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이 되어 나타난 '반짝이' - 노블레스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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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8-15

주인공이 되어 나타난 '반짝이'

올해의 시퀸 룩은 예사롭지 않다. 화려함으로 완전 무장한 23년식 시퀸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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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거리는 화려하다 못해 눈이 부시다. ‘반짝이’로 완전 무장한 시퀸 룩이 성대히 돌아온 것. 다양한 형태로 반짝이는 시퀸 룩이 대세로 떠오르고 있고, 더 이상 파티에 국한되지 않음을 알리듯 거리 곳곳에서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터뜨리고 있다. 특히 이번 시퀸 트렌드는 온통 반짝이로 뒤덮은 완전체의 모습으로 나타나 더욱 임팩트 있게 패션 신을 장악하고 있는 중이다. 그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아이템은 바로 드레스다. 극강의 반짝임을 어필할수록 스타일리시한 지금, 온몸을 시퀸 장식으로 연출하기에 가장 쉽고 명확한 아이템이기 때문. 서머 시즌과 맞닿아 있는 만큼 이전과 달리 컬러감이 다채로운 것 또한 특징이다. 베이식한 실버는 물론, 바비 코어 트렌드와 함께 떠오른 핑크, 청량한 블루와 그린, 컬러풀한 패턴 등 올해 시퀸 컬러는 어느 때보다 쾌활하고 생동감이 있다. 입맛 따라 반짝이는 방식도 각양각색. 시스루, 백리스, 러플 등 23 S/S시즌의 패션 키워드를 영민하게 섞어 감각적인 23년식 시퀸 룩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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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올-시퀸 룩이 어렵게 느껴진다면 하나의 아이템만을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극적으로 화려해도 좋고, 은은하게 빛나도 좋다. 다만 반짝임은 분명해야 할 것. 힙한 서머 시퀸 룩을 즐기고 싶다면 실버 톱을 추천한다. 실버 아이템 또한 트렌드 반열에 오른 만큼 실버 스니커즈나 실버 백과도 매치할 수 있어 단숨에 힙한 룩으로 변신이 가능하다. 트렌드를 일상에 가장 쉽게 적용하고자 한다면 클래식한 아이템이 답이라고 했던가? 메탈릭 원사로 직조된 서머 니트 톱은 고요하면서 힘이 있다. 화려한 기교 없이 기본에 충실한 형태로 모든 룩에 잘 어울리고, 그럼에도 존재감이 뚜렷해 쉽게 시퀸 포인트와 훌륭한 조화를 이룰 만한 아이템이다. 강렬한 태양이 내리쬐는 여름인 만큼 빛을 활용할 수 있는 시퀸 소재의 장점을 적극 반영한 아이템들도 끊임없이 업데이트되고 있다. 아이코닉한 디자인과 실루엣은 물론 대담한 원색 컬러의 시퀸 룩들이 부지런히 거리로 나오며 앞으로도 유효할 시퀸 패션의 영역을 넓히는 중이다. 새틴, 스팽글, 크리스털 등 메가 트렌드로 급부상한 메탈릭 소재가 F/W시즌 트렌드까지 이어질 전망인 만큼 시퀸 아이템은 지금 바로 위시리스트에 넣어도 좋을 것이다.

 

에디터 김소현(프리랜서)
사진 @ameliagray, @withkro, @irinashayk, @maluborgesm, @hoskelsa, @devonleecarlson, @dualipa, @klaudia.paris, @emmajeanclarke_, @chloefraterr, @sofiamcoelho, @ninasandbe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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