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 세대의 요즘 선글라스 - 노블레스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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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6-07

MZ 세대의 요즘 선글라스

묵직한 한 방으로 룩의 포인트가 되는 패피들의 선글라스.

#Shield shade
선글라스 역시 패션 트렌드를 따라 그때 그 시절, 2000년대로 회귀했다. 현재 패션 피플 사이 가장 핫한 선글라스는 쉴드 셰이드 선글라스. 세기말 무드가 가득 풍기는 이 선글라스는 요즘 힙스터들의 상징이 됐다. 마치 고글처럼 큼직하게 눈과 광대뼈까지 가려 존재감을 과시하는 이 선글라스는 밋밋한 룩을 순식간에 매운맛으로 바꿔주는 양념 같은 역할을 한다. 스타일링 시, '룩의 강약을 조절하는 것'이 패션의 첫 번째 공식으로 여겨지지만, 이 아이템만은 예외로 강한 룩과 매치했을 때 더욱 시너지가 일어나는 신비로운 매력을 지녔다.


 

#Elongate
옆으로 길게 늘어지는 것을 뜻하는 일롱게이트 선글라스. 날렵한 셰이프와 쭉 뻗은 디자인 덕분에 룩을 더욱 쿨하게 만들어주는 키포인트가 된다. 클래식하면서도 레트로 무드가 풍기는 디자인으로 1990년대 올드 무비 스타 같은 드라마틱한 분위기를 연출해 준다. 옆으로 긴 선글라스 프레임이 잘 보일 수 있도록 머리카락은 쓸어 올려 묶거나 헤어밴드로 고정한 뒤 스타일링 해보자. 모양이 독특해 보이지만 드레스업한 룩이나 스포티한 룩, 캐주얼룩 모두 두루두루 잘 어울려 오히려 유행 타지 않고 오래 쓸 수 있는 반전을 지닌 아이템이다.


 

#Oval
햇살이 강해지는 시기, 가방 속 선글라스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어느 룩에나 매치하기 좋으면서 트렌디하게 연출할 수 있는 오벌 선글라스. 계란 형을 뜻하는 오벌 선글라스는 각진 모서리 없이 부드럽게 떨어지는 라운드 셰이프로 어느 얼굴형에나 잘 어울린다. 또한 룩의 포인트를 해치지 않으면서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무난하게 스타일링하기 좋다. 메이크업하기 귀찮은 날, 엘사 호스크처럼 데님 팬츠와 티셔츠 위에 무심하게 선글라스를 매치한 뒤 혈색을 돋보이게 해주는 립스틱 하나만 바르면 원 마일 웨어로도 손색없다.

 

에디터 강보람(프리랜서)
사진 @kendalljenner, @nicolaannepeltzbeckham, @matildadjerf, @haileybieber, @hoskelsa, @dualipa
디자인 부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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