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LVMH 워치 위크: 뉴 노벨티 '태그 호이어' - 노블레스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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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2-29

2024 LVMH 워치 위크: 뉴 노벨티 '태그 호이어'

2024년 포문을 여는 마이애미의 눈부신 태양 아래 찬란한 향연을 연 LVMH 워치위크 '태그호이어' 편

Carrera Dato Tourbill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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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rera Dato


 TAG HEUER 
태그호이어는 이번 LVMH 워치 위크 2024에서 워치메이커로서 진정성과 역동성, 아방가르드 미학을 반영한 획기적 타임피스를 선보였다. 까레라부터 솔라그래프, 까레라 데이트 플라즈마에 이르기까지 각 노벨티는 태그호이어만의 헤리티지에 고도의 기술과 혁신적 디자인 요소를 가미해 태그호이어의 장인정신에 한계가 없음을 여실히 드러냈다.

Carrera Dato Tourbillon
까레라 다토 투르비용은 세련된 틸 그린 컬러의 원형 브러시드 다이얼에 투르비용을 적용해 6시 방향에 배치한 투르비용 케이지가 오라를 발산한다. 여기에 곡선형 사파이어 크리스털은 다양한 각도에서 투르비용을 감상할 수 있는 파노라마 뷰를 제공하며 가독성은 물론 심미적 매력까지 높였다. 이 스페셜 타임피스는 태그호이어 기술팀이 제작한 호이어 02 무브먼트로 구동하며, 양방향 오토매틱 와인딩 메커니즘으로 뛰어난 효율성과 정확성을 보장한다. 정교한 브러싱, 폴리싱 과정을 거친 스틸 소재의 접이식 버클과 이중 안전 푸시버튼, 블랙 앨리게이터 가죽 스트랩 등 각 구성 요소에서는 세심함을 엿볼 수 있다. 전통과 혁신, 우아함이 어우러져 내뿜는 조화로움이 인상적이다.

Carrera Dato
태그호이어는 2024년을 열며 까레라 컬렉션인 까레라 다토 글라스 박스에 새로운 에디션을 추가했다. 상징적 다토 레이아웃과 까레라의 포트폴리오에 신선하면서 역동적 분위기를 더하는 틸 그린 모노크롬 컬러가 그려내는 미학을 담은 이 시계는 브랜드의 풍부한 레이싱 유산에 경의를 표한다. 인체공학적으로 개선한 글라스 박스 디자인에 우아한 곡선형 플랜지, 3시 방향의 틸 그린 아주레(azure’) 모노 서브 다이얼이 특징이다. 특히 블루와 그린을 조합해 탄생한 틸 그린 컬러는 1920년대부터 1960년대까지 펼쳐진 모터스포츠 역사 속 레이싱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빈티지 그린 컬러에서 영감받은 것이다. 이 매혹적인 컬러는 클래식은 물론 모던 타임피스 애호가이자 레이싱 마니아에게 매력 발산을 예고하며 까레라 컬렉션의 시그너처 컬러가 될 준비를 마쳤다. 태그호이어가 자체 제작한 무브먼트 호이어 02를 장착해 80시간에 달하는 파워리저브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양방향 오토매틱 와인딩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Carrera Date Plasma
‘워치앤원더스 2023’을 통해 선보인 핑크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까레라 데이트 플라즈마 디 아망 드 아방가르드의 성공적 출시에 이어 이번 LVMH 워치 위크에서는 옐로 다이아몬드 버전을 새롭게 공개했다. 총 1.4캐럿의 눈부신 옐로 다이아몬드를 비롯해 총 4.8캐럿의 랩 그로운 다이아몬드를 장식해 까레라 데이트 플라즈마 컬렉션에 다양성과 생동감을 불어넣었다. 아방가르드의 정수가 느껴지는 이번 옐로 다이아몬드 버전의 핵심은 랩 그로운 다이아몬드를 정밀하게 세공하는 태그호이어의 혁신적 플라즈마 기술. 복잡한 다이아몬드 공정의 한계를 넘어 혁신적 디자인을 고안한 태그호이어의 역량을 실감할 수 있다. 화이트 골드로 제작, 36mm 케이스와 조화를 이루는 1.3캐럿 옐로 다이아몬드 싱글 세팅 크라운을 비롯해 다결정 다이얼에 우아함을 더하는 디 아망 드 아방가르드 시그너처 실드가 돋보인다.

