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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1-17

MASTER COUTURE PIECE

하우스의 무한한 상상력과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세공 기술, 진귀한 헤리티지와 현대적 디자인이 앙상블을 이룬 뉴 하이 주얼리 컬렉션, ‘디올 프린트’.

플로럴 프린트와 타이다이 염색 기법에서 영감을 받았다. 바게트 컷 에메랄드를 중심으로 사파이어, 트루말린, 차보라이트 가넷으로 구현한 디올 프린트 네크리스, 브레이슬릿과 이어링.
플로럴 프린트와 타이다이 염색 기법에서 영감을 받았다. 바게트 컷 에메랄드를 중심으로 사파이어, 트루말린, 차보라이트 가넷으로 구현한 디올 프린트 네크리스, 브레이슬릿과 이어링.
플로럴 프린트와 타이다이 염색 기법에서 영감을 받았다. 바게트 컷 에메랄드를 중심으로 사파이어, 트루말린, 차보라이트 가넷으로 구현한 디올 프린트 네크리스, 브레이슬릿과 이어링.
옐로 골드, 다이아몬드, 에메랄드가 돋보이는 디올 프린트 링.


Dior Print
시대 변화와 유행을 뛰어넘는 창의적이고 대담한 스타일로 시즌마다 새로운 이야기를 이끌어내는 디올 하우스. 꾸뛰르 기반의 하우스답게 특유의 창의성과 화려함이 깃든 대담한 디자인, 관능적 볼륨감, 독창적 컬러 조합 그리고 무슈 디올이 패션 역사에 자취를 남긴 귀중한 헤리티지에서 영감을 받은 하이 주얼리 컬렉션은 늘 눈길을 끈다. 이번 디올 하이 주얼리는 전통적으로 꾸뛰르에 사용된 클래식하고 조형적인 프린트 세트를 선보인다. 이번 하이 주얼리 컬렉션은 체크, 스트라이프, 타이다이 염색 기법을 차용한 컬러 셰이드 패턴이나 플라워 프린트 등을 재해석한다.







디올 하이 주얼리 아틀리에 공방의 디올 프린트 컬렉션 제작 과정. © Dior
디올 하이 주얼리 아틀리에 공방의 디올 프린트 컬렉션 제작 과정. © Dior
디올 하이 주얼리 아틀리에 공방의 디올 프린트 컬렉션 제작 과정. © Dior
루비와 옐로 다이아몬드, 핑크 사파이어와 레드 스피넬 스톤으로 플라워 프린트를 형상화 한 디올 프린트 링.
화이트 오팔을 중심으로 타이다이의 영롱한 팔레트를 구현하는 디올 프린트 네크리스.


Beyond the Heritage
하이 주얼리 컬렉션 디올 프린트는 디올의 주얼리 부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빅투아르 드 카스텔란이 오랜 시간 염원해온 아이디어다. 주얼리 위에 프린트 드로잉 구현을 꿈꿔온 그의 열망을 비로소 완성한 것. 하우스 아카이브를 풍부하게 장식한 다양한 모티브를 만날 수 있는 하이 주얼리 컬렉션은 마치 오뜨 꾸뛰르 의상처럼 화려하게 물결치는 듯한 총 137피스의 주얼리 작품으로 구성했다. 레이스 세계를 탐구했던 2018년 디올 디올 디올(Dior Dior Dior) 하이 주얼리 컬렉션, 텍스타일 염색 효과를 활용한 2020년 타이 & 디올(Tie & Dior) 하이 주얼리 컬렉션 그리고 브레이드(엮거나 꼬아 만든 끈 디테일)에 주목한 2022년 1월 갈롱 디올(Galons Dior) 하이 주얼리 컬렉션에 이어, 이번에는 디올 프린트 하이 주얼리 컬렉션이 디올 하이 주얼리 역사의 새로운 장을 연다.
새롭게 선보이는 디올 프린트 디자인은 디올 하우스에 무한한 영감의 원천이 되어준 꾸뛰르뿐 아니라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대담한 정신에 기반을 둔다. 2차원적 패브릭에 구현한 모티브를 3차원적 주얼리로 탈바꿈시킨다는 기발한 컨셉은 고품격 하이 주얼리로 거듭났다. 각각의 프린트는 매혹적 자태로 눈길을 사로잡고, 유려한 디자인은 마치 잔잔한 미풍이 불어오듯 피부를 부드럽게 감싸준다. 각각의 프린트 모티브는 미니어처 사이즈로 구현한 패브릭을 연상시키기도 한다. 깔끔하게 재단한 듯한 이어링 디자인, 리본처럼 물결치는 형태의 초커와 플래스트런 장식, 링과 네크리스에 구현한 플라워 디테일에서는 디자이너의 손길이 느껴진다. 화려한 드롭 이어링, 펜던트 그리고 관능적이고 풍성한 커프링크스의 쿠션 같은 볼륨감에서는 아틀리에의 뛰어난 기술력을 엿볼 수 있다. 여기에 하우스의 탁월한 컬러 조합 또한 각각 주얼리에 자리 잡은 모티브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체크 패턴에서 영감을 얻은 디올 프린트 네크리스. 하우스의 아이코닉한 네이비 블루를 사파이어로 표현했다.
디올 프린트 드로잉 작업 과정. © Dior
디올 프린트 컬렉션 노하우 이미지. © Dior
다이아몬드 파베 세팅의 시크릿 워치를 품은 디올 프린트 타임피스.
페어 컷 애미시스트를 중심으로 다이아몬드, 블루와 핑크 사파이어를 장식한 디올 프린트 이어링.


