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펑크 속을 내달리는 여섯대의 차 - 노블레스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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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7-30

사이버 펑크 속을 내달리는 여섯대의 차

기술과 절망만이 남은 사이버 펑크 속 강한 생명력을 가진 여섯 대의 차량.

MERCEDES–BENZ S-Class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는 1951년 처음 출시한 이후 줄곧 프리미엄의 가치를 쌓아왔다. 그것은 사회적 성공이거나 자기 존재에 대한 확신 또는 숨길 수 없는 존재감 같은 것이었다. 새로운 S-클래스는 여기에 기술의 정점과 안정적이면서도 강렬한 주행 경험을 더한다. 7세대 S-클래스는 날카로운 눈매를 품었다. 헤드램프당 130만 픽셀 이상으로 이뤄진 프로젝션 모듈과 84개 고성능 멀티빔 LED 모듈을 적용한 고해상도 조명 시스템인 디지털 라이트를 적용한 것. 이 기술은 카메라와 센서, 내비게이션을 통해 실시간으로 수집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개별 헤드램프의 픽셀 밝기를 주행에 최적화하도록 조절한다. 이 밖에도 다목적 카메라와 AR 내비게이션 카메라, 360도 전면 카메라 및 중장거리 레이더를 포함한 첨단 요소를 대거 탑재했다. 최상의 안락감과 프리미엄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실내 공간도 명맥을 잇는다. 이전 모델 대비 휠베이스가 81mm 길어져 넓은 공간을 확보했으며, 12.8인치 OLED 센트럴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차량의 편의와 주행에 관한 정보, 조작을 손쉽게 할 수 있다. 새로운 알루미늄 하이브리드 차체를 채택해 높은 수준의 충돌 안전성을 갖췄으며, 모델별로 3.0리터 6기통 디젤엔진과 직렬 가솔린엔진, V8형 8기통 가솔린엔진을 갖춰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LAND ROVER Range Rover Vogue SE
레인지로버는 개척과 탐험의 아이콘이다. 1970년 처음 등장한 이후 온로드와 오프로드를 넘나드는 주행 능력과 프리미엄 SUV라는 가치로 독보적 위치에 올랐다. 압도적 스케일과 비교 불가한 안락한 주행 편의성, 여기에 최고급 소재와 기술까지 더한 역사적 모델로 평가받는다. 레인지로버 최상위 라인인 보그는 레인지로버만을 위해 개발한 SDV8 터보 디젤엔진을 탑재했다. 최대출력 339마력, 최대토크 75.5kg·m를 자랑하는 고성능 엔진으로 최고 수준의 정교함은 물론 CO2 배출을 혁신적으로 낮췄다. 육중한 차체지만 제로백까지 단 7.3초 만에 도달하는 민첩함도 갖췄다.





PORSCHE Panamera Executive
포르쉐의 파나메라는 우아함과 역동성을 동시에 갖췄다. 유려한 선으로 이뤄진 낮은 차체 그리고 포르쉐라는 질주의 언어를 품었다. 4세대 파나메라 이그제큐티브는 2.9리터 V6 바이터보엔진을 탑재했다. 이전 모델보다 배기량은 낮췄음에도 최대출력 336마력, 최대토크 45.9kg・m라는 성능을 뿜어낸다. 최적화한 섀시와 제어 시스템을 적용해 날카롭게 달리지만 편안한 주행 감성을 전달한다. 포르쉐 액티브 서스펜션 매니지먼트 시스템으로 댐핑 편의성을 눈에 띄게 향상시켰고, 전기 롤 스태빌라이제이션 시스템인 포르쉐 다이내믹 섀시 컨트롤 스포츠는 차체의 안정성을 향상시켰다. 여기에 PASM(Porsche Adaptive Suspension Management)을 포함한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을 기본으로 장착해 최상의 승차감을 제공한다.





ASTON MARTIN DBX
애스턴마틴의 첫 번째 SUV 모델 DBX는 프리미엄 SUV가 요구하는 품격과 성능 그리고 라이프스타일의 실용성을 갖췄다. 2015년 버추얼 모델을 시작으로 개발에 돌입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수행했으며, 지난해부터 극한의 환경에서 광범위한 주행 테스트를 거쳐 공개했다. 애스턴마틴 스포츠카 디자인과 스타일을 그릴과 보닛 라인, 후면 리어 램프에 이식했으며, 시각적으로 완벽한 무게 배분을 구현했다. 실내는 작은 디테일까지 심혈을 기울여 완성했다. 좌석은 풀 그레인 가죽으로 감쌌으며, 헤드라이닝과 전동 루프는 모두 알칸타라(AlcantaraⓇ)로 마감해 디자인의 조화를 보여준다. 밴티지와 DB11에 탑재한 4리터 트윈 터보 V8 엔진의 최신 버전을 달았으며, 550마력에 달하는 최대출력과 4.5초라는 제로백을 자랑한다.





BMW m3 competition
M은 가장 적나라하게 BMW를 말하는 라인업이다. 극한의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하는 전동차. M3는 이러한 BMW의 질주 본능을 가장 솔직하게 담아냈다. 새로운 M3 컴페티션 세단은 M 시리즈 마니아로부터 큰 사랑을 받아온 직렬 6기통 가솔린엔진을 탑재했다. 최대출력 510마력과 최대토크 66.3kg·m를 발휘하는 파워트레인은 M 엔진 특유의 고회전, 폭넓은 영역에서 뿜어져 나오는 최대토크와 조화를 이뤄 폭발적 가속력을 자랑한다. 제로백까지 단 3.9초, 시속 200km까지 단 12.5초 만에 도달한다. 새로운 M시리즈에 맞춰 제작한 전용 냉각 시스템과 M의 모터스포츠 주행을 고려한 오일 공급 시스템을 통해 트랙과 같은 가혹한 주행 환경에서도 엔진을 안정적으로 관리한다. 특히 최신 드라이브로직 기능을 추가한 8단 M 스텝트로닉 스포츠 변속기를 기본으로 장착해 변속 시점을 3단계로 미세하게 조절할 수 있다.





HYUNDAI Ioniq 5
아이오닉5는 미래에서도 한 발 더 나아간 모빌리티다. 현대자동차는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첫 모델에서 지향점인 ‘전동화 경험의 진보(Progress Electrified for Connected Living)’를 가감 없이 담아냈다. 자사 전기차 플랫폼인 E-GMP(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를 최초로 적용하고 유저가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차량의 인테리어 부품과 하드웨어 기기, 상품의 콘텐츠 등을 구성할 수 있는 ‘스타일 셋 프리’를 반영했다. 아이오닉5의 외관엔 포니로 시작한 현대자동차 45년의 역사와 미래로 가는 인류의 바람이 담겼다. 보다 도전적이며 진취적이고, 역동적인 외관이다. 아이오닉5는 편안한 거주 공간이라는 테마를 반영해 생활과 이동의 경계를 허무는 실내를 완성했다. 축간거리가 대형차 수준인 3000mm에 달하며 좌석의 경우 최대 140mm 후방 이동이 가능해 1열뿐 아니라 2열까지도 목적에 따라 실내 활용이 가능하다. 72.6kWh 배터리를 장착한 롱레인지와 58.0kWh 배터리를 탑재한 스탠다드 두 가지 모델로 출시했다. 1회 충전 시 롱레인지 후륜구동 모델을 기준으로 410~430km 주행이 가능하며 350kW급 초급속 충전 시 18분 이내 배터리 용량의 80%(10%->80%) 충전과 5분 충전으로 최대 100km 주행이 가능하다.

 

에디터조재국(jeju@noblesse.com)
사진 기성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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