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날, 모든 순간 함께하고 싶은 워치 - 노블레스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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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6-16

모든 날, 모든 순간 함께하고 싶은 워치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수개월에 걸쳐 모습을 드러낸 새 시계를 소개한다.

 LONGINES 



The Longines Legend Diver Watch
론진은 내년이면 창립 190주년을 맞이하는 만큼 시계 역사에 중요한 아카이브 피스가 많은 브랜드다. 그중 옥석을 가려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헤리티지 컬렉션은 시계 애호가에게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레전드 다이버도 마찬가지. 올해 출시하는 버전의 경우 1959년에 처음 출시한 오리지널 모습을 고스란히 따르지만, 성능 면에서 진일보했다. 300m까지 방수 성능을 끌어올렸고, 강성이 뛰어난 사파이어 크리스털 글라스를 사용했다. 실리콘 소재 헤어스프링(72시간 파워리저브의 셀프와인딩 무브먼트 L888.5)을 사용해 내구성은 물론 시계의 정확도를 개선했음은 물론이다. 스테인리스스틸 소재 케이스 지름은 42mm이며, 그러데이션 효과로 심해가 연상되는 스모크 브라운 혹은 블루 래커 다이얼을 탑재했다. 다이얼과 같은 톤의 레더 스트랩으로 통일감을 부여한 점도 눈에 띈다.





longines Spirit
La grande classique de longines
longines Dolcevita
longines Dolcevita
Hydroconquest
Hydroconquest


Lngines Spirit
2020년에 런칭해 순항 중인 론진 스피릿 컬렉션. 재빨리 시간을 확인해야 하는 파일럿 워치 본연의 임무에 맞게 시인성이 뛰어난 다이얼이 특징이며, 실리콘 소재 헤어스프링을 탑재한 독자적 인하우스 무브먼트 L888.4를 장착해 정확한 시간을 자랑한다(크로노미터 인증을 받았음은 물론이다!). 런칭 당시 출시한 블루, 블랙, 실버 세 가지 컬러 다이얼 버전에 이어 올해는 베이지 슈퍼루미노바 인덱스를 더한 싱그러운 그린 다이얼을 추가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스테인리스스틸 케이스 지름은 40mm 또는 42mm이며, 빈티지 무드를 가미한 베이지 가죽 스트랩 또는 케이스와 같은 스틸 브레이슬릿 중 선택할 수 있다.

La Grande Classique De Longines
1992년에 런칭해 30년 가까운 시간 동안 ‘클래식 엘레강스’를 표방해온 론진의 드레스 워치 계보를 잇는 라 그랑드 클래식의 새 여성용 모델. 지름 29mm의 우아한 라운드 스틸 케이스에 화이트 머더오브펄 다이얼이 안착했고, 그 위의 화이트 다이아몬드 12개가 인덱스 역할을 한다. 케이스에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화이트 앨리게이터 스트랩은 시계의 우아함에 방점을 찍는 요소다.

Longines Dolcevita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을 우아한 디자인, ‘달콤한 인생’을 논하는 이탈리아 특유의 문화를 감각적으로 담아낸 론진 돌체비타 컬렉션에 새 베리에이션 모델을 추가했다. 여성 모델의 경우 직사각형 케이스, 로마숫자 인덱스와 레일 모양 미니트 트랙 등 컬렉션을 관통하는 디자인을 고수한 채 블루·화이트·골드 브라운 등의 레더 스트랩으로 변화를 주었다. 베젤에 세팅한 화이트 다이아몬드의 눈부신 광채에도 주목할 것. 남성용 모델은 4개의 아라비아숫자 인덱스를 포함한 섹터 다이얼을 이식해 레트로 열풍에 가세했다, 남녀 모델 모두 최근 트렌드인 퀵 스위치 시스템을 적용해 스트랩을 손쉽게 교체할 수 있다.

