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보는 2022 글로벌 인테리어 트렌드 - 노블레스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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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1-12

한눈에 보는 2022 글로벌 인테리어 트렌드

2022년 글로벌 인테리어 트렌드를 다섯 가지로 정의했다.

Comfort from Calm
리넨과 면, 점토와 벽돌, 도자기 같은 자연스럽고 아늑한 소재를 사용한 차분하고 유기적인 환경. 슬로 라이프, 스트레스 감소 등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차분함과 고요함을 찾는 것은 어찌 보면 자연스러운 수순이다.

앞부터 양옆에 손잡이 2개가 달린 테라코타 소재 화병은 스페인 카탈루냐 지방에서 수작업한 제품으로 tta에서 판매, 돌 위에 무심하게 올려 고요한 서정이 느껴지는 유리 오브제는 유릴리 작가의 ‘제자리02’ 컬렉션으로 Giagaga Contemporary Art Lounge에서 만날 수 있다. 둥근 모양과 FSC 인증을 받은 견고한 목재 구조 덕분에 공간에 부드러움과 평온함을 선사하는 메누(Menu) 파사지 라운지 테이블은 8colors, 포슬린 소재 손 모양 트레이와 그 위에서 타고 있는 팔로산토 스머지 스틱은 모두 39etc 제품. 가볍고 견고한 코르크 소재로 제작한 스툴은 Rooming, 손잡이가 달린 유려한 오벌 형태 베이스는 tta에서 판매한다. 갈대를 꽂은 화병과 그 앞에 둔 스퀘어 형태 화병은 모두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벽면 페인트는 Dunn-Edwards DEC704(Moenkopi Tan), DEC710(Peach), 바닥재는 LX Hausys 지아사랑애 콘크리트 라이트.





Color and Pattern Everywhere
끝나지 않는 팬데믹으로 깊은 우울감에 빠져 있다면 집에서만큼은 밝고 낙관적인 분위기를 원할 터. 레드·옐로·그린 같은 원색 컬러와 밝은 블루 스트라이프, 체크 패턴, 플라워 프린트 같은 대담한 스타일을 공간에 끌어들인다.

앞부터 시계 방향으로 직선 다리와 곡선 등받이가 조화로운 체어는 촘촘한 네온 컬러 도트 무늬 시트로 특별함을 더했다. Leesanghoon Furniture 제품. 플라워 패턴 트레이는 Marimekko, 그 위에 올린, 안쪽을 기하학 패턴으로 수놓은 고블릿 잔은 39etc 제품. 각기 다른 컬러의 사각형과 원을 조합해 조형적 매력을 전하는 카펫, 퍼플 벨벳 소재로 전체를 감싼 암체어는 모두 The Mansion, 강렬한 투톤 레드 쿠션은 Marimekko 제품. 가운데 길게 뻗은 붉은색 기둥 옆으로 색종이처럼 다채로운 색상으로 뻗어 나온 소켓이 매력적인 펜던트 조명은 Lightpicker, 안정적 등받이와 시트가 돋보이는 옐로 체어는 베르판(Verpan) 430 체어로 Boe에서 판매한다. 벽면에 건 2개의 작품은 태토에 색을 섞어 표현하는 도예 작업 중 하나인 색태토를 활용해 만든 윤경혜 작가의 평정 시리즈다. Yoon Kyoung Hye 작품. 오렌지 & 그린 컬러 조합에 추상적 형태가 돋보이는 화병은 Rooming, 반원 모양 상판이 얇은 스틸 프레임 위에 떠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커피 테이블과 비스듬한 램프 셰이드 디자인이 우아한 옐로 테이블 램프는 모두 8colors에서 만날 수 있다. 블랙 체커 보드 패턴의 디시와 유리잔은 모두 39etc 제품. 벽면 페인트는 Dunn-Edwards DEC704(Moenkopi Tan), DEC710(Peach), DE5341(Tuscan Sun), DE5143(Discreet Orange), DE6189(Mossy), DET467(Harrison Rust), DEA148(Sunken Ship), 바닥재는 LX Hausys 지아사랑애 콘크리트 라이트.





More Vintage Than Ever
친환경 소비와 지속 가능성에 대한 관심이 빈티지·앤티크 가구, 진귀한 골동품을 수집하는 일로 옮겨간다. 새로운 소재와 디자인의 제품을 구입하는 것보다 고아한 멋이 서린 빈티지 컬렉션을 소유하는 것이 궁극적으로 환경을 생각하는 가치 있는 일이다.

