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경험해야 할 100가지 물건 Ⅰ - 노블레스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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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9-05

지금 경험해야 할 100가지 물건 Ⅰ

차림새는 물론이고 책상 위, 차, 심지어 호주머니 속까지 모든 사물이 당신을 결정한다. 어떤 타입의 사람인지, 어떤 스타일의 남자인지를. 그래서 소유하기 앞서 다양한 탐구가 필요하다. 지금 당신이 경험해야 할 100가지 물건을 신중하고 정갈하게 추렸다.






1 HUBLOT Classic Fusion Ferrari GT

위블로의 클래식 퓨전과 페라리 그란 투리스모(GT, Gran Turismo)가 만났다. 클래식 퓨전 페라리 GT는 기계학에 대한 열정, 성능과 혁신 등 분야는 다르지만 두 브랜드가 향유하는 공통 철학을 담아 탄생한 시계다. 페라리 디자인 센터에서 디자인하고, 첨단 소재인 카본 섬유로 완성한 지름 45mm 케이스는 위블로의 디자인 DNA를 품되 한층 현대적 느낌을 선사한다. 사파이어 크리스털 다이얼 아래 드러난 심장, 자체 제작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 HU1280은 페라리의 엔진처럼 폭발적이고 치밀한 성능을 발휘한다. 전 세계 단 500점 한정 생산한다.

Editor’s Comment 두 최고의 만남. 극소수에게만 허락된 ‘시간’을 선사한다.





2 KENZO Peruvian Stripe Knit Jumper

멀티컬러 스트라이프 패턴에서 페루 전통 복식의 다채로운 질감과 컬러를 느낄 수 있다. 블랙이나 그레이 외투의 칙칙한 분위기를 화사하게 밝혀줄 키 아이템이다.

3 CARTIER Love Collection
시간을 초월한 사랑의 상징이 된 러브 컬렉션에 새 디자인의 커프와 볼드한 링을 새롭게 추가했다. 감각을 드러내기에, 사랑을 표현하기에 이보다 좋을 수 없다.

4 GUCCI Ultrapace Sneakers
구찌의 스니커즈 계보를 이어갈 울트라페이스 스니커즈. 뱀피 문양과 낡은 스웨이드, 테리 안감까지 다양한 소재와 컬러를 조합한 러닝 스니커즈로 스포티한 감각을 더했다.

5 VESPA LX
베스파의 새로운 LX는 지난 2005년 브랜드 60주년을 기념해 탄생한 LX의 신형 버전이다. 베스파의 헤리티지를 유지하면서 휠 림과 LED 헤드라이트, 사이드미러, 혼 커버 등 디테일한 부분을 현대적 스타일로 업그레이드했다.

6 DIPTYQUE Perfumed Patch
향수, 꼭 뿌려야 할까? 딥티크의 퍼퓸드 패치는 웨어러블하게 즐기는 향수 시대를 연다. 손목 안쪽, 쇄골 등 피부에 직접 붙이는 형태로 후각뿐 아니라 시각적 즐거움을 더한다.

7 JACQUEMUS by MATCHESFASHION.COM Round Glasses
최근 남성복을 선보이며 인기몰이 중인 자크뮈스에서 안경을 내놨다. 위트가 묻어나는 브랜드 기조를 담아 안경 역시 재미있는 디테일로 완성했다. 공중 부양하는 렌즈 형태와 템플을 장식한 아세테이트 컬러의 조합을 눈여겨볼 것.

8 NIKON Z7
니콘의 Z7은 고화소 풀 프레임 미러리스 모델로 대구경의 Z 마운트를 채용했다. 정밀한 AF 성능과 뷰파인더, 초당 최대 30프레임의 4K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4575만의 유효 화소수를 제공해 고해상 촬영을 즐기는 유저에게 적합하다.

9 RIEDEL Barware
올드 패션드, 맨해튼, 다이키리, 사우어, 피잔트, 벅, 줄렙까지 일곱 가지 클래식 칵테일을 최상의 상태로 즐기기 위한 리델의 새로운 바웨어 시리즈. 얼음을 담았을 때 잔 속 형태, 알코올이 혀에 떨어지는 각도까지 치밀하게 계산해 디자인했다.