Hydroconquest
다이빙 워치의 강자로 꼽히는 론진 하이드로콘퀘스트 컬렉션. 시인성이 우수한 다이얼, 300m 방수, 단방향 회전 베젤 등 정통 다이버 워치의 필수 덕목을 충족시키는 것은 물론 스타일리시한 외관까지 갖춰 물속뿐 아니라 장소와 옷차림에 구애받지 않고 완벽한 조력자로 활약 중이다. 이러한 하이드로콘퀘스트가 2021년에는 핑크 또는 옐로 PVD 스틸과 스테인리스스틸을 함께 사용한 투톤 버전으로 진화했다. 풍성한 골드빛을 머금어 한층 고급스러워 보이는 것이 특징. 케이스 지름은 41mm로, 대부분의 남성에게 잘 어울리며 블랙, 블루, 그린(옐로 PVD), 그레이(핑크 PVD) 등 여러 컬러의 다이얼로 구성한 데다 브레이슬릿 또는 캔버스 패턴 러버 스트랩 중 선택할 수 있어 폭넓은 스펙트럼을 자랑한다. 72시간의 파워리저브 기능을 갖춘 셀프와인딩 무브먼트 L888.5를 탑재해 기계식 시계의 매력을 한껏 분출한다.





 MONTBLANC 



Montblanc 1858 Geosphere Limited Edition 1858
다이얼 위 2개의 반구를 활용한 월드 타임 디스플레이가 독창적 인상을 전하는 1858 지오스피어 컬렉션. 2018년 런칭 직후 몽블랑을 대표하는 시계로 자리매김한 이 컬렉션은 산, 숲, 빙하 등 자연환경에서 영감을 받아 다채로운 컬러와 소재를 적용했다. 2021년 새 버전은 극한 환경의 결정판이라 해도 좋을 사막에서 영감을 받았는데, 2004년 몽블랑의 친구이자 ‘살아 있는 전설’이라 부르는 탐험가 라인홀트 메스너가 5주에 걸쳐 2000km에 달하는 고비사막을 횡단한 것을 기념하기도. 이로 인해 시계 곳곳에는 사막의 무드를 느낄 수 있는 요소로 가득하다. 샌드 베이지에서 브라운으로 이어지는 그러데이션 다이얼, 스크래치에 강한 브라운 세라믹 베젤, 스푸마토 기법으로 음영이 도드라진 브라운 카프 스트랩까지! 무엇보다 새틴 브러싱으로 금속 결을 살린 브론즈 케이스는 시계의 빈티지 무드를 완성한다. 케이스를 뒤집으면 나타나는 고비사막 이미지와 몽골 전통 장식품에서 영감을 받아 인그레이빙한 나침반 모티브에도 주목할 것. 월드 타임과 더불어 세컨드 타임 존(9시 방향) 기능을 갖춘 셀프와인딩 방식의 무브먼트 MB 29.25를 탑재했다. 케이스 지름은 42mm, 수심 100m까지 방수가 가능하다.



Montblanc 1858 Geosphere Limited Edition 1858
Montblanc 1858 Monopusher Chronograph Origins Limited Edition 100
Montblanc 1858 Monopusher Chronograph Origins limited edition 100
Montblanc Heritage Pythagore Small Seconds limited edition 148
Montblanc 1858 Split Seconds Chronograph Limited Edition 18


Montblanc 1858 Monopusher Chronograph Origins Limited Edition 100
몽블랑의 파인 워치 제작을 담당하는 빌르레 매뉴팩처의 전신, 미네르바는 시계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공방이다. 몽블랑은 올해 미네르바의 기원에 헌정하는 의미로 ‘오리진스’라는 부제를 단 핸드와인딩 방식의 모노푸셔 크로노그래프 모델 100점을 한정 출시한다. 푸시버튼이 달린 한 개의 크라운으로 시계의 모든 기능을 조절하는 1930년대 무브먼트 19-09CH를 현대적으로 복각해 MB16.29로 재탄생시켰고, 과거의 포켓 워치를 재현하듯 백케이스에 커버를 더한 헌터 백케이스가 특징이다. 블랙 래커 다이얼에는 시인성이 뛰어난 2개의 크로노 카운터가 균형 잡힌 모습으로 자리하고, 6시 방향에는 미네르바 로고를 새겨 위대한 헤리티지를 오마주한다. 하지만 이 시계의 백미는 수동 무브먼트의 아름다움에 있다. 보기 드문 무브먼트의 아름다움에 시선이 머물지 않는 이는 없을 것! 케이스 소재는 브러시드 브론즈, 지름은 46mm다.

