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선배들이 선택한 베스트 육아템 - 노블레스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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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10-18

육아 선배들이 선택한 베스트 육아템

출산을 앞둔 예비 엄마라면 주목할 것. 육아 선배가 직접 써보고 진심을 담아 추천하는 베스트 육아템 일곱가지.



 HiPP  힙 콤비오틱 유기농 3단계 더뉴
아이를 낳기 전에는 모유 수유를 해야겠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닥치니 회사 업무에 바빠 분유를 선택할 수밖에 없었다. 많은 제품을 탐색하고 비교하던 중 다수의 육아 선배에게 독일산 힙 분유를 추천받았다. 힙은 다수의 전용 농가에서 재배한 유기농 원료를 사용하며, 힙 분유는 유럽연합의 유기농 인증 유로리프(Euro-leaf)를 받은 제품이라 안심하고 시도해보기로 했다. 다행히 아기가 거부감 없이 잘 먹었고, 신생아를 둔 엄마의 가장 큰 걱정인 배앓이도 없었다. 황금변을 본 뒤부터는 힙 분유에 정착해 단계별로 14개월 정도까지 먹였다. 나의 경우 온·오프라인에서 쉽게 구매 가능한 국내용 제품을 이용했다. 국내용과 직구 제품은 성분 차이가 약간 있지만, 국내 기준에 맞춘 만큼 아기에게 잘 맞을 거라고 판단했다. 힙 분유를 먹은 우리 아기는 튼튼하고 씩씩하게 자라 어느새 28개월이 되었다. 최근 12개월 된 아기를 둔 친구에게도 지난 9월 리뉴얼한 힙 콤비오틱 유기농 3단계 더뉴를 추천했다. 유기농 락토스(유당)에서 추출한 프리바이오틱 식이섬유 GOS(갈락토 올리고당), 비타민 C·D, 칼슘 등 성장과 발육에 필요한 영양소를 국내 영·유아에게 더욱 적합하게 배합했기 때문이다. 아이의 건강을 염려하는 많은 분유 유목민에게 주저 없이 추천하는 아이템이다. _최수혜(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 마케팅기획팀 대리)









 PHILIPS  아벤트 스팀 건조 일체형 젖병소독기
위생과 안전에 만반을 기해야 하는 육아 생활. 특히 아기의 섭생과 직결되는 젖병 위생은 엄마의 일과 중 꽤 손이 많이 가는 부분이다. 하루 최소 4~5개 이상 쓰게 되는 젖병을 수시로 세척하고 삶아 소독하는 일련의 과정을 거쳐야 하기 때문. 필립스 아벤트의 스팀 젖병소독기는 UV 자외선 대신 열탕 효과를 접목해 뜨거운 증기로 젖병을 소독한다. 세척 후 젖병을 기기에 넣어두면 화학 요소 없이 세균의 99.9%를 살균하고, 건조까지 말끔히 해결해주는 것. 게다가 건조 작동 후 24시간 멸균 상태로 젖병을 깨끗하게 보관할 수 있다. 이 기기 덕분에 요즘은 끓는 냄비 앞에 서서 젖병을 뒤적이는 대신 막간의 티타임이나 여유가 생겼다. 역시 육아는 ‘장비빨’이다. 해야 하는 일의 단계가 줄어드는 것만으로도 슬기로운 육아 생활이 가능하다는 점을 기억하자. _정유민(<노블레스 맨> 패션 에디터)






 STOKKE  트립트랩
아이가 어느 정도 커서 식탁에 함께 앉아 식사를 할 즈음이면 대부분 하이 체어를 구매한다. 트립트랩은 하이 체어 중 가장 유명한 의자로, 우리 집은 아이가 태어나기 전부터 발빠르게 구입해두었다. 아이의 다리가 발판에 닿도록 자세를 잡아주는 것은 물론, 자연스럽게 몸과 다리의 각도를 90도로 유지해 올바른 자세 형성에 도움을 준다는 정보를 입수했기 때문이다. 눈맞춤이 가능해 아이와 엄마의 정서적 교감도 가능하다. 이유식을 먹일 때 등을 굽힐 필요 없어 엄마도 편한 자세를 만들어주는 것은 당연지사. 아이가 심하게 움직여도 흔들림이 없고, 아이가 혼자 일어날 수 없도록 설계해 더욱 안전하다. 15가지 컬러로 구성해 집에 어울리는 제품을 고를 수 있는 것도 장점. 14단계 높낮이 조절을 통해 신생아부터 성인까지 가족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만큼 활용도가 높다. _채자영(필로스토리 대표)