왼쪽부터 양쪽 팔걸이 형태가 완전히 다른 독창적 스타일의 체어는 아일린 그레이(Eileen Gray)가 1950년대에 디자인한 빈티지 체어로 B2project에서 판매, 핑크 스퀘어 안에 원형 거울이 들어 있는 앤티크 디자인 제품은 Moissonnier, 여러 종류의 패브릭을 덧댄 듯한 비정형 카펫은 Boe, 카펫 위에 올려둔 월 램프는 1970년대에 디자인한 것으로 조명을 켜고 위에서 내려다보면 노란 조명 불빛을 머금은 물방울처럼 보인다. Lightpicker 제품. 뾰족한 형태의 베이스가 글라스 상판을 받치고 있는 테이블은 1970년대에 제작한 빈티지 제품으로 B2project에서 판매, 테이블 위 2개의 볼을 붙인 듯한 포슬린 오브제와 벽면의 빛바랜 듯한 나무 소재 체어, 거울과 촛대 디자인의 조명을 결합한 앤티크 조명은 모두 Moissonnier 제품. 등받이 뒷면을 티크목으로 제작한 독특한 빈티지 체어는 체스 브라크만(Cees Braakman)이 1950년대에 디자인한 것으로 Constance에서 만날 수 있다. 밀을 꽃다발처럼 묶은 화려한 디자인의 베이스가 돋보이는 빈티지 커피 테이블은 B2project, 그 위에 올린 반구형 셰이드의 테이블 램프는 ATE Lighting, 여자 두상의 골동품 오브제는 Moissonnier 제품. 여성스러운 화이트 컬러 콘솔은 Moissonnier, 콘솔 위 유리 화병 2종은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중세 프렌치 감성을 담은 세라믹 화병은 서은지 작가의 앤티케 컬렉션으로 Enji C. Ceramics에서 만날 수 있다. 각도 조절이 용이한 빈티지 플로어 램프는 B2project 제품. 벽면 페인트는 Dunn-Edwards DEC704(Moenkopi Tan), DEC710(Peach), DE5793(Frozen Tundra), 바닥재는 LX Hausys 지아사랑애 콘크리트 라이트.





Indoor or Outdoor
베란다, 테라스 같은 실내지만 야외 경험이 가능한 공간에 더욱 관심을 기울인다. 실내·외 경계가 허물어진 가구를 필두로 자연 소재 액세서리, 아웃도어 텍스타일 등을 활용해 실내지만 야외 공간 같은 확장된 라이프스타일을 영위할 수 있다.

앞부터 시계 방향으로 조개 모양의 옐로 체어는 토논(Tonon)의 리버사이드 체어로 강한 탄성과 내화성을 자랑한다. Disamobili 제품. 긴장감과 안정감이 동시에 느껴지는 세 발의 향로는 김교식 작가의 작품으로 Chapter1에서 만날 수 있다. 핑크 & 그레이 화분은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폴리우레탄으로 제작한 화이트 컬러 체어는 Disamobili, 패브릭과 케인 소재로 이뤄진 펜던트 조명은 ATE Lighting 제품. 라탄과 스틸을 결합해 구성한 플랜터는 8colors, 알루미늄 구조에 고밀도 폴리에틸렌 소재를 촘촘히 엮어 등받이를 완성한 리네로제(Ligne Roset)의 라펠(Lapel) 체어는 Disamobili에서 판매한다. 벽면 페인트는 Dunn-Edwards DEC710(Peach), DE5341(Tuscan Sun), DE5793(Frozen Tundra), 바닥재는 LX Hausys 지아사랑애 콘크리트 라이트.




Multifunctional Furniture
어떤 공간을 연출하든 기능과 실용성, 미학을 함께 생각해야 한다. 조명 역할을 하는 선반, 접이식 책상, 스피커가 있는 테이블 등 다기능 가구가 주목받는다. 기능적이고 편안하며, 사용감이 편한 가구가 풍요로운 라이프스타일을 돕는다.

왼쪽부터 원과 원이 만나 생기는 규칙을 적용해 곡선 이미지가 부드럽게 느껴지는 거울은 Rareraw, 저녁노을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아크릴 소재 선반 겸 오브제는 상단에 컬러가 수시로 바뀌는 조명을 탑재해 선반·오브제·플로어 램프로 사용할 수 있다. Kim Da Yoon 작가 제품. 아날로그 무드가 물씬 풍기는 스피커 라부아뜨(La Boite) 큐브는 테이블로도 활용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캐비닛과 선반에 스마트폰을 올려두거나 음향 기기를 설치할 수 있다. KD Sound 제품. 그 위에 올린 유리 소재 캔들홀더 2종은 모두 Marimekko, 부드럽게 깎아 만든 원목 소재 팔걸이에서 공예적 터치가 느껴지는 라운지체어는 Bonest 제품. 조명을 내장해 의자 밑에서 은은한 불빛이 새어 나온다. 싱그러운 그린 아크릴 디바이더를 둔 수납 모듈은 Movement Lab 제품. 햇빛이 잘 드는 창가에 두거나 조명을 함께 배치하면 더욱 선명한 빛깔을 발산한다. 위에 올려둔 무선 조명은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분홍빛 고운 결정유약을 입힌 달항아리는 Gang Mu Chang 작가 작품, 사이드 테이블을 4단으로 조합해 수납 가구로 완성한 모듈 가구는 Monstructure 제품. 첫 번째 칸에 둔 오브제는 유리에 옻칠을 입혀 완성한 정은지 작가의 작품으로 Giagaga Contemporary Art Lounge에서 판매한다. 굴곡 없이 매끈하게 가공한 대리석 상판이 매력적인 테이블은 Boe, 핑크·그린·화이트 같은 컬러 레진을 사용해 제작한 독창적 스타일의 거울은 설희경 작가의 작품으로 Clever Claire에서 만날 수 있다. 벽면 페인트는 Dunn-Edwards DEC710(Peach), DE5341(Tuscan Sun), DE5143(Discreet Orange), DEA148(Sunken Ship), 바닥재는 LX Hausys 지아사랑애 콘크리트 라이트.

 

에디터 문지영(jymoon@noblesse.com)
사진 심윤석
스타일링 최지아(Gar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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