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근사하게 즐기는 브런치 - 노블레스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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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6-23

매일 근사하게 즐기는 브런치

홈 카페에서 여유롭게 즐기는 건강하고 다채로운 브런치 즐기기.

 Homemade Granola with Dark Chocolate 
다크 초콜릿을 넣은 홈메이드 그래놀라

간단한 아침 식사의 전형인 그래놀라. 귀리(오트), 아몬드, 호박씨 등 기호에 맞는 견과류에 올리브유와 꿀을 넣고 섞은 뒤 오븐에 구우면 맛있는 홈메이드 그래놀라가 완성된다. 취향에 따라 시나몬 가루나 커피 가루, 카다멈 가루 등을 블렌딩하면 좀 더 풍미 좋은 나만의 아침 메뉴를 만들 수 있다. 여기에 다크 초콜릿과 바닐라 에센스를 추가하면 달콤 쌉싸름한 맛으로 베리 루콜라 샐러드와도 잘 어울린다.

 Fresh Salad with Berries and Arugula 
베리와 루콜라를 넣은 샐러드

매일 아침 식전에 과일을 먹으면 영양소 섭취 면에서도 큰 효과가 있다. 곡물로 시작하는 아침 식사가 부담스럽다면 먼저 제철 과일을 넣은 샐러드를 만들어볼 것. 5월부터 7월까지만 맛볼 수 있는 산딸기와 영양소가 풍부한 블루베리의 단맛이 약간 쌉싸래한 루콜라와 좋은 궁합을 이룬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찌뿌둥한 피로감까지 날아갈 정도로 신선한 메뉴다. 레몬즙, 올리브유, 소금, 후춧가루만 뿌린 드레싱을 살짝 가미해 산뜻하고 상큼한 맛을 즐겨볼 것.





 Spaghetti with Oven Baked Chickens 
오븐에 구운 닭 다릿살을 올린 스파게티

주말 늦은 아침이라면 단백질이 풍부한 육류로 메뉴를 구성해도 좋을 듯하다. 이때는 소고기나 돼지고기보다 지방 함량과 열량이 적은 닭고기가 적합하다. 체중 조절이나 근육 만들기에 신경 쓰는 이들은 닭 가슴살을 선호하지만 ‘아점’으로는 퍽퍽하지 않고 부드럽고 육즙이 풍부한 닭 다릿살을 이용해볼 것.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한 뒤 오븐에 넣어 바삭하게 굽고, 알리오 올리오 스타일의 심플한 파스타를 곁들인다. 이때 닭고기를 구운 기름에 마늘과 면을 넣어 볶아 풍미를 배가하고,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시금치를 넣으면 한층 건강한 메뉴로 즐길 수 있다.





 Banana Split 
바나나 스플리트

아침 시간 뇌 활동을 촉진하는 비타민 B6와 기분을 좋게 해주는 세로토닌 촉진을 돕는 트립토판이 풍부한 바나나는 부기를 완화하고 포만감도 좋은 과일이다. 바나나와 아이스크림을 넣은 디저트인 바나나 스플리트를 건강한 브런치 메뉴로 응용했다. 초콜릿 시럽과 휘핑크림 대신 토핑을 변형하면 좀 더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진한 맛의 그릭 요거트와 제철 생딸기, 견과류, 햄프시드, 바질시드 등을 듬뿍 올린 뒤 마지막으로 메이플 시럽을 살짝 뿌린다. 딸기 대신 다른 제철 과일을 토핑해도 된다. 크루아상과 따뜻한 커피 한잔 곁들이면 든든한 아침상 완성.

커피를 담은 티 컵과 플레이트는 아틀리에 수 제품으로 Noblesse Mall에서 구입할 수 있다.





 Three Kinds of Cheese 
세 종류 치즈

오픈 샌드위치에 조금씩 곁들이기 좋은 치즈 보드를 구성했다. 블루치즈, 토마, 에스프레소 벨라비타노 세 가지 치즈 모두 각각 개성이 뚜렷하면서도 부드럽고 크리미한 맛으로 샌드위치와 잘 어울린다. 견과류와 말린 과일을 곁들여도 좋다.

