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의 슈 팝업 부티크 - 노블레스닷컴

Latest News

    FASHION
  • 2024-01-15

샤넬의 슈 팝업 부티크

2024년, ‘새로운 시작’을 위해 당신에게 건네는 패션 팁.

위쪽 가브리엘 샤넬 여사가 살아생전 좋아했던 블랙·화이트·베이지를 메인 컬러로 샤넬의 아이코닉한 코드를 적재적소에 배치한 슈 팝업 부티크.
아래쪽 샤넬의 롯데백화점 본점 슈 팝업 부티크 전경.

슈즈는 여성에게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슈즈에 대한 의견은 제각각 다르겠지만, 슈즈를 고를 때 신중해야 한다는 데는 이견이 없을 것이다. 슈즈는 단순히 스타일의 마무리가 아닌, 진정한 품격과 가치를 대변하기 때문이다. 이렇듯 여성에게 큰 의미를 지닌 슈즈, 그중에서도 많은 여성의 로망인 샤넬의 슈 부티크 오픈은 모두에게 반가운 소식일 터. 지난 11월 18일, 샤넬이 세계 트렌드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한 서울 명동 롯데백화점 본점 2층에 슈 팝업 부티크를 열었다.
부티크는 내부가 훤히 들여다보이는 브론즈 메탈릭 구조물로 둘러싸인 유려한 곡선의 파사드가 시선을 사로잡으며 자연스럽게 여성들의 발걸음을 이끈다. 75m2 규모의 부티크 인테리어는 샤넬의 아이코닉한 코드에서 영감을 받아 가브리엘 샤넬 여사가 살아생전 좋아했던 블랙·화이트·베이지 컬러로 장식했다. 부티크 중앙에는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보여주는 맞춤 트위드 소파가 자리하며, 블랙 트위드로 감싼 선반 위에는 슈즈가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진열돼 있다. 또 벽면에는 베이지 펠트 등 패브릭을 사용해 라임스톤, 카펫 바닥과 조화를 이루며 전체적으로 포근하고 친근한 느낌을 준다. 이번 팝업 부티크가 더욱 특별한 이유는 2023년 5월 LA에서 공개한 2023/24 크루즈 컬렉션 신제품을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아티스틱 디렉터 버지니 비아르는 이번 크루즈 컬렉션을 위해 영화의 황금기와 1970~1980년대 스포티한 에너지에서 영감을 받아 여러 시대를 아우르는 컬렉션을 구상했다. 그중 단연 돋보이는 제품은 1930년대 스타일의 슈즈를 비롯해 태평양 석양에서 모티브를 얻어 경쾌하게 재해석한 핑크·오렌지·옐로·이리데슨트 컬러로 완성한 투톤 슈즈, 블랙 그로그랭 소재의 웨지 슬링백 등이다. 또 발레리나 슈즈, 에스파드리유 등 샤넬의 상징적 디자인 요소가 눈에 띄는 다채로운 스타일의 제품을 만날 수 있다. 스타일 감각을 한층 높이고 싶다면 롯데백화점 본점 샤넬 슈 팝업 부티크로 발걸음을 재촉해보는 건 어떨까.





가브리엘 샤넬 여사가 살아생전 좋아했던 블랙·화이트·베이지를 메인 컬러로 샤넬의 아이코닉한 코드를 적재적소에 배치한 슈 팝업 부티크.

 Open Hour 
2023년 11월 18일~2024년 2월 29일
오전 10시 30분~오후 8시(월~목요일),
오전 10시 30분~오후 8시 30분(금~일요일)

 

에디터 정순영(jsy@noblesse.com)
사진 샤넬

관련 기사

페이지 처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