Montblanc Heritage Pythagore Small Seconds Limited Edition 148
과거 미네르바의 풍부한 유산은 현재 몽블랑의 워치메이킹 실력을 향상시키는 데 좋은 양분이 된다. 지금 소개하는 헤리티지 컬렉션의 피타고라스 스몰 세컨드 모델도 그중 하나. 진중한 멋이 느껴지는 골드 케이스 안에는 미네르바의 유명한 핸드와인딩 칼리버 48을 현재에 맞게 개선한, 80시간 파워리저브 기능을 갖춘 무브먼트 MB M14.08을 탑재했다. 참고로, 칼리버 48은 황금 분할 비율로 부품을 배치해 아름다운 무브먼트로 널리 이름을 알렸다. 한편 다이얼은 선레이와 그레인 피니싱 가공을 거쳐 입체적이며, 아라비아숫자와 도트를 교차로 활용한 인덱스와 도핀 핸드를 얹어 시계의 얼굴을 매끈하게 완성한다. 블루 다이얼은 화이트 골드 케이스, ‘번트 캬라멜’이라 명명한 브라운 다이얼은 레드 골드 케이스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다이얼과 같은 톤이자 그러데이션 효과를 준 스푸마토 앨리게이터 스트랩으로 손목을 감싼다. 소재별로 148점씩 한정 생산하며, 몽블랑의 다른 시계와 마찬가지로 500시간의 엄격한 품질 테스트를 거쳐 고객에게 전달된다.

Montblanc 1858 Split Seconds Chronograph Limited Edition 18
골드 소재 특유의 온화한 빛과 그린 컬러의 조화가 멋스러운, 18점 한정 생산하는 특별한 모델. 시계 케이스에 사용한 골드는 ‘라임 골드’라 명명한, 몽블랑이 자체 개발한 합금으로 18K 골드에 미량의 은과 철을 혼합해 만들었다. 그 결과 옐로 골드보다 밝고 화사하며 빈티지한 느낌을 전한다. 골드 선레이 다이얼 위 핸드와 인덱스는 물론 다이얼 중앙 특정 구간의 평균속도를 알려주는 타키미터 스케일 등에 그린 컬러를 사용해 청량감 넘치는 인상을 만들어낸다. 다이얼 가장자리에 새긴 텔레미터(천둥이나 번개 등 빛과 소리가 발생한 지점에서 사용자가 위치한 곳까지 거리 계산) 스케일의 등장도 반갑다. 이 시계에는 제품 이름처럼 스플릿 세컨드(더블 크로노그래프) 기능이 있다. 투르비용, 미니트리피터와 함께 제작하기 어려운 하이 컴플리케이션에 속하는 것으로, 이 시계는 결국 파인 워치 명가로서 몽블랑의 저력을 확인할 수 있는 모델인 셈이다.







