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쾌하거나 과감하거나 - 노블레스닷컴

Latest News

    FASHION
  • 2021-09-13

경쾌하거나 과감하거나

리차드 밀의 대표 여성 컬렉션 RM07-01이 다양한 옷으로 갈아입고 팔색조 매력을 뽐낸다.

리차드 밀이 색다른 조합의 컬러 세라믹 모델을 통해 혁신적인 기술과 동시에 여성을 위한 새로운 스타일을 제안한다.





고유의 세라믹 케이스와 감각적 다이얼 디자인을 조합해 파스텔컬러의 개성 넘치는 베리에이션을 보여주며, 각 컬러별로 50피스 한정 생산한다.

RM07-01 Coloured Ceramics
한눈에 시선을 사로잡는 화사한 컬러가 돋보이는 리차드 밀의 RM07-01 컬러 세라믹. 고유의 세라믹 케이스와 감각적 다이얼 디자인을 조합해 파스텔블루, 파스텔핑크, 파스텔라벤더의 개성 넘치는 베리에이션을 선보인다. 독특한 컬러만큼 각 컬러별로 50피스만 한정 생산하는 리미티드 에디션이라는 점도 매력적이다. 인하우스 오토매틱 칼리버 CRMA2 무브먼트를 탑재해 기계식 시계를 사랑하는 여성의 요구까지 만족시킨다.





올리브 & 아쿠아 컬러 스트랩을 매치한 RM07-01 블루 세라믹 모델.
세롤리안 & 라일락 컬러 스트랩을 매치한 RM07-01 핑크 세라믹 모델.
코럴 & 탠저린 컬러 스트랩을 매치한 RM07-01 라벤더 세라믹 모델.


Case
RM07-01 컬러 세라믹 케이스에 사용한 TZP 세라믹 소재는 산화 지르코늄이 주 성분으로 고온·고압에서 성형 과정을 거쳐 만든다. 그 결과 일반 세라믹보다 강도가 높고, 스크래치에도 강하다. 소재 특성상 무게도 가볍고 피부 자극도 적어 시계 케이스로 손색없는 소재다. 최고 디자인과 완벽한 피니싱을 추구하는 리차드 밀은 색다른 조합의 컬러 세라믹 모델을 통해 혁신적 기술력을 입증하는 동시에 여성 타임피스의 새로운 스타일을 제안한다.

Dial
다이얼을 살펴보면 로듐 처리한 레드 골드 다이얼 중심부 주위에 세라믹과 러버 소재를 더한 기하학적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특히 이번 RM07-01 컬러 세라믹 모델은 리차드 밀에서 처음 선보이는 핸드메이드 기요셰 장식을 다이얼에 더해 화사함을 강조했다. 일반적으로 기요셰 패턴은 클래식한 라인에 주로 적용하지만, 리차드 밀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세실 게나(Cecile Guenat)는 생기 넘치고 경쾌한 타임피스에 기요셰를 접목하는 독창적 시도를 했다. “어떤 컬러와 패턴을 조합하면 좋을지 고민을 많이 했어요. 이번 컬러 세라믹 컬렉션은 마이애미에서 본 아르데코 양식 건축물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파스텔컬러와 대담한 패턴이 시선을 사로잡았죠.” 그녀는 이 두 조합이 만들어내는 밝은 에너지를 타임피스에 담고 싶었다고 말한다. 오랜 디자인 연구 개발 끝에 싱그러운 파스텔컬러의 세라믹 케이스와 독특한 감성의 기요셰 패턴이 조우할 수 있었다. RM07-01만의 특징은 고수하면서 화사한 보태니컬, 눈부신 햇살을 상징하는 선버스트, 기하학적 아르데코 느낌이 조화를 이루며 색다른 분위기를 발산한다.

Strap
RM07-01 컬러 세라믹 모델의 화사함을 극대화하는 듀얼 컬러 스트랩도 주목할 것. 최적의 컬러 조합을 찾기 위한 세실 게나와 팀원들의 노력이 빛을 발했다. TZP 핑크 세라믹은 세롤리안과 라일락, TZP 라벤더 세라믹은 코럴과 탠저린, TZP 블루 세라믹은 올리브와 아쿠아 컬러 러버 스트랩으로 구성해 과감하면서 스타일리시해 보인다.







