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하게 피부 관리하는 방법 - 노블레스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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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12-01

똑똑하게 피부 관리하는 방법

타입에 맞춰 전략적으로 대응하는 스마트 스킨케어 루틴.

DRY SKIN
건성 피부라면 이맘때 연례행사처럼 겪게 되는 큰 고비. 세안 후 건조함을 느낄 틈 없이 보습막을 탄탄히 쌓아 올리는 것이 기복 없는 피부 컨디션을 유지하는 핵심이다. 각질을 박박 벗겨내려 안간힘을 쓰기보다는 약산성 클렌저로 피부를 순하게 다독이고, 진득한 영양 보습막으로 각질을 부드럽게 ‘녹여내는’ 것이 포인트! 그다음 농축 토너로 1차적 피부 갈증을 해소하고 쫀쫀한 세럼을 덧바르면 촉촉하고 유연한 피부 상태가 된다. 여기에 진득한 영양감의 페이셜 오일을 몇 방울 꾹꾹 누르듯 바르면 쌓아 올린 보습막이 쉽게 증발하지 못하도록 한 번 더 밀폐하는 이중 잠금 효과를 얻을 수 있다.

1 32시간 동안 피부 속 수분을 가두는 맨 에너자이징 모이스처라이저 Shiseido Men.
2 불순물은 흡착하고 풍부한 영양을 더하는 너리싱 크림 마스크, 뉴트리션 인텐스 젠틀 마스크 Gamarde by Ontree.
3 98.9% 유기농 아르간 오일이 녹아든 영양 세럼. 아르간 세럼 Gamarde by Ontree.
4 1만여 개의 로즈 마이크로 앰플 캡슐이 담긴 라 마이크로-륄 드 로즈 어드밴스드 세럼 Dior.
5 꽉 찬 피부 보습을 선사하는 7주 프로그램, 미라클 모이스처 앰플 777 O hui.
6 리치한 고농축 영양 성분이 피부를 쫀쫀하게 가꾸는 인텐시브 퍼밍 크림 Oera.





DEHYDRATED OILY SKIN
속은 찢어질 듯 건조하고 겉은 유분기로 번들거린다면 ‘수분 부족형 지성(수부지)’ 피부 타입. 겉과 속이 다른 이 피부 타입은 붕괴된 유수분 밸런스를 바로잡는 것이 급선무다. 리치한 제품 하나보다는 가벼운 제형의 수분 제품을 차곡차곡 쌓아 진정과 보습을 동시에 수행하는 것이 효과적! 낮엔 걸쭉한 제형의 토너와 에멀션・에센스로 피부를 다스리고, ‘수부지’ 증상이 심해지는 밤엔 마스크 팩으로 수분을 한 겹 덧씌우는 보습 래핑이 해답이다. 한편 과도한 세안은 ‘천연 보습막’ 역할을 하는 피지를 필요 이상 빼앗아 수부지 현상을 악화시킨다는 사실. 미온수와 약산성 클렌저를 이용한 부드러운 클렌징이 피부 컨디션을 다스리는 첫걸음임을 잊지 말자.

1 끈적임 없이 피부 깊은 곳의 갈증을 해소하는 하이드레이팅 인퓨즈드 에멀전 La Mer.
2 젤리 타입의 수분 폭탄 마스크, 아쿠아 밤 슬리핑 마스크 Belif.
3 쫀쫀한 질감의 세럼 인 토너, 블루 마이크로리프트 하이드로 토너 CNP Rx.
4 셰이빙 후 즉각적으로 피부에 수분을 충전하는 소바쥬 애프터 셰이프 밤 Dior.
5 보습과 영양, 진정을 동시에 수행하는 화이트 트러플 너리싱 트리트먼트 마스크 D’Alba.





SENSITIVE SKIN
찬 공기가 야속하기만 한 민감성 피부. 피부가 민감하다는 것은 보호막 역할을 하는 피부 장벽이 이미 무너졌다는 뜻이다. 미백・안티에이징 등 기능성에 초점을 맞춘 제품은 당분간 배제하고 보습과 회복, 장벽을 재건하는 데 신경 쓰자. 저자극 클렌징은 장벽을 보호하는 기본 중의 기본! 장벽을 강화하는 데 효과적인 성분을 체크해 보습 스킨케어 라인업도 재정비할 것. 세라마이드나 콜레스테롤 등 지방산, 센텔라아시아티카, 프로바이오틱스, 마이크로바이옴 등이 피부 장벽을 견고히 하고 유해 환경 요소로부터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는 궁극의 성분이다.

1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꿀 보습 오일 허니 그레일 Farmacy.
2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키는 에센셜 플로우 세럼 Kenzoki.
3 피부의 면역 체계를 탄탄하게 케어하는 코퍼 아미노 아이솔레이트 리피드 1% Niod.
4 피부 균형을 이상적으로 맞춰주는 글리코닉 애씨드 7% 토닝 솔루션 The Ordinary.
5 무너진 피부 장벽을 견고하게 바로 세우는 시카페어 크림 Dr. Jart+.





TROUBLED SKIN
잦은 마스크 착용으로 마스크(mask)와 아크네(acne)의 합성어 ‘마스크네’에 시달리는 피부. 마스크네로 고통받고 있다면 보습에 충실하되 엄격하고 간소화한 루틴으로 피부가 과부하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한다. 수분은 수시로 보충하되 1회 정도 AHA・BHA 성분을 함유한 제품을 이용해 묵은 각질을 제거하고 트러블 부위의 재생을 촉진하자. 여드름 국소 부위엔 트러블 전용 제품을 소량 발라 염증을 완화할 것. 가능하다면 수시로 인적 없는 공간에서 마스크를 벗고 마찰과 습기, 열기로부터 피부를 해방시키는 것도 좋다. 한편 성인 여드름은 먹는 것과도 무관하지 않다는 사실. 정크푸드와 과도한 설탕, 유제품 등이 원인은 아닌지 재점검해보자.

1 트러블 부위에 올려두면 효과가 있는 카밍 & 컴포팅 토너 패드 Yunjac.
2 수분은 더하면서 과잉 피지를 컨트롤하는 보이 드 샤넬 안티-샤인 토닝 로션 Chanel.
3 모공과 피지, 트러블을 집중 케어하는 바하 리퀴드 각질 제거제 Paula’s Choice.
4 다섯 가지 시카 콤플렉스의 집중 수딩 효과.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액티브 에센스 Dr.G.
5 피지 조절 효과로 트러블을 예방하는 포어 세럼 Sephora Collection.

 

에디터 박세미(프리랜서)
사진 김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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