 OMEGA 



Seamaster 300
1957년 전문 다이버를 위해 선보인 오리지널 씨마스터 300. 탁월한 방수 기능과 시인성을 자랑하는 이 시계는 브랜드 최초로 다이버를 위한 시계로 출시한 터라 그 의미가 남다르다. 그리고 올해 오메가는 이 역사적 컬렉션의 새로운 역사를 또 한 번 쓴다. 오메가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브론즈와 골드 합금 소재를 입은 특별한 모델을 출시한 것. 브론즈와 골드 합금 소재는 현재 특허출원 중으로 뛰어난 내부식성을 갖춰 시간이 흐를수록 자연스러워지는 컬러가 특징이다. 빈티지 컬러와 골드의 찬란한 빛이 어우러져 손목 위에 남들과 차별화한 감각을 선사한다. 함께 공개한 스테인리스스틸 소재 씨마스터 300은 새로운 돔형 사파이어 글라스를 탑재해 이전보다 날렵해진 인상을 준다. 두 모델 모두 지름 41mm 케이스로 출시하며, 코-액시얼 이스케이프먼트를 장착해 정확성을 자랑하는 셀프와인딩 무브먼트 오메가 8912를 탑재했다.

Speedmaster Moonwatch Velcro® Straps
오메가와 미국항공우주국(NASA)이 우주 탐험의 역사를 기념하는 의미를 담아 벨크로(Velcro®) 스트랩을 출시한다. 우주 탐사 역사와 함께해온 스피드마스터는 스페이스 키트에 필수적으로 포함되는 도구이며, 현재 오메가는 우주 유영 중 메탈 브레이슬릿을 착용할 수 없는 우주 비행사를 위해 벨크로 스트랩을 제작하고 있다. 행성 모양의 NASA 로고와 스피드마스터 로고가 돋보이며 편안한 착용감 덕에 모든 이가 일상에서 언제든 착용할 수 있다. 스트랩 폭은 20mm, 블랙과 화이트, 실버 컬러로 출시한다.



Seamaster Aqua Terra 150M
Constellation Small Seconds
Constellation Small Seconds
Seamaster 300
De Ville Tresor Small Seconds / Power Reserve
De Ville Tresor Small Seconds / Power Reserve
Seamaster diver 300M Black black


Seamaster Aqua Terra 150M
여성용으로 선보이는 씨마스터 아쿠아 테라는 대담한 디자인 속 섬세한 디테일을 느낄 수 있어 꾸준히 사랑받는 컬렉션이다. 지름 28mm, 34mm, 38mm 등 다양한 사이즈로 출시하는데 올해는 지름 34mm의 두 모델을 새롭게 추가했다. 11개의 마키즈 컷 루비를 아워 마커로 세팅한 페일 핑크 다이얼 모델과 11개의 마키즈 컷 다이아몬드를 장식한 누드 다이얼 모델이 그것으로, 한층 우아한 디자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다이얼 위 웨이브 엠보싱 기요셰 패턴은 진귀한 스톤의 섬세한 반짝임을 더욱 강조한다. 55시간 파워리저브가 가능한 셀프와인딩 무브먼트 오메가 8800으로 구동한다.

Constellation Small Seconds
1952년부터 오메가의 우아함을 대변하는 컬렉션으로 사랑받아온 컨스텔레이션에 새로운 디테일의 신제품이 추가됐다. 컨스텔레이션 스몰 세컨즈 모델은 컬렉션의 아이코닉한 매력은 그대로 간직하면서도 다이아몬드를 비롯한 디테일로 더욱 섬세해진 디자인을 자랑한다. 지름 34mm의 새로운 케이스를 적용했고, 18K 세드나™ 골드와 스테인리스스틸 또는 두 소재의 조합 등 다양한 소재로 선보이는 가운데 베젤에는 로마숫자 또는 28개의 다이아몬드를 장식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6시 방향의 원형 날짜 창과 12시 방향으로 갈수록 커지는 다이아몬드 아워 마커는 신제품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로 선-브러시트 패턴의 버건디와 피콕블루, 머더오브펄, 밝은 체스트넛 등 다채로운 다이얼 컬러와도 조화를 이룬다. 오메가 코-액시얼 마스터 크로노미터 칼리버 8802/8803으로 구동한다.
De Ville Tresor Small Seconds / Power Reserve
슬림하고 세련된 골드 케이스로 오랜 시간 클래식 시계 애호가의 사랑을 받아온 트레저 모델. 올해 오메가는 드 빌 트레저의 간결한 아름다움을 간직한 채 새로운 서브 다이얼 디스플레이와 다양한 소재를 입은 베리에이션 모델을 출시했다. 먼저 드 빌 트레저 스몰 세컨즈 파워리저브 모델(위)은 12시와 6시 방향에 72시간 파워리저브 인디케이터와 스몰 세컨드 인디케이터를 배치해 다이얼의 균형미를 보여주는 모델이다. 옐로 골드, 세드나™ 골드뿐 아니라 스테인리스스틸 버전으로도 만날 수 있다. 더불어 6시 방향에 스몰 세컨드 인디케이터만 간결하게 장착한 모델인 드 빌 트레져 스몰 세컨즈(아래)도 출시한다. 각각의 시계는 아름다운 컬러를 입은 돔형 다이얼과 조화를 이루는 레더 스트랩을 더해 트레저 컬렉션의 클래식한 우아함을 한층 배가한다.