10 LOEWE Moufle Gloves
손이 꽁꽁 시린 겨울에도 기꺼이 외출하게 하는 귀여운 벙어리장갑. 보드라운 양가죽을 오밀조밀 장식한 스터드와 큼직한 로고 가죽 패치가 멋스럽다.

11 ANGLE by MORRAMA by MR PORTER Angle Razor
양극산화 처리 알루미늄으로 완성한 구조적 디자인의 면도기. 피부 자극을 유발하는 면도날의 단점을 극복한 것은 물론 심플한 형태 덕분에 관리하기 편하다.

12 DOLCE & GABBANA Glitter Suit
라메와 시퀸 등 별처럼 반짝이는 소재의 옷을 다양하게 선보인 이번 시즌. 글리터 소재 슈트 한 벌과 함께라면 특별한 모임이 많은 연말연시에 베스트 드레서는 따논 당상이다.

13 WRANGLER Rubicon 2-Door
지프의 진짜 모습은 랭글러 루비콘 2도어에 담겼다. 11년 만에 세대교체를 단행한 모습은 더욱 도회적이면서 야생적이다. 직렬 4기통 1995cc 터보엔진은 넘치는 힘을 발휘해 다운사이징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며 ‘불편한 차’라는 수식어를 지워도 될 만큼 다양한 편의 시설을 갖췄다.

14 ALEXANDER McQUEEN Glen Check Derby Shoes
글렌 체크 패턴 패브릭과 블랙 가죽을 투톤으로 매치한 더비 슈즈. 영국식 테일러링을 가장 아티스틱한 방식으로 풀어내는 알렉산더 맥퀸의 스타일을 신발 한 켤레에 응축했다.

15 LOUIS VUITTON Keepall L Puffer
매 시즌 새로운 소재와 컬러로 재해석되는 키폴의 끝판왕이 2019년 F/W 컬렉션에 등장했다. 모노그램 패턴을 큼직하게 엠보싱 처리한 양가죽 패딩 겉감의 호사스러움을 오감으로 만끽할 수 있다.

16 MIZUNO S18 Blue Wedge
미즈노의 S18 블루 웨지는 고밀도 1025 보론 연철강 소재를 헤드에 적용해 부드럽고 견고한 타구감을 제공한다. 이로써 각종 컨트롤 샷을 도와 코스에서 다양한 공략을 시도할 수 있다. 감각적인 블루 컬러는 덤이다.

17 IITTALA Alvar Aalto Vase
알바르 알토가 깊고 청명한 핀란드 호수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화병은 어떤 공간에 놓아도 이질감 없이 어우러진다. 올해 새롭게 출시한 시 블루 컬러 버전은 바다처럼 투명하고 아름답다.

18 SONY PS-LX310BT
소니의 턴테이블 PS-LX310BT는 전작 HRA 레코딩 턴테이블 PS-HX500의 탁월한 사운드를 더욱 정교하게 다듬어 완성했다. 미세한 소리 표현에 주력했으며, 상황에 따라 유선 혹은 무선으로 즐길 수 있다.






19 DIOR MEN Dior & Raymond Pettibon Print Shirt
언제나 예술 세계와 밀접한 관계를 가진 컬렉션을 완성하는 킴 존스. 그는 2019년 Winter 디올 맨 컬렉션을 위해 미국 화가 레이먼드 페티본(Raymond Pettibon)과 협업을 진행했다. 그의 작품에서 가져온 드로잉은 프린트와 니트, 자카드, 수공 자수 형태로 디올 맨의 제품에 투영됐다. 그중 짙푸른 하늘을 배경 삼아 거친 붓 자국으로 모나리자(Mona Lisa)의 모습을 표현한 현대적 회화는 자카드 스웨터부터 블루종, 파우치 백에 이르는 다양한 제품으로 만날 수 있다. 사진의 셔츠도 그중 하나다.

Editor’s Comment 전면에 모나리자의 모습을 채운 실크 셔츠로 낮과 밤의 필수 아이템!





