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격있게 빛나는 카 라이프 - 노블레스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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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1-20

품격있게 빛나는 카 라이프

나이 들수록 품격을 지키며 활기차게 삶을 가꾸는 이 시대 노년의 우아한 카 라이프를 들여다봤다.

Happiness of Waiting
안정감이 뛰어나 운전의 피로도가 적은 전기차는 노년층에게도 어필한다. 아우디의 첫 번째 순수 전기차 e-트론 55 콰트로는 전기차 특유의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는 자연스러운 주행감을 지녀 시니어 세대가 운전하기에도 부담이 없다. 순수 전기로 구동하는 양산차 가운데 최초로 개발한 브레이크-바이-와이어 시스템을 도입해 감속 중 90% 이상의 상황에서 에너지를 회수할 수 있어 연비도 효율적이다. 사이드미러 자리에 카메라를 설치하고 후측면 상태를 실내 OLED 디스플레이로 보여주는 버추얼 사이드미러는 근사하고 미래적 디자인을 완성하는 요소 중 하나다.

Kane 네이비 슈트 재킷과 슈즈 모두 S.T. Dupont, 터틀넥 Loro Piana, 팬츠 Brooks Brothers.
Amy 체크 재킷 Loro Piana, 스커트 Polo Ralph Lauren.





Going Out Alone
어번 그래니(urban granny)는 도회적이고 세련된 할머니를 뜻하는 말로, 연배가 비슷한 지인과 어울려 브런치를 즐기거나 영화, 공연을 보며 하루를 보낸다.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고 싶을 땐 중대형 자동차보다는 스포티한 콤팩트 세단이 더 매력적이다. 정열적 레드 컬러가 돋보이는 차는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A250 4매틱 세단. 해치백으로만 구성한 A-클래스 라인업에 새롭게 합류한 세단형 모델로 내·외관에 AMG 라인 디자인을 적용해 좀 더 스포티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최대출력 224마력, 최대토크 35.7kg·m를 발휘하며 메르세데스-벤츠의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BUX를 탑재해 음성으로 차량 내 온도·조명 조절, 음악 재생, 전화 걸기 등이 가능하다.

살굿빛 카디건 Vivienne Westwood, 그레이 셔츠 YCH, 팬츠 Jil Sander, 골드 네크리스 Ille Lan, 토트백 Burberry, 선글라스 Loewe.





Enjoy the Wind Elegantly
날렵하고 강인한 디자인의 컨버터블이 아닌, 우아하고 위엄 있는 오픈카. 움직이는 예술 작품으로 불리는 롤스로이스 던 컨버터블은 여유로운 삶을 만끽하는 시니어 세대에게 고상하고 기품 있는 자유를 선사한다. 여섯 겹으로 제작한 소프트 톱은 풍절음을 최소화해 지붕이 덮인 상태에서는 레이스(wraith) 수준의 정숙함을 느낄 수 있다. 서스펜션 구조를 새롭게 디자인해 차체 강성과 중량 분산 측면에서 컨버터블 특유의 반응을 잡아 부드러운 주행감을 선사한다. 다른 롤스로이스 모델과 마찬가지로 6.6리터 트윈 터보 V12 엔진을 장착했다.

Kane 레인코트 Mackintosh by Boon The Shop classic, 니트 John Smedley by Boon The Shop classic, 팬츠 Corneliani by Boon The Shop classic, 머플러 Pedeli by Boon The Shop classic, 레이스업 슈즈 S.T. Dupont, 안경 gentle monster.
Amy 롱 카디건 Berenice, 화이트 터틀넥 Greyyang.





Vitality of Life
젊을 때 로망이던 모터사이클을 타고 자유롭게 여행하며 삶을 돌아보는 시간. 온몸으로 바람을 가르며 경치를 감상하는 것만으로도 짜릿한 쾌감을 느낄 수 있다. BMW 모토라드가 새롭게 선보이는 뉴 R18는 ‘질주’에 초점을 맞춘 바이크가 아니라 클래식한 디자인의 크루저 바이크로 감성적 라이딩 경험을 선사한다. 낭만을 즐길 줄 아는 시니어라면 탐낼 만한 이 모델은 최대출력 91마력, 최대토크 16.1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1802cc 공랭식 엔진을 탑재했다. 최대토크는 3000rpm에서 뿜어져 나올 뿐 아니라 2000~4000rpm 구간에서도 최대토크의 95%에 달하는 힘을 발산해 낮은 rpm으로도 쾌적한 주행이 가능하다.

라이더 재킷과 팬츠 모두 Diafvine, 카디건 Acne Studios, 티셔츠 Brooks Brothers, 부츠 Giuseppe Zanotti, 헬멧과 장갑 모두 BMW Motorrad.





Appreciate the Sunset
스포츠카가 젊은이의 전유물은 아니다. 스포츠카를 타고 한적한 도로를 달리다 잠시 내려 노을이 붉게 물든 아름다운 하늘을 감상하는 노년의 삶에서 여유와 느긋함이 묻어난다. 포르쉐 스타일의 아이콘이자 스포츠카의 대명사인 신형 포르쉐 911 카레라 S 쿠페. 6기통 수평 대향 터보차저엔진을 장착해 최대출력 450마력을 발휘하며 어느 때보다 강력한 파워를 선사한다. 최고속도 308km/h, 제로백 3.7초에 달하는 파워풀한 성능을 만끽하며 속도를 올리면 청춘이 부럽지 않을 것이다.

Kane 해링턴 재킷 Baracuta by San Francisco Market, 팬츠 East Harbour Surplus by San Francisco Market, 머플러 Loewe, 슈즈 Loro Piana.
Amy 롱 코트 Loro Piana, 셔츠 Recto, 팬츠 Greyyang, 부츠 Polo Ralph Lauren, 스카프 Akris.

 

에디터 문지영(jymoon@noblesse.com)
사진 박원태
코디네이션 이혜림
모델 케인(Kane), 에이미(Amy)
헤어 & 메이크업 김원숙
패션 스타일링 김성덕
장소 협찬 세이지 우드 홍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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