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선블럭의 신세계 - 노블레스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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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6-22

프리미엄 선블럭의 신세계

프리미엄 자외선 차단제에 대해 뷰티 고수 2인이 솔직한 리뷰를 전한다.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Sisley 휘또 블랑 르 쑤엥 SPF 50+/PA+++, Chantecaille 씨스크린 30 SPF 30/PA+++, Poiret 바즈 파흐풰 SPF 40/PA+++, La Prairie 쎌루라 스위스 UV 프로텍션 베일 SPF 50/PA++++, Dior 디올 프레스티지 라이트-인-화이트 르 프로텍터 UV 미네랄 블레미쉬 밤 SPF 50+/PA++++, Chanel 수블리마지 라 프로텍시옹 SPF 50+/PA++++, Clé de Peau Beauté UV 프로텍티브 크림 SPF50+/PA++++, The History of Whoo 천기단 화현 래디언스 선 SPF 50+/PA++++.

프리미엄 자외선 차단제는 특별한 것이 있다? 뷰티 전문 쇼호스트 이찬석(이하 LCS) 요즘 자외선 차단제 사러 가면 뭘 선택해야 할지 정말 망설여지지 않나요?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라는데, 시중에 나와 있는 제품이 너무 많으니까 오히려 더 혼란스러워요. 뷰티 엑스퍼트 김주은(이하 KJE) 사실 이제는 모든 사람이 피부 노화를 막기 위해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발라야 한다는 건 알고 있죠. 다만 내 피부에 얼마나 잘 맞는 걸 고르느냐, 얼마나 좋은 제품을 선택하느냐가 관건인 것 같아요. LCS 특히 프리미엄으로 분류되는 자외선 차단제는 무엇이 다른가요. KJE 고급스러운 향부터 세럼 같은 발림성은 물론이고, 특히 성분이 매우 눈에 띕니다. 각 브랜드마다 독자적으로 지닌 프리미엄 성분을 자외선 차단제에 넣어 스킨케어 기능까지 발휘하도록 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죠. LCS 자외선 차단은 기본이고 스킨케어 기능까지 두 가지 효과를 한 번에 누릴 수 있다는 말이네요. 먼저 샤넬 수블리마지 라 프로텍시옹 SPF 50+/PA++++. 제형이 에멀션 타입에 가깝고 끈적임이 거의 없어요. KJE 샤넬 최상위 라인인 수블리마지 컬렉션 제품이에요. 먼저 수블리마지 라인 특유의 향이 느껴지고, 문지를수록 부드럽게 스며들어요. 뒤이어 은은한 광채도 올라옵니다. 그리고 수블리마지 라인의 안티에이징 성분인 바닐라 플래니폴리아가 함유돼 있어요. 그래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뿐 아니라 피부를 젊고 활력 넘치게 가꿔줘요. LCS 전 디올 프레스티지 라이트-인-화이트 르 프로텍터 UV 미네랄 블레미쉬 밤 SPF 50+/PA++++도 꽤 흥미로웠어요. 자외선 차단 지수가 높은데, 피부 톤과 결 커버 기능도 있더라고요. KJE 이 제품은 자외선 차단제로만 보기 힘들고, BB에 가까운 제품이죠. 제가 평소에도 사용하는 제품이에요. 발림성도 좋고, 색도 예쁘고, 커버력도 꽤 우수해 애정하죠. 피부가 자연스레 보정되면서 민낯 느낌도 살릴 수 있어요. 풍성한 장미 꽃잎 사이에 풍덩 빠진 것 같은 향기도 압권이에요. LCS 저는 이 제품을 바르고 뜨거운 조명 아래서 방송도 해봤거든요. 그런데 다크닝 현상 없이 오래 유지되더라고요. 틴티드 타입이라 밀착력도 무척 높고요. 성분 하면 라프레리 쎌루라 스위스 UV 프로텍션 베일 SPF 50/PA++++도 빼놓을 수 없죠. KJE 이 제품은 스위스 알프스 빙하수, 노블 에델바이스 추출물을 함유해 항노화와 브라이트닝 효과를 제공하죠. 저는 악건성 피부 타입이라서 스킨케어만으로 부족할 때가 있거든요. 