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 번 '조츠(Jorts)' - 노블레스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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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5-23

또 한 번 '조츠(Jorts)'

다시 만난 타이밍. 가장 쉽고 일상적일 조츠 스타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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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패션 스트리트 신에 무엇보다도 존재감을 드러내기 시작한 아이템은 바로 ‘조츠(JORTS)’다. 청바지를 뜻하는 ‘jean’과 반바지를 뜻하는 ‘shorts’의 합성어로, 청바지를 뚝 자른 듯 쿨하고 오묘한 기장과 마감 처리가 매력적인 아이템이다. 90년대 힙한 신을 보듯 올드스쿨 형태를 그대로 인용하는 것이 특징. 트렌드를 뽐내면서도 본인의 스타일을 고수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올해의 조츠는 더욱 다양한 변주를 꾀한다. 단순히 웨어러블 한 스타일링을 넘어 드레스업한 매칭이 주로 돋보인다는 것. 여성스러운 힐이나 블라우스와 같이 무드가 상반되는 아이템을 조합하면 ‘꾸안꾸’의 매력으로 오히려 차려입은 듯한 아웃웨어 시너지를 내고, 청키한 부츠와 매치하면 적절한 길이 배합으로 더욱 시크하게 룩을 마무리할 수 있다. 일반적인 진과 달리 다리를 노출할 수 있는 부분이 있어 포인트가 되는 스타킹이나 레그 워머 등을 레이어드할 수 있다는 것 또한 장점. 규칙에 얽매이지 않은 채 다채로운 활용도를 자랑해 스타일과 실용성에 있어서 양면 무한한 역할을 기대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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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이라고 볼 수 있는 캐주얼 룩으로 활용하기엔 더없이 좋다. 셔츠, 티셔츠, 스니커즈와 같이 실용적인 아이템과 매치한다면 가벼운 원마일 웨어로 제격. 활동이 많은 날이나 여행길에 선택하기에도 좋다. 특유의 밸런스 있는 기장 덕분에 간절기에도 활용할 수 있다. 트렌드를 위해 따로 구매할 필요도 없다. 누구나 옷장에 한 벌쯤 가지고 있을 데님 팬츠 하나면 충분하니까. 와이드 피트, 스트레이트 피트 제한 없이 원하는 기장으로 자유로이 커팅해 제작할 수 있다. 오히려 셀프 DIY 재단을 통해 실밥을 늘어뜨린 듯 프레이 커팅으로 마감되기 때문에 더욱 쿨한 완성도를 느껴볼 수 있을 것. 온-오프의 모든 분위기를 소화하는 데다 당장 시도해 볼 수 있으니 이 얼마나 이로운 트렌드인가. 어떤 소재나 컬러를 더해도 자연스러워 교복처럼 매일 착용하기 좋을 키 아이템이다.

 

에디터 김소현 (프리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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