Seamaster Diver 300M Black Black
그간 신선하고 흥미로운 소재와 무브먼트를 적용해 다양한 모델을 선보여온 씨마스터 다이버 300m 컬렉션에 또 다른 혁신적 모델이 등장했다. 블랙 세라믹 소재의 강인한 무드를 100% 구현한 씨마스터 다이버 300 블랙 모델이 바로 그것. 단순히 케이스에만 블랙 세라믹을 접목한 것이 아니라 베젤과 다이얼, 크라운, 헬륨 배출 밸브, 브레이슬릿의 버클에도 같은 소재를 적용했다. 블랙 컬러임에도 슈퍼루미노바 코팅 처리한 블랙 PVD 인덱스, 스켈레톤 핸드로 시인성 또한 확보했다. 같은 컬러의 러버 스트랩을 장착해 블랙 컬러의 심오한 매력을 십분 담아낸 이 모델은 지름 43.5mm 케이스로 선보인다. 물결 패턴 백케이스를 통해 오메가 코-액시얼 마스터 크로노미터 칼리버 8806의 움직임을 확인할 수 있다.







 VACHERON CONSTANTIN 



지름 36.5mm 히스토릭 아메리칸 1921과 지름 40mm의 히스토릭 아메리칸 1921 액설런스 플래타인 컬렉션.

Historiques American 1921
대담하고 유쾌한 디자인으로 시계 애호가의 사랑을 독차지하던 아메리칸 1921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모델. 메종 바쉐론 콘스탄틴의 아카이브 모델을 재해석해 선보이는 히스토릭 컬렉션에 속한 모델로, 핑크 골드에 이어 도회적 빛을 발하는 화이트 골드 버전도 함께 만날 수 있다. 태초부터 완성형에 가까운 외관 덕에 눈에 띄는 디자인 수정이 없는 점도 한 세기를 꽉 채운 역사를 자랑하는 컬렉션의 위용이다. 쿠션형 케이스, 대각선 방향으로 배치한 비대칭 디스플레이, 오프 센터 크라운이 특징이며, 케이스 지름 40mm와 36.5mm 두 가지 크기로 선보인다. 이와 함께 케이스, 다이얼은 물론 가죽 스트랩의 스티치 장식까지 모두 진귀한 플래티넘으로 완성한 지름 40mm의 히스토릭 아메리칸 1921 액설런스 플래타인 컬렉션은 오직 100점 한정 생산해 더욱 특별하다.