 MINI INTERVIEW  with JULIEN TORNARE, TAG HEUER CEO
새롭게 태그호이어 CEO직을 맡은 만큼 포부가 남다를 것 같다. 태그호이어 CEO로서 염두에 두고 있는 브랜드에 대한 비전이 궁금하다. 브랜드를 더욱 높은 수준으로 발전시키는 것이 목표다. 팀은 지난 몇 년 동안 브랜드 위치를 재조정하는 데 애써왔지만, 앞으로도 할 일이 많다. 최고 시계 브랜드가 되기 위해 그동안 목표하고 추구해온 것을 지속하면서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우리는 이미 모든 것을 갖췄다.
이번에 공개한 신제품에 그린 컬러를 대거 활용한 특별한 이유가 있는가? 그린은 중요한 색이다. 블루와 블랙이 대중적으로 인기가 높은 반면, 그린은 수집가들에게 점점 인정받고 있다. 까레라 라인에서는 1920년대부터 1960년대까지 자동차에 사용된 틸 그린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당시엔 틸 그린 같은 컬러의 자동차가 많았고, 여기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업데이트를 통해 커넥티드 칼리버 E4에서 다양하게 구현되는 워치 페이스도 매력적이다. 기계식 시계에서 영감을 받은 워치 페이스는 태그호이어의 정수를 다채롭게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혁신을 통해 다용도성을 배려하고자 하는 태그호이어의 정신과 자신감이 엿보인다. 프리미엄 커넥티드 스마트 워치 시장에 대한 전망과 전략에 따른 행보인가? 우리는 커넥티드 워치를 2015년 처음 출시했고, 이를 통해 혁신과 현대적 감성을 지닌 태그호이어만의 남다른 면모를 보여줬다. 젊은 밀레니얼 고객과 성공적 커넥션을 갖게 된 것도 성과 중 하나다. 커넥티드 워치는 브랜드 전반에 21세기적 마인드 셋을 불어넣는 주요 매개체다.
태양광 충전으로 움직이는 아쿠아레이서, 랩 그로운 다이아몬드를 활용한 카레라 플라즈마 등 지속 가능성과 환경보호 등에 대한 태그호이어의 지속적인 고민과 앞으로 실행안도 기대된다. 맞다. LVMH 그룹과 함께 태그호이어는 사회적 책임 및 지속 가능성을 브랜드 전략에 녹여 더 많은 발전을 고려하고 있다. 앞으로 해야 할 일이 무궁무진하지만, 아쿠아레이서의 태양광을 사용한 시계 충전 기술이나 플라즈마 같은 랩 그로운 다이아몬드를 활용한 제품처럼 우리는 제한된 자원 사용을 가급적 줄이고 시계를 충전하거나 시계에 다이아몬드를 사용하는 방법에 대한 대안을 찾고 있다. 우리에겐 매우 중요한 임무다.
지난해 까레라 탄생 60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크로노스프린트×포르쉐’처럼 올해에도 기대할 만한 협업 모델이 있다면. 까레라 탄생 60주년을 기념한 협업 모델은 매우 특별한 기념작이었다. 매년 이러한 기회를 갖지는 않지만, 앞으로 더 많이 기획하려고 한다. 예를 들면 곧 선보일, 골프와 관련한 멋지고 흥미로운 애니메이션을 보유한 ‘말본(Malbon) 시계’처럼. 2월 23일 한국에서 론칭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말본만의 색감과 감성을 살린 시계로, 한국의 골퍼들과 소통할 기회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은 매우 중요한 시장이다.
한국 시장이 중요하다고 했는데,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가 궁금하다. 더불어 한국 시장에 대한 특별한 전략이 있는가? 한국 고객들은 시계에 관심이 많다. 예전에 운 좋게도 한국을 방문할 일이 많았는데, 잠재적 시계 시장으로서 한국의 저력이 엄청나다는 것을 깨달았다. 태그호이어는 이미 한국에서 자리 잡았지만, 직진출을 계기로 부티크 서비스와 운영을 개선하려고 노력 중이다. 한국 고객은 특히 아시아에서도 안목이 남다를 뿐 아니라 한국 문화와 유행이 아시아 전역에 미치는 영향력은 상당하다. 한국에서 태그호이어의 입지를 더욱 견고히 하는 것 또한 앞으로 중요한 목표 중 하나다.







Connected Calibre E4 45mm
Aquaracer Professional 200 Solargraph


Connected Calibre E4 45mm
프리미엄 스마트 워치인 커넥티드 워치메이킹의 선두 주자답게 커넥티드 칼리버 E4 라인에 선명한 그린 컬러의 45mm 버전을 새롭게 추가했다. 커넥티드 칼리버 E4는 전통적 워치메이킹에 디지털 시대 최첨단 기술을 결합한 결과물로, 올해는 현대적이면서도 스포티브한 감각에 생동감 넘치는 그린 컬러를 가미해 세련된 분위기를 더했다. 이 매력적인 디자인은 트렌드를 선도하는 커넥티드 시계 애호가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투르비용을 포함한 20개 이상 페이스 옵션과 함께 수천 가지를 다채롭게 조합 가능해 스타일 변신을 꾀할 수 있다는 점 또한 흥미로운 부분이다. 칼리버 E4는 사용자가 근무하는 동안 중요한 알림을 놓치지 않도록 하는 것은 물론, 피트니스 세션을 기록하거나 활동을 추적하는 등 착용자의 삶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일상을 스마트하게 관리해준다. 웰니스를 비롯해 러닝과 사이클링, 수영, 골프 등 스포츠 활동에 이상적일 뿐 아니라 에너제틱하면서 현대적인 멋까지 갖춰 일상용 웨어러블 워치로 제격이다.

Aquaracer Professional 200 Solargraph
2년 전 아쿠아레이서 솔라그래프 출시를 통해 독창적 길을 개척한 태그호이어가 올해는 더욱 새로워진 아쿠아레이서 프로페셔널 200 솔라그래프 워치 라인업을 선보였다. 이번 라인업은 탁월한 성능과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아웃도어 활동에도 유용한 모델로 출시한 것이 특징. 아쿠아레이서 시리즈의 모험정신을 반영하며 새로운 사이즈인 34mm에 다섯 가지 다이얼로 구현했다. 딥 블루, 폴라 블루 다이얼과 함께 솔라그래프 기술에 맞게 조정한 다이아몬드 옵션을 추가한 자개 다이얼 등을 만날 수 있다. 솔라그래프 무브먼트인 칼리버 TH501을 장착한 이번 라인업 역시 태양에너지를 활용해 효율적으로 작동한다. 직사광선에 2분간 노출되는 것만으로도 하루 종일 시계에 전원을 공급할 뿐 아니라 40시간 남짓 빛을 쬐면 완충되어 최대 10개월까지 작동한다.

 

에디터 유은정(ejyoo@noblesse.com)
사진 LVM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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