그럴 때는 마무리 단계에서 바르는 자외선 차단제로 부족함을 채워주는데, 바로 이 제품이 그 역할을 합니다. LCS 귀찮아서 스킨케어 단계를 확 줄이는 여름에는 이 제품 하나만 발라도 크림까지 야무지게 바른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 KJE 그 느낌을 좋아한다면 시슬리 휘또 블랑 르 쑤엥 SPF 50+/PA+++도 추천해요. 실키하게 발리면서 피부에 싹 스며들어 건조한 느낌이 없어요. 에어컨 바람으로 인한 피부 땅김도 없고요. 뒤이어 바르는 파운데이션 밀착력을 높이는 데도 도움이 되는 제품이에요. LCS 굉장히 쫀쫀한 느낌을 부여하는데 끈적임을 싫어하는 남자에게도 추천할 만해요. 펌핑 타입이라서 정량이 토출되니 양을 조절하기도 쉽고요. KJE 공해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안티폴루션 기능도 갖췄어요. 만약 저에게 데일리 자외선 차단제를 하나만 꼽으라면 시슬리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하고 싶어요. LCS 같은 질문을 저에게도 한다면, 끌레드뽀 보떼 UV 프로텍티브 크림 SPF50+/PA++++를 꼽고 싶습니다. 저는 피부 광채를 굉장히 중시하거든요. 이 아이템은 자외선 차단제인데도 고급스러운 광채 베이스를 완성해주더라고요. 에스테틱에서 60분 동안 관리받은 ‘광’ 있죠? KJE 끌레드뽀 보떼의 자외선 차단제로 광채 피부를 연출하고, 고민 부위에만 컨실러를 살짝 바르면 그야말로 ‘고급스러운’ 피부를 표현할 수 있어요. 프리미엄 자외선 차단제답게 안티폴루션 파우더 입자, 트리플 항산화 성분을 함유해 탄탄한 피부 보호막을 형성하는 기능도 눈여겨봐야 합니다. LCS 더 히스토리 오브 후 천기단 화현 래디언스 선 SPF 50+/PA++++에서도 비슷한 느낌을 받았어요. 이 제품 역시 핑크색 제형에 미세한 광채가 느껴지며, 피부 톤도 살짝 보정됩니다. 끌레드뽀 보떼 자외선 차단제보다는 마무리감이 좀 더 산뜻하고요. 흡수가 빨라 야외 활동 시 바르면 유용하겠다고 생각했어요. 땀이 날 때를 대비해 눈가에도 집중적으로 발라 테스트해봤는데, 눈 시림 현상이 전혀 없었어요. KJE 더 히스토리 오브 후의 선 제품 역시 안티에이징 기능을 겸비했어요. 천기단 스킨케어 성분을 함유해 피부 노화까지 종합적으로 케어해주죠. 전 엄마라서 그런지 6월 신제품인 샹테카이 씨스크린 30 SPF 30/PA+++에도 관심이 가요. 오늘 소개하는 제품 가운데 유일하게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게 만들었거든요. LCS 샹테카이는 지구와 환경을 생각하는 브랜드잖아요. 제품 용기에 천연 성분 95%라고 써 있어요. KJE 산호초에 해롭지 않은 제품으로 해양 환경까지 보호해주는 제품이에요. 물에 강하다는 표시인 워터레지던트가 80분이나 된다고 써 있기도 해요. 미스트 타입이라 온몸에 뿌리기도 좋습니다. 붉어진 피부를 진정시키는 성분도 듬뿍 함유하고 있어 여름휴가 때 여러모로 유용할 것 같아요. LCS 여름휴가 때 챙겨 갈 제품이라면 뽀아레 바즈 파흐풰 SPF 40/PA+++를 추천하고 싶어요. 바캉스 떠날 때는 최소한의 짐만 꾸리잖아요. 그래서 일단 메이크업 베이스 기능을 갖춘 점이 마음에 들어요. 독자 성분인 파우더 매트릭스를 함유한 만큼 유분기를 잡아 피부가 보송하게 정돈되는 걸 느껴요. 이 제품을 바른 뒤 파운데이션이나 쿠션을 덧발라도 괜찮아요. 자석처럼 착 달라붙도록 피부 베이스를 마련해주더라고요. KJE 휴가지에서 조식 먹으러 갈 때, 이것저것 바르기 힘들잖아요. 이 제품 하나면 충분하지 않을까 싶어요. 이번에 테스트하며 느낀 건 자외선 차단제가 다 비슷할 줄 알았는데 하나하나 모두 특징이 있다는 점이었어요. 몽땅 제 화장대에 올려놓고 그날그날 필요에 따라 바꿔 쓰고 싶습니다. LCS 동의해요. 며칠 동안 열심히 바르며 생각했어요. 프리미엄 브랜드, 하이엔드 자외선 차단제. “확실히 다르긴 다르구나!” 하는 걸요.




왼쪽 이찬석은 매거진 뷰티 에디터를 거쳐 NS홈쇼핑, 현대홈쇼핑 등을 통해 국내 손꼽히는 뷰티 전문 쇼호스트로 인정받고 있다.
오른쪽 김주은은 매거진 뷰티 에디터 출신으로, 현재 뷰티 전문 콘텐츠를 만드는 제이에디션을 이끌고 있다.

 

에디터 김현정(hjk@noblesse.com)
사진 박지홍(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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