Historiques American 1921
Métiers D’art Tribute to Great Explorers
Égérie Self Winding Diamond-paved
Traditionnelle Split Seconds Chronograph Ultra-thin Excellence Platine Collection
Les Cabinotiers Armillary Tourbillon Perpetual Calendar Planetaria


Métiers D’art Tribute To Great Explorers
바스코 다 가마, 바르톨로뮤 디아스, 페드루 알바르스 카브랄 등 포르투갈의 전설적 탐험가 세 명을 오마주하며 그들의 항해 경로와 함선, 각 대륙의 동식물을 다이얼에 위트 있게 표현한 메티에 다르 컬렉션으로 그랑푀 에나멜링, 미니어처 페인팅 장인의 섬세한 손맛을 경험할 수 있다. 이 시계의 또 다른 특별한 점은 예술성을 가미한 다이얼을 온전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고안한 시간 표시 방식. 2개 층을 이룬 다이얼 사이에 놓인 숫자 인덱스(시침 역할을 한다) 가 하부 다이얼에 새긴 미니트 트랙을 따라 이동하며 시간을 알리는 방식으로 새틀라이트 아워 컴플리케이션이라 불린다. 메종의 혁신과 아티스틱한 면모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아트 피스의 등장이다.

Égérie Self Winding Diamond-paved
오트 쿠튀르 세계를 손목 위 작은 시계로 옮겨왔다는 찬사를 받으며 여성 고객에게 끊임없이 구애를 받는 에제리 컬렉션의 하이 주얼리 버전. 1시와 2시 사이에 놓인 크라운, 같은 방향에 위치한 독창적 형태의 날짜 디스플레이가 시선을 끈다. 또 스트랩을 제외한 시계 전체에 화이트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준다(총 4.10캐럿의 다이아몬드 세팅). 지름 35mm 케이스는 화이트·핑크 골드로 각각 선보이며, 별도의 도구 없이 손쉽게 교체 가능한 새틴 스트랩과 앨리게이터 스트랩을 모두 제공해 다채로운 연출이 가능한 것 또한 이 우아한 시계의 매력이다.

Traditionnelle Split Seconds Chronograph Ultra-thin Excellence Platine Collection
오트 오를로제리, 즉 고급 시계를 향한 메종의 집념을 담은 하이 컴플리케이션 모델이다. 전 세계에 단 15점만 생산하며, 무브먼트와 스트랩을 제외한 시계의 모든 부품을 플래티넘으로 완성한 엑설런스 플래타인 컬렉션에 추가됐다. 제품 이름처럼 스플릿 세컨드 크로노그래프 기능을 담은 초박형 시계다. 무브먼트 가장자리를 둘러싼 퍼리퍼럴 로터를 탑재해 복잡한 기능이 많음에도 인하우스 무브먼트 3500의 두께는 5.2mm, 이를 탑재한 케이스 두께는 10.72mm에 불과하다. 널리 알려졌듯, 스플릿 세컨드는 크로노 작동 시 한 번에 두 구간의 시간을 측정할 수 있는 기능으로(다이얼 중앙에 크로노 초침 2개가 있는 이유다) 극소수 매뉴팩처만 제작할 수 있어 하이 컴플리케이션 분야에 속한다. 케이스 지름은 42.5mm.

Les Cabinotiers Armillary Tourbillon Perpetual Calendar Planetaria
이 시계를 측면에서 바라보면 다이얼을 보호하는 사파이어 크리스털 글라스가 볼록 솟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다이얼 위로 솟은 2축 투르비용(9시 방향)이 3차원 회전하며 중력을 상쇄하는 이유에서다. 이와 함께 12시와 6시 방향에 놓인 2개의 구체도 자전하며 북반구와 남반구의 낮·밤 인디케이터 역할을 한다(이 구체 가장자리에는 점핑 레트로그레이드 요일과 월 표시가 있다). 3시 방향에는 문페이즈와 축을 공유하는 메인 다이얼이 있고, 오른쪽 가장자리에는 레트로그레이드 날짜 디스플레이가 자리한다. 다축 투르비용, 퍼페추얼 캘린더 그리고 3개의 레트로그레이드 기능의 조화. 바쉐론 콘스탄틴이 아니면 결코 구현할 수 없는 그랜드 컴플리케이션이다. 새 인하우스 칼리버 1991을 탑재한 이 시계는 단 한 점 생산한 유니크 피스다.

 

에디터 이현상(ryan.lee@noblesse.com),박원정(wj@noblesse.com)
디자인 이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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