20 GUCCI Gucci Mémoire D’une Odeur
“내게 향수란 눈을 감고 있는 것만으로 상상하는 시공간으로 데려다주는 매개체다.” 구찌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는 잠재의식에 존재하고, 삶의 조각을 이어가며 기쁨과 사랑, 슬픔 등 모든 감정에 색채를 불어넣는 향기의 기억을 하나의 향수로 만들어내고자 했다. 구찌 메모아 뒨 오더는 이런 상상의 발현으로, 남녀 모두를 위한 향기로 완성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신선한 미네랄 향조에 아로마틱 노트가 섞인 꿈 같은 달콤함. 거기에 가벼움과 머스키함, 투명함 등 다양한 향기와 감정이 공존하며, 여타 향수에서 쉽게 접할 수 없던 로만 캐모마일의 싱그럽고 화사한 향기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다.

Editor’s Comment 옅은 그린 유리병과 골드 메탈 캡의 빈티지한 디자인에서 ‘구찌’다움이 물씬 묻어난다.





21 FRITZ HANSEN PK22™ Special Edition

클래식의 정수인 폴 키에르홀름의 PK22의 스페셜 에디션 체어. 질감이 풍부한 레더 소재에 타임리스 컬러 그레이를 입혀 어떤 공간에 두어도 잘 어우러진다.

22 SENNHEISER Neumann NDH20
NDH20은 젠하이저가 1991년 노이만을 인수한 이후 다년간의 기술 개발을 거쳐 탄생한 첫 번째 스튜디오 헤드폰. 모니터링과 믹싱 작업에 적합하며, 탁월한 소음 차단 기능을 갖춰 시끄러운 환경에서도 최적화된 밀폐 성능을 선보인다.

23 MACKAGE Raw Power Collection
올겨울에도 패딩 재킷 인기는 계속된다. 보편적 어두운 컬러 대신 한층 대담한 색상과 과장된 실루엣을 접목한 것이 특징. 화사한 옐로 컬러 푸퍼 재킷이 추위로 얼어붙은 몸과 마음을 포근하게 위로해줄지 모른다.

24 MONTBLANC Rudyard Kipling Tribute “IF” Limited Edition
문학 역사상 위대한 작가에게 헌사하는 작가 에디션에 영국 아동문학의 거장 러디어드 키플링 에디션을 추가했다. 클립의 이리 모티브를 비롯해 원숭이와 표범 무늬 등 그의 작품 <정글북>에서 영감을 얻은 섬세한 장식이 소장 가치를 더한다.

25 ZIPPO Fight Fire with Fire
지포의 ‘불에 맞서는 불꽃’ 라인업은 산불로 인한 산림 파괴를 줄이기 위한 글로벌 캠페인의 일환으로 런칭했다. 브러시드 크롬 향나무, 브러시드 브라스 마호가니 불꽃, 그리고 헤링본 스위프 호두나무 엠블럼 세 가지 디자인으로 구성했다. 제품 하나가 팔릴 때마다 지포는 한 그루의 나무를 심는다.

26 LE LABO Shaving Cream
면도로부터 건조한 환절기 피부를 안전하게 지키고 싶다면 셰이빙 크림이 필수다. 진정 효과가 탁월한 캐모마일과 영양을 도모하는 코코넛 성분이 면도하기 최적의 피부 상태로 만들어주는 것은 물론 면도날이 부드럽게 움직이도록 돕는다.

27 RIMOWA Essential Poly
여행의 동반자 리모와가 더욱 젊고 가벼워졌다. 영국 북동부 레이크 디스트릭트의 녹색빛에서 착안한 세이지, 인도네시아 광산의 회색빛을 본뜬 슬레이트 등 각기 다른 장소에서 영감을 얻은 새로운 색상이 개성을 발산한다.

28 VOLVO S60
S60은 볼보의 절제된 디자인 철학과 안전에 대한 철저한 검증, 그리고 탑승자의 폭넓은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세단이다. 직선의 사용을 늘려 더욱 남성적 모습으로 완성했다. 2.0 터보 가솔린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의 조합은 편안하면서 다이내믹한 주행을 선사한다.

29 OFF-WHITE™ Industrial Belt
1990년대 말부터 2000년대 초 선풍적 인기를 끈 ‘꼬리 벨트’의 인기는 올 F/W 시즌에도 계속된다. 박시한 슈트 재킷 또는 두툼한 코트에 매치하면 실루엣을 더욱 드라마틱하게 완성할 것이다.