 Four Kinds of Open Bagel Sandwich 
네 종류의 오픈 베이글 샌드위치

오픈 샌드위치는 다양하게 구성하기 좋은 메뉴다. 미리 만들어두기보다는 따로 준비해둔 재료를 즉석에서 각자 원하는 대로 만들어 먹는 재미도 쏠쏠하다. 토핑 재료를 정할 때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단짠’의 조화. 심플한 구성으로도 풍부한 맛을 낼 수 있다. 앞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각각 베이글 위에 구운 자두와 리코타 치즈, 초당옥수수와 달걀, 오렌지와 프로슈토, 스위트피와 페타 치즈의 조합을 완성했다. 달콤함과 짭조름한 맛이 어우러진 샌드위치와 함께 가벼운 스파클링 와인 한잔 곁들이면 근사한 주말 브런치 메뉴가 완성된다.

펜 드로잉으로 베이스를 장식한 샴페인잔 2개는 이미저리 코드 제품으로 Noblesse Mall에서 판매.





 Three Beans Salad 
세 가지 콩을 넣은 샐러드

식물성 단백질이 가득한 강낭콩·병아리콩·완두콩을 주재료로, 사과와 루콜라를 더해 완성한 샐러드. 사과의 단맛과 루콜라 특유의 매콤한 향미로 맛의 밸런스를 맞추고 레드 와인 비네그레로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위에 올린 수란을 톡 터뜨리면 노른자가 섞여 더욱 고소하고 부드럽게 즐길 수 있다.

 Egg in Hell with Eggplant 
가지를 넣은 에그인헬

에그인헬은 토마토소스에 달걀이 빠진 모습에서 유래한 요리다. 각종 채소와 토마토소스, 달걀을 넣어 만든 지중해식 스튜이자 이스라엘과 아랍 지역의 대표적 가정식인 샥슈카의 별칭. 현지에서는 특히 아침에 간편하게 만들어 즐겨 먹는 고단백 메뉴다. 토마토와 달걀의 만남으로 풍부한 영양과 포만감이 충족되지만, 소스를 가득 머금은 가지를 곁들이면 든든한 브런치로 재탄생한다. 마지막에 부라타 치즈를 올리면 특유의 매콤함이 중화된다.





 Savoury Oatmeal Bowl 
세이버리 오트밀 볼

식이섬유가 풍부한 오트밀은 대표적 서양식 아침 식사다. 보통 오트밀은 우유와 함께 끓여 꿀과 건과일, 견과류 등을 넣어 달콤한 맛을 내는데, 짭쪼름한 맛이 나게 만들면 우리 입맛에 더욱 잘 맞는다. 우유 대신 치킨스톡을 넣어 오트밀을 끓인 뒤 파르메산 치즈로 간을 맞춘다. 방울양배추와 채 썬 라디치오, 단호박, 마늘을 노릇하게 구워 따로 준비한 뒤 토핑으로 듬뿍 올리면 리소토 못지않은 풍성한 한 그릇이 완성된다.

 Healthy Carrot Juice 
건강한 당근 주스

당근과 사과, 셀러리를 믹서에 간 뒤 레몬즙을 뿌리면 상큼함이 입맛을 돋운다. 믹서에 갈아도 좋지만 당근과 셀러리의 이물감을 줄이고 싶다면 착즙할 것을 추천한다.

 Salmon Ceviche Stuffed Avocado 
연어 셰비체를 채운 아보카도

간단하면서도 근사한 브런치 메뉴. 잘 익은 아보카도 속을 조금 파낸 뒤 연어에 라임즙, 딜, 다진 살럿, 소금, 후춧가루를 섞어 만든 연어 셰비체를 듬뿍 채운다. 아보카도 과육을 큐브 형태로 잘라 연어 셰비체에 넣고 섞은 뒤 오트밀과 함께 즐겨도 훌륭한 궁합을 이룬다.

그린과 핑크빛 콤비네이션이 시선을 끄는 유리잔은 정은진 작가 작품으로 Noblesse Mall에서 판매.

 

에디터 이정주(jjlee@noblesse.com)
사진 박우진
코디네이션 마혜리
요리 & 푸드 스타일링 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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