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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2-10

아트워크의 향기로 가득찬 발베니

수공예 아티스트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발베니의 캠페인 아트워크.

스코틀랜드 정통 수제 싱글 몰트위스키 브랜드 발베니가 발베니 25년 레어 매리지 출시를 기념해 특별한 아트워크를 선보였다.

1892년 증류소 설립 이래 전통 방식을 그대로 이어오고 있는 스코틀랜드 정통 수제 싱글 몰트위스키 브랜드 발베니(The Balvenie)는 보리 재배부터 수확, 몰팅, 증류, 오크통 제작, 숙성, 병입 등 전 공정을 장인의 수작업으로 진행해 매년 한정 수량 생산한다. 무엇보다 위스키업계 최장 기록인 60여 년 경력의 몰트 마스터 데이비드 스튜어트(David C. Stewart MBE)의 열정이 담긴 것이 특징.
발베니는 예술과 위스키의 조화를 컨셉으로 한 ‘발베니 25년 레어 매리지’를 출시한다. 발베니 스페이사이드 증류소에 영구 보관하는 포트폴리오 라인으로 불릴만큼 명성이 뛰어난 제품. 위스키 애호가들을 위해 만든 레어 매리지에는 모든 과정을 수공예로 이어가는 발베니의 장인 정신의 정수가 담겨 있는데, 호박색 컬러의 위스키 한 잔에 깃든 풍미는 마치 하나의 정교한 예술품과도 같다. 이는 평생동안 발베니 위스키의 맛을 구축해온 몰트 마스터의 헌신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터. 몰트 마스터 데이비드 스튜어트는 개별 오크통의 원액을 최적의 비율로 조합해 가장 우아하고 섬세한 맛을 구현해냈다. 처음에는 발베니 특유의 풍부한 꿀과 오크 향이 느껴지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구운 마시멜로, 시트러스의 풍성함까지 어우러져 다층적인 맛의 레이어를 경험할 수 있다. 발베니에서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바닐라 오크, 생강 결정과 달콤한 꿀의 잔향이 오랫동안 남는 것이 특징이다. 그라데이션 기법으로 그린 버건디 컬러 케이스는 위스키 풍미의 진화를 의미하고, 겉면의 화이트 골드 포일 링은 매년 숙성되는 해를 나타낸다.





영국의 페이퍼 퀼링 아티스트 율리아 브로드스카야.





예술과 위스키의 페어링을 컨셉으로 한 발베니 25년 레어 매리지.

발베니 25년 레어 매리지 출시를 기념해 영국의 페이퍼 퀼링 아티스트 율리아 브로드스카야(Yulia Brodskaya)는 위스키에서 얻은 영감을 담은 특별한 아트워크를 선보였다. 페이퍼 퀼링은 종이공예의 일종으로 여러 가지 색의 종이 조각을 말아 그림이나 디자인을 만드는 기법이다. 브로드스카야는 종이와 풀만을 사용해 강렬한 터치감과 입체감이 조화를 이루는 작품을 선보여왔다. 영국 <가디언> 지의 ‘더 아트 오브 일러스트레이션’ 마스터클래스에 초빙되었으며, 2015년 세계적 권위의 영국 광고제 디앤드애드(D&AD)의 뉴블러드 어워드(New Blood Awards) 심사워원으로 위촉되었다. 그녀의 작품은 샌프란시스코 현대미술관, 파라마운트 픽처스를 비롯해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 디자이너 이세 미야키 등이 소장하고 있다. 레어 매리지 라인이 발베니 위스키의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기 위해 탄생한 만큼 작가는 캠페인 작품에도 위스키의 풍미가 깃든 맛의 레이어를 퀼링으로 표현했다. 종이를 붙인 높이를 달리하고, 여백을 활용해 마치 회화 작품의 붓 터치처럼 보이는 그녀의 작업은 자르고 구부린 종이를 탄탄하게 쌓아 올려 완성한 것이다. 종이 조각으로 복잡한 패턴을 만들어 병을 감싸는 형태로 위스키의 우아한 흐름을 표현했으며, 작품의 중심에는 숫자 25를 배치해 시간의 깊이를 담았다.
율리아 브로드스카야는 “컬러와 종이를 선택하는 데 발베니 25년의 풍부한 맛과 폭넓은 테이스팅 노트가 큰 영감을 주었어요. 종이의 컬러와 리본의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따라 위스키의 흐르는 느낌과 풍부하고 깊이 있는 맛을 표현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말했다. 발베니의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 젬마 패터슨은 이번 아트워크를 보고 “발베니가 오랜 역사를 바탕으로 위스키의 전통 기법을 이어온 것처럼 퀼링도 수 백 년을 거슬러 올라가는 예술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스키가 아티스트의 손을 통해 모던하고 혁신적인 생명력을 부여받아 재탄생한 모습이 놀랍습니다”라고 감상평을 밝혔다. 발베니의 예술정신이 담긴 발베니 25년 레어 매리지는 12월 중순부터 백화점과 주류 전문점에서 만날 수 있다. 시간이 빚어낸 예술품, 위스키. 오랜 시간에 걸쳐 장인들의 땀방울로 완성한 발베니 위스키와 예술의 특별한 만남을 앞으로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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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최윤정(프리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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