Couture Touch
탁월한 전문성을 증명하는 디올 프린트 컬렉션 속 137피스의 작품에 가까운 주얼리 피스는 꾸뛰르 이상의 화려한 세계를 구현한다. 디올 프린트 컬렉션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요소는 사실적 디테일에서도 발견할 수 있다. 아름다운 젬스톤과 파리 공방의 뛰어난 노하우는 독보적 프린트를 완성하는데, 여러 모티브를 작은 크기의 주얼리로 축소하는 과정에서 장인들은 제작 과정에 맞는 세팅 유형과 젬스톤 배치 시 밀도까지 고려했다고.
주얼러들은 체크와 스트라이프 모티브가 각 주얼리의 움직임과 윤곽선에 어우러지도록 양각과 원근감에 특별히 주의를 기울였다. 빅투아르 드 카스텔란은 “꾸뛰르와 마찬가지로 주얼리 제작 과정에서도 여러 가지 조정이 필요합니다. 젬스톤 세팅의 곡선형 표면으로 인해 프린트와 라인이 변형되는 만큼 정교한 작업이 필요했죠”라고 말하며 아틀리에의 탁월한 기술력을 강조했다. 디테일을 연결하는 링크를 제작하기 위해 마스터 주얼러는 워치메이킹 분야의 전문적 노하우를 차용하기도 했다.
체크 모티브를 구현한 주얼리는 사파이어와 다이아몬드로 하우스 디올의 시그너처 네이비 컬러에서 영감을 받았다. 12.07캐럿의 탁월한 마다가스카르산 사파이어를 메인으로 장식한 리본 네크리스와 6캐럿에 달하는 스리랑카산 사파이어를 세팅한 더블 링, 가위로 자른 듯 깔끔한 가장자리가 돋보이는 드롭 이어링 같은 작품을 통해 이지적 여성미를 이끌어냈다.
핑크, 바이올렛, 블루 사파이어, 화이트 다이아몬드, 모브 애미시스트를 장식한 꽃잎은 스트라이프 패턴과 어우러지며 링, 네크리스, 이어링 그리고 매혹적인 시크릿 워치에 풍성한 매력을 더한다. 디올 프린트 에메랄드 네크리스 암술 위에 자리한 8.02캐럿의 마다가스카르산 라일락 사파이어 같은 센터 스톤은 더욱 다채로운 컬러 향연을 펼쳐 보이며 아름다운 빛을 선사한다.







리본 형태의 유연한 실루엣을 이루는 디올 프린트 네크리스. 루비와 애매랄드로 구현한 플로럴 프린트에 옐로 다이아몬드를 중앙에 세팅해 유쾌한 포인트를 주었다.
디올 프린트 컬렉션에 정교한 제작 과정. © Dior
디올 프린트 컬렉션에 정교한 제작 과정. © Dior
디올 프린트 컬렉션에 정교한 제작 과정. © Dior


Precious Ribbon
이번 컬렉션 피스의 메인은 바로 빅투아르 드 카스텔란의 상상력을 구현하는 리본 네크리스 2개다. 각 네크리스에 자리한 10.05캐럿에 달하는 쿠션 컷 화이트 다이아몬드와 3.04캐럿의 팬시 비비드 옐로 다이아몬드는 빛과 색채의 향연을 이룬다. 플로럴 모티브는 루비, 스피넬, 옐로 다이아몬드로 반짝이는 리버티 프린트 위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화이트 골드 브레이딩과 쿠션 컷 젬스톤을 세팅한 펜던트와 링에 화려함을 더했다. 디올 주얼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빅투아르 드 카스텔란은 “젬스톤을 격렬하게 흩뿌린, 무작위적이고 그래픽적이면서도 지극히 아름다운 디자인을 통해 다양한 크기의 다이아몬드가 뒤얽힌 링, 커프스, 비대칭 네크리스를 선보입니다. 저마다 독특한 매력을 지닌 젬스톤이 모여 특유의 개성이 드러나는 컬렉션을 완성했습니다”라고 하이 주얼리 컬렉션을 공개하는 소감을 밝혔다.

 

에디터 이주이(jylee@nobless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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