 EGG  EGG2 스트롤러
아기가 태어나고 22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가장 유용한 제품을 꼽으라면 단연 영국 브랜드 EGG의 스트롤러다. 딜럭스 유모차는 부피도 크고 번거롭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특유의 부드러운 핸들링 덕분에 계속 손이 간다. 손잡이 높이가 조절되어 키가 큰 남편도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몸 전체를 감싸는 듯한 편안한 승차감 덕분인지 아이도 스트롤러 타는 걸 좋아한다. 딱 하나 아쉬운 점이 있다면, 암막 기능은 훌륭하지만 통풍이 잘되지 않는 캐노피. 하지만 최근에 출시한 EGG2 스트롤러는 이러한 점을 보완해 아이를 지켜보며 환기할 수 있는 환기망을 적용했다. 얼마 전 출산한 친구에게도 EGG 제품을 추천했다. _이수진(KBS 전 기상캐스터)







 BABYBJÖRN  바운서
바운서는 엄마가 아닌 아기가 고른다는 말이 있을 만큼 아이가 잘 사용하는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한 번 태운 뒤 창고로 직행한 바운서도 여러 개. 베이비뵨의 바운서는 그만큼 까다로운 아이가 타자마자 흡족해하는 아이템이다. 전동 바운서와 달리 반동을 통해 자동으로 바운싱되는 방식으로 전자파 걱정도 없다. 부피가 작아 공간도 덜 차지하고, 접어서 가방에 넣을 수 있어 보관과 휴대가 간편하다. 덕분에 친구 집에 놀러 가거나 여행을 갈 때도 요긴하다. 아이가 바운서에 적응하면 이리저리 몸을 움직여 반동을 즐기며 노는데, 이때 엄마와 아빠에게는 천국 같은 휴식 시간이 주어진다. 짧게 사용하는 육아템이지만, 이것만으로도 투자할 가치는 충분하지 않을까. _최은경(CJ온스타일 쇼호스트)







 POMPOLARR  N웨건
두 돌이 지나면서 아이가 유모차에 눕는 것을 거부해 유모차를 거의 사용하지 않았다. 아이가 걷거나 뛰다가 힘들면 무조건 안아줘야 하는데, 그러다 잠이라도 들면 그날은 팔이 빠지는 날. 최후의 수단으로 폼포라의 N웨건을 사용해봤는데, 다행히 아이가 마음에 들어했다. N웨건 내부도 넉넉해서 아이가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다. 핸들링이 부드러워 딜럭스 유모차처럼 힘들이지 않고 주행이 가능하며, 수납공간이 넉넉해 이것저것 넣어 다니기도 좋다. 5점식 안전벨트와 등받이 시트로 안전까지 챙겼다. 일체형 캐노피는 접이식이라 편리하고 생활 방수 패브릭을 적용해 약한 비 정도는 방수도 가능하다. 하루에 한 번 웨건을 타고 산책하자고 조르는 아이를 보면 정말 잘 샀다는 생각이 든다. _이원경(항공사 승무원)





 CYBEX  제로나 큐 아이사이즈 플러스
얼마 전 출산한 둘째를 위해 첫아이 때 사용한 제로나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제로나 큐 아이사이즈 플러스를 구입했다. 요즘은 회전 카시트가 많지만, 싸이벡스의 제로나는 그중에서도 선두 주자라고 할 수 있다. 카시트가 360도 회전해 승하차 시 편안한 각도로 시트 방향을 전환하기 쉽다. 아이와 외출하기 한결 편해진 이유다. 다른 카시트를 사용할 때는 차에서 내릴 때 잠든 아이를 깨워야 했는데, 제로나는 곤히 잠든 아이를 집까지 그대로 데려와 눕힐 수 있다. 유럽 안전 기준 아이사이즈(I-SIZE)를 통과한 카시트로 세이프티 쿠션, L.S.P 시스템, 리바운드 바 등 사고 발생 시 아이의 충격을 최소화하고 안전하게 보호해준다. 기능성은 물론 심미성까지 겸비한 아이템으로, 유연한 곡선의 에그 체어(Egg Chair)와 비슷한 디자인도 인상적이다. _박금영(푸드 스타일리스트)

 

에디터 김윤영(프리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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