30 DJI Ozmo Action

핸드헬드 카메라로는 최초로 전자식 손떨림 방지 기술인 ‘RockSteady’를 적용해 최대 4K 60fps 고화질 동영상을 촬영할 때도 부드럽고 안정적으로 영상을 포착한다. 전면에 1.4인치 스크린을 탑재해 브이로그와 셀피 촬영이 용이해졌다.

31 THE BALVENIE Doublewood 17 Year Old
오크통에서 숙성한 뒤 셰리 오크통에 옮겨 숙성시킨 더 발베니 더블우드 17년산. 셰리 캐스크 특유의 스파이시함 뒤에 진지함과 그윽한 영혼이 느껴진다.

32 BRIONI Beige Shirt Jacket
평범한 아이템도 비범하게 재탄생시키는 브리오니의 비결은 바로 특별한 소재의 접목. 다양한 옷차림과 호환되는 이 셔츠 재킷은 최고급 버진 울과 캐시미어 혼방 소재로 완성했다.

33 BUGABOO Ant
부가부 브랜드 역사상 가장 가벼운 유모차 앤트. 캐리어 형태로 접을 수 있도록 설계해 여행 가방처럼 끌고 다닐 수 있다. 기내 선반이나 자동차 트렁크에 쏙 들어가 편리하다.

34 CHANEL Le Lift La Crème Main
악수를 건넬 때 마주하게 되는 촉촉하고 건강한 손은 좋은 인상의 첫걸음. 노화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손의 피부를 젊고 탄력 있게 지켜줄 핸드크림은 남자에게도 절실하다. 검은 조약돌을 닮은 세련된 패키지에서 감각적 취향을 드러낼 수 있을 것.

35 SAINT LAURENT Zipper Card Case
유행이라는 표범 무늬도, 핑크도 좀처럼 시도하기 어렵다면 작은 물건으로 시작하자. 멀리서도 내 것임이 분명한, 눈에 띄는 색과 무늬, 넉넉한 카드 슬롯과 지퍼 공간의 실용성에 매일 흡족함을 느끼게 될지도.

36 SAMSUNG ELECTRONICS Bespoke Refrigerator
맞춤복처럼 공간에 착 붙는 냉장고의 등장. 비스포크는 취향이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1도어에서 4도어까지 8개 타입을 모듈 형태로 조합할 수 있다. 특히 디자인 스튜디오 슈퍼픽션과 협업한 위트 있는 그림을 입은 제품은 공간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37 HYUNDAI Solati
핑클 멤버가 전국을 누비며 사용한 캠핑카는 현대의 쏠라티 밴을 개조한 모델이다. 수면을 비롯한 생활 공간과 간단한 취사, 여기에 샤워까지 가능하게 바꿀 수 있어 차세대 캠핑카로 각광받고 있다. 고객의 취향과 용도에 따른 다양한 커스튬이 가능하며 데일리 카로도 손색없다.





38 LONGINES The Longines Master Collection
1832년 탄생한 론진이 2세기에 걸쳐 전파한 시계의 우아함과 탁월한 퍼포먼스는 마스터 컬렉션이 방증한다. 섬세한 마감, 선명한 블루 핸드, 아라비아숫자 인덱스 등 손목시계의 ‘품격’을 대변하는 다이얼 아래에는 스위스 정통 워치메이킹으로 완성한 무브먼트가 정확하게 시간을 알린다. 크로노그래프, 풀 캘린더, 문페이즈, 24시간 인디케이터 등 복잡한 기능을 균형 잡힌 다이얼 구성으로 채운 L2.773.4.78.3(왼쪽), 3개의 핸드와 날짜 창으로 시계 본연에 충실한 L2.793.4.78.3(가운데) 그리고 3시와 9시 방향의 카운터 2개가 시선을 압도하는 크로노그래프 L2.629.4.78.3(오른쪽) 모델이 대표 얼굴. 세 모델 모두 자체 제작 오토매틱 무브먼트를 탑재했다. 브라운 앨리게이터 스트랩을 장착해 고급스럽다.

Editor’s Comment 론진의 풍부한 경험과 정교한 스위스 워치메이킹을 바탕으로 완성한 불멸의 베스트셀러.

 

에디터 <노블레스 맨> 편집부
사진 김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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