 파촐리가 조화를 이루는 ‘키스포에버 고체 향수 000’은 Tambur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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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저, 튜베로즈, 샌들우드 향을 담은 ‘트윌리 데르메스 퍼퓸 드 솝’은 Her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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