RM07-01 Starry Night
시계를 바라보는 순간 독특하고 범상치 않은 반짝임이 시선을 끈다. 이름하여 RM07-01 스타리 나이트. 말 그대로 밤하늘에 별이 빛나는 모습을 리차드 밀만의 방식으로 다이얼에 담아냈다. 리차드 밀은 별의 오묘하고 환상적인 느낌을 부각하기 위해, 특히 다이아몬드 세팅에서 새로운 방식을 시도했다. 일반적으로 골드 소재에 세팅할 때는 세공 장인이 다이아몬드를 고정하는 프롱을 이용해 스톤을 세팅한다. 하지만 이 시계의 케이스 소재인 카본 TPTⓇ에 주얼리를 세팅하기 위해서는 소재 자체의 강도와 저항도 때문에 다이아몬드 팁을 갖춘 특수 CNC 밀링 가공 장비를 동원해야 한다.
리차드 밀은 다양한 사이즈의 181개 다이아몬드를 고정하기 위해 5N 레드 골드 소재 프롱을 각 사이즈에 맞춰 별도 제작했고, 모두 수작업으로 폴리싱 처리했다. 이후 스톤 크기에 맞는 각 프롱을 위해 특수 CNC 장비를 이용했고, 다이아몬드를 견고하게 고정했다. 이러한 특수 세팅 방식은 최첨단 소재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리차드 밀이기에 가능했다.
카본 TPTⓇ는 가볍고 강도가 높아 무브먼트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동시에 최상의 착용감을 선사한다. 여성 컬렉션에서만 적용하는 29g에 불과한 브레이슬릿도 한몫한다.





RM07-01 Open Link Bracelet
이 시계의 포인트는 강렬한 존재감을 발하는 브레이슬릿에 있다. 카본 TPTⓇ와 레드 골드 소재를 씨실과 날실을 엮듯 완성해 어느 각도에서 보나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RM07-01 오픈 링크 브레이슬릿의 베젤과 케이스백 역시 카본 TPTⓇ에 미들 케이스는 5N 레드 골드를 채택해 매력적인 대비를 보여준다. 카본 TPTⓇ의 매트한 느낌, 수작업으로 폴리싱 처리한 골드가 발산하는 우아한 반짝임, 유연한 오픈 링크 브레이슬릿이 선사하는 편안한 착용감이 어우러져 완벽한 삼중주를 보여준다.
사파이어 크리스털 케이스백에서는 18K 레드 골드의 가변 지오메트리 로터를 비롯해 완벽한 피니싱이 감탄을 자아내는 인하우스 무브먼트 CRMA2가 시계의 심장을 뛰게 하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RM07-01 Open Link Bracelet Snow Setting
카본 TPTⓇ와 레드 골드가 극적 대비를 보여준 RM07-01 오픈 링크 브레이슬릿과 비교해 화이트 골드에 다이아몬드를 흩뿌린 RM07-01 오픈 링크 브레이슬릿 스노 세팅 모델은 겨울의 원더랜드가 연상되는 차갑고 우아한 반짝임이 눈길을 끈다.
지름 0.5~1.6mm 다양한 사이즈의 스톤을 선별해 스톤 사이사이를 마이크론 단위로 촘촘히 메우는 스노 세팅 기법을 적용했다. 시계 표면을 거의 뒤덮을 정도로 빼곡히 채운 다양한 사이즈의 스톤을 전체 색감과 분위기에 맞춰 미디엄, 인비저블, 파베 등의 세팅 기법으로 정교하게 프롱에 고정한 것이 특징이다. 빈 공간이 없도록 스톤을 적절한 위치에 알맞게 배치하는 세팅 방식을 적용해 리차드 밀 고유의 토노 케이스 곡선이 입체감을 부여한다.
다이얼을 비롯해 베젤까지 전체를 파베 세팅하고 미들 케이스의 필러 부분에까지 포인트 세팅을 더해 다이아몬드의 광채를 더욱 강조한다. 오픈 링크 브레이슬릿 부분까지 놓치지 않고 은은하게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손목이 움직일 때마다 매력적인 광채를 발산한다.

 

에디터 이서연(프리랜서)

관련 기사

페이지 처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